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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변상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물병자리)

최근작
2021년 11월 <두 사람이 걷는 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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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einkleinbsw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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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신구약 속에 불 밝히는 이야기들이 줄줄이 등장하는데, 고증이 제시되고 추론이 이어지고 있다. 시편, 이사야, 스가랴, 사무엘서를 넘나드는 지적 깊이가 훌륭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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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보 혹은 미디어에 관련한 테크놀로지를 두고 교회의 반응은 언제나 비슷하다. 늘 뒤늦게 달려와 황망해하기 일쑤다. 이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챗GPT에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적응하고 이를 지혜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많이 접하고 궁리하며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새로운 시대를 경계하고 회피하는 데 익숙하여 사회 일반의 경험에도 뒤지고 심지어 이단 사이비 종파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한참 뒤처지는 행태를 보여 왔다. 그동안 개인의 호기심 차원으로 챗GPT에게 신학과 신앙의 이슈를 던져 본 경험은 많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 구성으로 깊이를 더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집요한 질문과 챗GPT의 답변을 광범위하게 수집해 이 테크놀로지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짜임새 있는 논의와 체험을 통해 챗GPT를 이토록 빠르게 한국 교회 상황에 적용한 저술을 내놓은 건 뜻밖이고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AI 열풍과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한국 교회에 물고를 터 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3.
  • 이단백서 - 사람은 왜 사이비 종교에 미혹될까? 
  • 조믿음 (지은이) | 바른미디어 | 2023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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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단에 미혹되는 사람과 사람을 미혹하는 이단을 함께 고찰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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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인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는 한마디로 “매력 덩어리”다. 그의 시각은 늘 참신하면서 강렬한데, 특히 인간 실존과 사회 구조에 대한 각각의 통찰을 하나로 녹여 내는 솜씨가 정말 일품이다. 우리는 그에게서 신학에 임하는 자세와 방법론을 새롭게 발견한다. 이 책에서도 그는 자신과 이웃의 경험을 토대로 역사 속 불의한 악행을 규명하고 그 아픔과 어두움을 극복하려 한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손안에 놓여 있지, 비극의 가해자인 그들이나 피해자인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는 고백은 현대 인간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속에서 벌이는 그의 복음 중심적 사투(死鬪)처럼 여겨져 경건하기까지 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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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교회의 미래를 모두가 걱정합니다. 문제는 구체적으로 묻지도, 구체적인 답을 구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어야 할 것과 알아야 할 것을 혼동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나서야 사회변동과 과학기술이 교회에게 시시각각 결단을 촉구한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교회경영이라는 얄팍한 계산을 넘어 교회를 위한 미래학, 미래교회를 위한 비전을 복음의 빛으로 살핀 한국 교회 첫 번째 저작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000원 전자책 보기
요즘 언론의 언어는 언론인의 게으름과 저급함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차별과 혐오를 담기도 하고 감수성의 바닥을 내보이기도 한다. 신지영 교수의 질타와 교정은 언론에게 참으로 소중하다. 잘못된 언어 이면에 깔린 허위의식과 이데올로기까지 걷어 올려 보여주기 때문이다. 무엇에 맞서 싸워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죽비 같은 가르침이다.
7.
“삶을 지혜롭게 산다거나 나이 들어가는 법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다. 읽어보면 얇은 상념이나 얄팍한 처세술로 채워진 책들도 부지기수. 이런 책더미 속에서 기시미 이치로의 저작은 역시 돋보인다. 책은 플라톤 철학에서 아들러 심리학에 이르는 저자의 탄탄한 인문학 내공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 나이 든다는 일의 고통과 값진 의미를 구체적으로 묻고 답을 찾는다. 다가오는 노년을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중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한에 젖는 우리 모두에게 기시미 이치로의 통찰은 조언을 넘어 ‘다시 피어나는 힘’이 된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언어를 통해 정치. 사회. 심리학을 넘나드는 통찰의 내공이 순후하다. 기자생활 40년 끝에 이제야 언어의 이데 올로기적 숙명을 알아차리다니. 진즉에 만났어야 할 책!
9.
아들과 함께 설거지를 하다 뻔한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우리가 설거지를 몇 번이나 했겠냐, 그 고마움, 우리 잊지 말자.” 이게 페미니즘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들 어쩔 수 없는 남성의 한계다. 혁신적 변화는 생각도 않는다. 물론 달라지고는 있다. 청소하고 세탁하고 육아휴직도 한다. 그러나 시대적 변화에 대한 적응과 변신이지 각성에 의한 변화라 부르기엔 아직 멀어 보인다.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결국 유년, 소년 시절의 교육에서 기초가 닦여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저널리스트답게 페미니스트, 교육과 보건 전문가, 페미니스트 성향의 부모들을 취재해 이론과 현장을 접목했다. 책을 읽어갈수록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짚어내는 다양한 인용문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또 페미니스트 부모가 아들이 누릴 기득권으로부터 아들을 떼어놓으려 할 때 등장하는 자기검열 등 사람 속을 누비지 않고는 언급할 수 없는 통찰들이 곳곳에서 번득인다. 거기에다 영아, 유아, 유년, 소년, 청소년기로 구분해 가르칠 신발정리, 장보기, 빨래 분류, 수업준비, 식사준비, 요리와 세탁기사용 등을 정리한 내용처럼 구체적이면서 유용한 지침들도 풍성한 보너스다. 페미니즘을 배울 책이 무어냐 물어 올 때 주저없이 자신 있게 추천할 책이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지금껏 나온 어떤 아나운서 직 관련 서적보다 사실적이고 도전적이다. 시쳇말로 한다면 리얼하고 익사이팅하다. 꿈으로써의 아나운서, 신기루로써의 아나운서, 직업으로써의 아나운서, 그리고 직장으로써의 아나운서 이야기까지 두루 담겼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면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하는 걸까’를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과 경험담’, ‘온갖 회의가 몰려 올 때’... 등 아나운서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 『우리가 멈추지 않는다면』을 읽고 나면, 기독교와 페미니즘이 하나의 토대 위에 함께 서 있다는 점이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구조적 차별에 의한 고통’과 ‘고통에 대한 책임’에서 기독교와 페미니즘은 만나고 의지할 동반자라고 이 책은 외치고 있다. ‘치유와 회복’이라는 정의로움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12.
한국 교회가 제 모습을 회복하는 길은 분명했다. 모이기를 힘쓴 다음 흩어지기를 힘썼어야 했다. 왜 흩어져야 하는지 흩어져 무얼 해야 하는지를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곳이 예하운 선교회다. 사회 선교에서조차 소외된 곳을 살펴 힘든 이들과 함께 하고 시대의 변화와 고통의 구조적 뿌리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에 늘 뭉클해한다. 그늘진 뒷골목에서 만나는 춥고 배고픈 목사가 목사지 누가 목사겠는가. 그를 따라 예수운동, 하나님나라 운동을 고민해 봐야겠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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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그런 우리의 혼란을 직시하고 적어 나간 어른들을 향한 보고서이자 아이들에게 전하는 편지글입니다. 아이들과 울고 웃었던 다양한 사례, 에센스만을 간추린 통계 및 조사자료,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위로와 신앙고백까지…. 참 맑고 따뜻한 길라잡이입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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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뒷골목 풍경」 시리즈 전작들에 이어 『중세 교회의 뒷골목 풍경』의 저자로 박양규 목사를 꼽은 건 탁월한 선택이다. 새롭게 읽는 중세 시대 사람들과 교회의 이야기! 저자의 순후한 내공에 갈채를 보낸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9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검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법 권력의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현장감 있게 촘촘히 설명한다. 특히 검찰 조직과 정치권력, 언론이 얽혀 들어가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금의 사법농단과 검찰 적폐를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16.
『이단백서』는 이단에 빠지는 사람과 사람을 빠뜨리는 이단을 함께 고찰 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심용환 작가의 돋보이는 특질은 역시 상상력이다. 왕과 왕조 위주의 역사 저술이 갖고 있는 버거운 껍질을 깨고 민중의 삶 속을 헤집고 때로는 대륙을 건너 이웃나라를 휘돌며 시야를 넓혀 조선사를 비쳐보는 그의 힘은 상상력이다. 그리고 그는 다시 그 상상력의 결과물을 입증하기 위해 깨뜨리고 나온 왕조사 속으로 되돌아가 기록을 뒤지고 조각을 맞춘다. 그 열정과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순후한 내공이 부럽다.
18.
언어를 통해 정치. 사회. 심리학을 넘나드는 통찰의 내공이 순후하다. 기자생활 40년 끝에 이제야 언어의 이데 올로기적 숙명을 알아차리다니. 진즉에 만났어야 할 책!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상화 목사는 교계에서 가장 균형잡힌 개혁적 인물이기에 그의 시각과 비전을 모은 이 책에 큰 기대를 건다.”
20.
  • 지렁이의 기도 -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실한 여정 
  • 김요한 (지은이) | 새물결플러스 | 2017년 10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1) | 세일즈포인트 : 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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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제야 프로테스탄트인 내 몸에 맞는 기도 공부 책을 만난다. 더구나 엄청 인간적이다. 거기다 한국적이다. 땀 내음도 지독하다. 그런 기도 책을 우리는 만난다.
21.
주변사람들이 자신에게 모진 돌팔매질을 할 텐데도 누군가 손을 들고 일어서 거북스러운 증언을 할 때 나는 기자로서 그를 믿는다. 이미 김동문 목사는 내게 언제나 믿고 읽는 훌륭한 저자다. 아랍 지역을 헤집고 다닌 선교사로서, 중동 관련 자유기고가로서 몸으로 체험해 쓴 글들도 그렇고, 기독교계에서 배척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외치는 용기도 그렇고, 인천공항에 억류된 난민들에게 아랍 전통 식사를 전해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에서도 그렇고. 저널리즘과 영성의 문제를 고민해온 내게 그는 모범답안 중 하나다. 이 책을 통해 이슬람 세계와 무슬림에 대한 유치한 오해와 편견, 혐오를 털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보, 괴담, 선동에 휘둘려온 자신의 모습, 그걸 조장한 사회의 시스템을 확인하고 합리적 의심으로 재무장하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책 마지막에 첨부된 꼼꼼한 각주들… 참 대단한 내공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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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지금은 저자의 충고대로 전혀 보이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 것, 꿈꾸길 포기했던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다. 안목을 넓혀 준 저자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한국과 한국인을 향한 그의 지순한 사랑에 감사한다.
23.
저자인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는 한마디로 “매력 덩어리”다. 그의 시각은 늘 참신하면서 강렬한데, 특히 인간 실존과 사회 구조에 대한 각각의 통찰을 하나로 녹여 내는 솜씨가 정말 일품이다. 우리는 그에게서 신학에 임하는 자세와 방법론을 새롭게 발견한다. 이 책에서도 그는 자신과 이웃의 경험을 토대로 역사 속 불의한 악행을 규명하고 그 아픔과 어두움을 극복하려 한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손안에 놓여 있지, 비극의 가해자인 그들이나 피해자인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는 고백은 현대 인간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속에서 벌이는 그의 복음주의적 사투(死鬪)처럼 여겨져 경건하기까지 하다.
24.
저자들이 던진 가장 뼈아팠던 명제, “문제는 기자들이 어떤 종교를 믿는가다”가 이 책을 처음 접한 이후 뇌리에서 내내 떠나지 않았다. 신념에 찬 1인 미디어와 대안 언론들이 속속 등장해 점유율을 높여 가는 이 시점에 비즈니스에 찌들어 가는 기성 언론이 움켜쥔 종교는 무엇일까? 소속 저널리스트의 종교는 무엇이어야 할까? 시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충성이라는 과거의 신앙적 규범은 존속될까?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 개정 3판은 언론 환경 변화를 반영한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시 저널리스트의 실존을 놓고 씨름해 보아야겠다.
2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고장 난 내비게이션을 반신반의하며 운전하다 드디어 지도 한 장을 구한 기분이다. 교회를 섬기지도 떠나지도 못한 채 헤매던 가나안 신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지도라면 양자택일이든 아니면 제3의 길이든 내 길을 찾아 나설 수 있을 듯하다. 위로와 용기가 되는 책. 가슴으로 부딪쳐나가지 않았으면 그릴 수 없었던 지도임을 알기에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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