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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황대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서울대 농업교육학과 졸업.

최근작
2020년 11월 <지구별 생태사상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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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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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에 걸쳐 유통되는 농식품 실태와 이로부터 이윤을 짜내기 위해 합종연횡을 거듭하는 거대 농식품기업들의 실상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미 충분히 거대한 기업들이 왜 합병을 통해 자꾸 더 거대해지는지, 그것이 우리 가계부와 지구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초국적 기업 앞에 장바구니 하나 들고 선 소비자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어쩌면 내용을 알게 되면 더 주눅들 수도 있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연대’와 ‘선택’이다. 직접 생산자인 농민과 연대하고, 거대기업의 거짓 선전에 속지 않는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은 나를 살리고 지구도 살릴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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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자기운명의 주인이 되는 정치체계에 대한 통 큰 비전 제시 고대 그리스에서 민주주의의 원리가 설파된 이래 인류는 한 번도 민(民)이 주인 되는 정치제도를 가져본 적이 없다. 그저 무성한 말 잔치뿐이었다. 21세기에 들어와 디지털 문화가 일반화되고, 지구환경 위기가 코앞에 닥치자 드디어 민(民)이 스스로 통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민(民)이 자기운명의 주인이 되는 정치체제에 대한 통 큰 비전이자 가이드북이다.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3.
“내 뱃속에서 난 자식만 자식일까? 우리 모두는 삼라만상이 협력하여 만든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돌고래도 돌고래가 먹는 고등어도 다 우리의 형제요 자식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유독 인간만이 필요 이상의 살생을 하며 다른 형제들을 못살게 굴고 있다. 이 글을 쓴 핫핑크돌핀스는 어쩌면 돌고래의 화신일지도 모른다. 무심코 저지르는 살생을 잠시 멈추고 핫핑크돌핀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저기 멀리서 돌고래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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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당 활성화가 답이다 흔히들 여의도를 한국 정치의 1번지라고 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이 나라에는 정치 1번지 말고 다른 번지가 없다. 인구 백만이 넘는 도시가 10개나 있음에도 2번지, 3번지는커녕 그냥 지방정치로 퉁친다. 1등만 기억하는 사회통념이 정치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모든 것이 집중되어있는 서울을 이길 수는 없어도 전국 각지에 정치 2번지, 3번지, 4번지, 5번지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산다. 지역정당 활성화가 답이다. 건강한 생태계의 제1 조건이 ‘종다양성’인 것처럼 정치생태계도 정당의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살만한 세상이 된다.
5.
공동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6.
  • 욕망과 파국 - 나는 환경책을 읽었다 
  • 최성각 (지은이) | 동녘 | 2021년 3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110
‘생태작가’ 또는 ‘환경운동하는 글쟁이’ 최성각의 서평집이다. 서평이라 하면 흔히들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평자의 감상이 곁들여진 글로, 재미하고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도 당연히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 하지만 최성각이 누구인가? 대한민국에서 ‘까칠하고 삐딱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작가 아닌가. 칭찬을 해도 곱게 하는 일이 없고 비판을 해도 적당히 하는 일이 없다. 천생 글쟁이인 그의 도저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며 무엇이 애매한지 분명해진다. 회색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그런 분별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말할 수도 있겠으나 미증유의 혼돈과 위기 속에서 청마 유치환의 시처럼 “칼 가시오!”를 외치는 이가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 아닐 수 없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생태환경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오랜 세월 보통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생태 주제를 다뤄왔습니다. 기후위기가 본격 시작되는 시점에 이르러 ‘지구를 살리는 지도’ 시리즈를 내놓습니다. 첫 책이 기후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석탄’입니다. 우리는 ‘석탄’ 하면 연기를 떠올리지만, 그것이 인간사회 전체와 지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전모를 파악하는 데 있어 ‘지도’ 만큼 훌륭한 도구는 없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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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엔 국가보안법에 의해 희생당한 정치인은 많지만 그에 정면으로 맞서다가 죽은 이는 아직 없다. 그런 용기 있는 정치인이 없기에 이 악법이 아직도 서슬 푸르게 살아 있다. 야마센이 그립다. 그는 반인륜적인 법과 정치 세력에 정면으로 맞서 ‘아니오!’라고 한 유일한 국회의원이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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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돈이 만능인 시대에 올곧은 종교인으로 산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 김경일 신부는 기독교계의 ‘이단아’이다. 그가 가진 신앙관이나 성서의 지식이 이단이라서가 아니라 가난과 복음의 삶을 살았던 예수의 길을 외면하는 기성교단의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이 낯설어 보이기 때문이다. 닟설다는 것은 은연중 우리 모두가 기득권의 일탈을 묵인 또는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성공회에서 벌어진 신부님의 좌충우돌 체험담은 사실 우리 사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우상파괴 작업이고 참 종교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이다.
10.
우리는 물질이 넘쳐나는 데도 결핍감을 느껴야 하는 이상한 세상에 산다. 내가 원하는, 자연과 하나 되고 이웃과 하나 되는 삶을 살 수 없을까? 여기 세계 곳곳에서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생태마을의 기쁨과 눈물을 접하다 보면 우리의 바람과 활동도 몇몇 이상주의자들의 꿈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 책은 희망을 품고 세계를 누비는 넥스트젠 코리아 에듀케이션 활동가들의 열정으로 나올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믿음으로 쉽지 않은 작업을 해낸 청년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모두 이재관 님을 따라 제멋대로 자기만의 예술가가 되자. 예술의 종류는 너무 다양하고 복잡하여 이것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그럼에도 나는 그 많은 종류의 예술 가운데 생활예술을 최고의 예술로 본다. 지금은 누구나 듣고 즐기는 서양 고전주의 미술이나 클래식 음악은 사실 귀족들을 위한 예술이었다. 그 귀족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위세를 떨치면서 대중들도 선망과 부러움 속에 귀족의 예술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정착된 예술의 소비형식이 ‘감상’이다. 나는 감히 해볼 수 없지만 감상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이 잘못된 예술관으로 인해 대중들은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사장시킨 채 예술의 변방에서 기웃거리거나 흉내나 내면서 생을 마감한다. 또 하나의 폐단은 특화된 전문가의 솜씨를 기준으로 놓고 일반인의 솜씨를 무시 또는 저평가하는 것이다. 개개인의 얼굴 모습이 다 다르듯이 예술도 그만큼 다르다. 좋다 나쁘다는 오로지 관객 개인의 몫이지 권력 저편에서 유래된 기준에 의해 판단되어서는 안 된다. 여기 생활예술의 달인 이재관 님의 그림일기를 보라. 얼마나 자유롭고 사랑스러우며 유괘한가! 물론 그는 일반 사람들에 비해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여전히 삐뚤빼뚤 제멋대로이다. 생태주의 시대는 소비자가 곧 생산자가 되는 시대라고 한다. 예술도 그러해야 한다. 우리 모두 이재관 님을 따라 제멋대로 자기만의 예술가가 되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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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뿌리박은 참자유의 삶을 찾아 나서라.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본 농부와 농업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책이다. 내용의 깊이나 문체, 그림 할 것 없이 최고의 수준을 보여 준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으면 반성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서정홍 시인은 오랫동안 농촌 현장에서 농사짓는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로 써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그런 시인이 왜? 시가 몇 수 들어 있기는 하지만 통계 숫자가 나오는 산문을 써야만 했을까? 시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과 간절함이 있어서이다. 그 마음이 부드러운 문체 속에 절절이 묻어난다. 생태위기의 시대에 언제인지 모를 끔찍한 재앙을 맞이하기 전에 제대로 된 ‘먹고살기’에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콘크리트 빌딩숲에서 가짜 음식을 먹고 가짜 삶을 살지 말고, 흙에 뿌리박은 참자유의 삶을 찾아 나서라고 타이르듯 차분하게 들려준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경제 건설, 성장과 발전에만 매진한 나머지 이런 암담한 환경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미래 세대가 짊어질 무거운 짐을 나눠서 지고, 해결 방안을 실천할 때입니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4.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경제 건설, 성장과 발전에만 매진한 나머지 이런 암담한 환경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미래 세대가 짊어질 무거운 짐을 나눠서 지고, 해결 방안을 실천할 때입니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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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부모님도 꽃 같은 청춘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곤 한다. 마찬가지로 쌀의 낱알 하나하나가 꽃이 피어 암술과 수술의 불같은 연애 끝에 열매를 맺는다는 걸 모르고 산다. 우리가 먹는 곡류는 꽃이 진 후에 생겨난 열매를 먹는 것이고, 대부분의 잎채소는 꽃이 피기 전의 어린잎을 먹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사람들은 평생 밥을 먹어도 그 꽃을 보지 못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누구도 잘 가르쳐주지 않았던 곡식꽃, 채소꽃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알려준다. 아마도 꽃을 알고 밥을 먹으면, 밥맛이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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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글은 인간세와 자연 사이에서 자신이 무엇인지 처절하게 물어보는 한 글쟁이의 고백이다. 그 몸부림이 고스란히 문학이 되어 우리에게 말한다. “봐라, 이렇게 쓰는 거다!”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박함이 세계를 구원하리라! 한때 심플 라이프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심플 라이프가 개인을 구원할 수는 있어도 세상을 구원할 수는 없다. 현재의 반생태적인 문명을 이끌어 가는 첨단 지식인들도 심플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으니 말이다.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의 심오한 문명 비판과 생태 농업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왜 소박한 삶이 대안일 수밖에 없는지 분명히 알게 된다. 이 시대에 진보를 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18.
내 뱃속에서 난 자식만 자식일까? 우리 모두는 삼라만상이 협력하여 만든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돌고래도 돌고래가 먹는 고등어도 다 우리의 형제요 자식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유독 인간만이 필요 이상의 살생을 하며 다른 형제들을 못살게 굴고 있다. 이 글을 쓴 핫핑크돌핀스는 어쩌면 돌고래의 화신일지도 모른다. 무심코 저지르는 살생을 잠시 멈추고 핫핑크돌핀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저기 멀리서 돌고래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1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농산촌유학의 선구자 여러분들이 작지만 강력한 책을 냈다. 오랫동안 함께 생명평화운동을 하며 늘 존경해마지 않던 분들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 이 책은 단순히 농산촌유학이라는 특정한 분야의 책이 아니다. 전부다. 자녀와 문명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 아니 자녀가 없더라도 읽어야 한다. 이 시대에 '농산촌유학' 제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촌유학' 제도란, 단순한 아동청소년의 시골살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 스스로에게 놓여진 삶을 어떻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느냐, 어떤 마음자세와 태도로 그 삶에 임하느냐, 그 근본적인 각성과 의식전환을 요구한다. 어린 시절부터 인류가 지구생태계에 가한 환경파괴에 눈떠가며, 아름다운 지구인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새로운 차원의 의식개혁운동이자 문명 전환운동이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며,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자립자치적 삶을 살겠다는 21세기 아이들 선언이다. 그 물꼬를 트기 위한 선구자들의 노력이 있기에 세상은 빛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받아본 순간,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당신에게 권하고 싶었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왜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하나의 세계 속에 갇혀 일생을 산다. 그 안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존재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하지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계가 자연을 파괴하고 다른 존재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면 당연히 이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여기 백인들이 파괴한 인디언들의 조화로운 세계가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의 언어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깊이 음미해보면 우리가 일구어야 할 새로운 문명의 바탕이 되는 원리가 도처에 널려 있음을 알게 된다. 쫓고 쫓기는 경쟁 속에서 영혼이 마비된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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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관한 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다. 덕분에 단기간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 진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더 잘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상태로 보아 원하는 미래에 이르기도 전에 속도에 지쳐 쓰러지고 말 것 같다. 마치 종착지를 모르고 올라탄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레이스를 벌이는 형세다. 온몸이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터질 것 같아도 핸들을 놓을 수가 없다. 미칠 것 같다. 이렇게 한국 사회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정신으로 반세기를 달려왔다. 이제 그만하자. 너와 나, 그리고 지구까지 모조리 파멸로 이끄는 이 죽음의 레이스를 때려치우자. 저명한 생태저술가 쓰지 신이치 선생이 알기 쉽게 안내한다. 어떻게 때려치우는지!
22.
이 책의 저자 박경화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지킴이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아무런 자각 없이 반 생태적인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끊임없이 경종을 울리는 부지런쟁이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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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목사님이 쓰신 많은 책 가운데《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는 가장 공력이 많이 든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제를 저자가 잡은 것이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질문을 받아 그에 대한 답을 쓴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대부분 막연하기 짝이 없는 것들입니다.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제대로 된 대답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달관’의 경지에 이르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멘토가 아쉬운 세상에 단비와도 같은 책을 내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2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영갑 님은 자신이 불치의 병인 루게릭 병에 걸린 것을 알고 이태 전 반평생을 걸쳐 사랑해 마지않은 제주도에, 제주도가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트 갤러리를 하나 만들었다. 그 안에는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 마당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바람과 돌과 사람을 주제로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놓았다. 엄청난 공력이 들었을 이 정원을 그는 거의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냈다. 본인의 말로는 점점 퇴화하는 근육을 놀리지 않으려고 했단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를 보면 도무지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아직 관공서에서는 알아주지 않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가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점차 제주도의 명물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그 누구도 제주도가 문화의 불모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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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님은 자신이 불치의 병인 루게릭 병에 걸린 것을 알고 이태 전 반평생을 걸쳐 사랑해 마지않은 제주도에, 제주도가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트 갤러리를 하나 만들었다. 그 안에는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 마당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바람과 돌과 사람을 주제로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놓았다. 엄청난 공력이 들었을 이 정원을 그는 거의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냈다. 본인의 말로는 점점 퇴화하는 근육을 놀리지 않으려고 했단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를 보면 도무지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아직 관공서에서는 알아주지 않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가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점차 제주도의 명물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그 누구도 제주도가 문화의 불모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으리라. - 황대권(생태운동가, <야생초 편지>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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