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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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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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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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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손철주 고유의 문풍(文風)을 즐기며, 직관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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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손철주 고유의 문풍(文風)을 즐기며, 직관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림이든 문학작품이든 나의 마음이 투영되었을 때 비로소 진짜가 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유명한 작품이라 하더라도 감동하는 지점이 다를 테지요. 고전이 된 세계문학과 명화 속에 숨겨진 마음을 한 올 한 올, 십 대의 관심사와 눈높이 맞춰 자분자분 들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봄볕 아래 있는 듯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너와 우리를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미술로 가는 길을 찾아주는 나침반, 『게이트웨이 미술사』: 무엇의 원리를 아는 것은 나침반을 손에 쥐는 것과 같아서, 핵심을 놓쳐버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중학교 교실에서 수학선생님께서 강의를 시작하셨다. “여러분, 원은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학생들이 별로 반응을 하지 않자, 선생님이 스스로 답하셨다. “한 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에요. 앞으로 원이 나타나면 이 정의를 떠올리세요. 답이 술술 풀릴 겁니다.” 어떤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건, 원은 반지름 r을 구해내는 것이 다음 관문으로 넘어가는 문제풀이의 관건인데, 그게 이미 원의 정의에 제시되어 있는 셈이다. 수학에만 원리가 있는 게 아니다. 『게이트웨이 미술사』는 미술을 정의내리는 글로부터 출발하여, 기초, 매체, 역사, 테마라는 4개의 독립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은 인간이 사용하는 이미지 언어라고 정의될 수 있다. 언어이기 때문에 약간의 ‘기초문법’을 배워두어야 더 잘 읽을 수 있고, 이미지이기 때문에 보여주는 ‘매체’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인간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역사’가 있고, 그 속에서 늘 반복되어온 ‘테마’가 있는 것이다. 누구나 이미지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오늘날, 미술은 세상과 동떨어진 분야가 아니다. 『게이트웨이 미술사』는 미술사를 과거의 시선에 가두지 않은 매우 현대적인 감각의 실감나는 책이다. 언어를 익히고 나면 혼자서 각종 책을 탐독할 수 있듯, 이미지 언어에 익숙해지고 나면 각종 원본 이미지들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석할 줄 알게 된다. 원리에 탄탄히 발을 딛고 섰기 때문에 이 책은 자신감 있게 확장적일 수 있다. 이제 나침반을 손에 쥔 독자는 시대와 장소를 종횡무진 넘나들어도 방향을 잃는 일은 없을 것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예술은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을 저 멀리 우주 밖으로 던져 버릴 책입니다. 《꿈꾸는 현대 미술》에서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대표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감각적인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도무지 나갈 문을 찾기 어려운 미로 같은 집, 아무것도 찍히지 않은 사진, 공원에 소풍가는 일, 심지어 똥을 만드는 기계까지! 기상천외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보면 “나도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이 절로 들 거예요.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6.
예술은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을 저 멀리 우주 밖으로 던져 버릴 책입니다. 《꿈꾸는 현대 미술》 에서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대표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감각적인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도무지 나갈 문을 찾기 어려운 미로 같은 집, 아무것도 찍히지 않은 사진, 공원에 소풍가는 일, 심지어 똥을 만드는 기계까지! 기상천외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보면 “나도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이 절로 들 거예요.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예술은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을 저 멀리 우주 밖으로 던져 버릴 책입니다. 《꿈꾸는 현대 미술》에서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대표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감각적인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도무지 나갈 문을 찾기 어려운 미로 같은 집, 아무것도 찍히지 않은 사진, 공원에 소풍가는 일, 심지어 똥을 만드는 기계까지! 기상천외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보면 “나도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이 절로 들 거예요.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진작가가 뱅크시(Banksy)의 거리미술을 4년간 기록하듯 찍어 마치 미술 여행가이드처럼 기획하였다. 뱅크시는 영국박물관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원시인이 쇼핑카트를 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을 8일 동안 도둑 전시해서 유명세를 탄 그래피티 예술가이다. 벽에 낙서하듯 작업하는 그래피티는 그림을 그려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에 가장 충실한 미술장르이다. 인류 최초의 미술도 바로 동굴벽화가 아니던가. 단지 옛 벽화와 오늘날 그래피티의 차이점이라면, 후자는 건물의 소유주나 공공기관의 허락을 받지 않는 한,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래피티는 지저분하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구석진 곳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 웃음과 희망을 주며 때로는 신랄한 사회풍자적인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이 그래피티의 특징이다. 저자는 세 개의 여행 코스로 나누어 꼭 보아야 할 그래피티 작품을 소개하고, 각 코스마다 지도와 함께 작품의 특징과 감상 포인트 등을 알려준다. 그래피티 이미지는 독립적으로 의미를 품고 있다기보다는 그것이 그려진 벽이 어떤 환경과 상황에 있는지에 의존한다. 이미지가 놓인 맥락을 알지 못하면 읽어내는 재미가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저자는 작품의 개별 설명은 물론, 그 이미지가 훼손되어 거리에서 사라지는 시간의 궤적까지 친절하게 해설해준다. 그곳의 그림들에 관심을 가졌던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 어떤 작품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한 나머지 경매에 올라가기도 했다는 둥, 작품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도 알 수 있다. 게다가 여행의 동선까지 배려해주어서, 독자들은 하나의 미술전시를 보는 기분은 물론, 런던의 색다른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 것이다.
9.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 어떤 이는 글쓰기란 허영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 나의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며 공감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나르시시즘이고 허영심일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인 가오싱젠은 2000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데, 창작의 조건으로 고독을 꼽았다. 창작이란 고독에서 우러나온다는 뜻인데, 여기서 고독이란 외로움이 아니라 방해받지 않고 진정 혼자서 생각을 묵힐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역시 나르시시즘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허영보다는 자유의 의미다. 미디어가 세상을 장악해버린 소란스러운 이 세상에서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면, 모든 것으로부터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고독은 필수이다. 예술을 창조하는 이라면 사회의 대변자가 된다거나 정치적 사건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특정 사상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는 순간 작가는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고, 오로지 그 틀 안에서만 생각이 맴돌게 되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과거를 전복할 만한 혁명적 아이디어를 내놓는다고 해서 참신한 작가나 예술가가 되리라고 믿는 것 또한 오류이다. 그렇게 하면 혁명 그 자체를 위한 혁명이 되어, 과거의 것과 다르면 이유를 불문하고 맹목적적으로 좋다는 식으로 창작의 본질이 변하기 때문이다. 문예비평가인 발터 벤야민이 말했듯 “새로운 것은 항상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왔던 것 중의 하나”일 뿐이다. 결국 새로움이란 얼마나 더 충격적인가가 아니라, 자기만의 시각으로 사물을 보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이 책은 창작을 둘러싼 여러 선입견들을 깨뜨리면서, 자유롭게 스스로의 감성으로 주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다.
10.
몇 백 년 전에 그려진 그림들을 볼 때면, 이 시절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궁금해지곤 한다.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은 그런 궁금증에 대해 속속들이 말해주는 책이다. 미술의 역사가 아니라 미술작품을 통해 보는 생활의 역사인 셈인데, 미술작품도 감상하고 그 안에 있는 집안용품들의 숨은 이야기까지 캐내어 듣게 되니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가 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동굴에서 생활하던 인간이 집을 짓기 시작하고, 그 집들은 점차 많은 물건으로 꾸며지고 온갖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천장이 높아지고 창문이 커지며, 통풍이 개선되고 채광의 중요성이 커지는 등, 몇 십 년 사이 집은 철저하게 변모했다.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집의 형태가 조금씩 바뀌고, 집의 모양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달라졌다. 가령 17세기 초까지는 각 개인의 일상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시절엔 누구도 혼자 지내지 않아서, 혼자 있는 사람은 무언가 수상쩍고 이상해보이기까지 했다. 침실이라는 곳이 잠을 자거나 혼자 있고 싶을 때만 쓰이는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당연시된 것은 훨씬 나중의 일이었다. 요리하는 일은 재투성이가 되어 화덕 옆에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야 하는 힘겨운 노동이었고, 목욕을 하는 일 역시 멀리 가서 무거운 물통에 몇 번이고 물을 날라 오는 누군가의 수고를 필요로 했다. 요리와 목욕을 남녀와 계층구분 없이 모두가 취미처럼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집안에 부엌이 들어서고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면서부터였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할머니와 어머니 세대만 해도 집이 어마어마한 노동의 공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휴식’의 기호가 되기까지 집이 이런 일들을 겪었다니 흥미롭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모델은 가만히 앉거나 서 있는 것 외에는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 그저 관찰과 모방의 대상일 뿐이었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라면 말이다. 저자인 웬디 스타이너는 모델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이 이미지의 의미화에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테면 초상화는 앉은 이의 표정과 정서, 그리고 처한 상황 등이 생김새와 함께 구성해낸 융합적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묘미는 늘 벙어리인 줄로만 알았던 모델에게 말을 시키는 것에 있다. 화가보다 모델이 더 리얼하게 작품을 말해줄 수 있다니 놀랍다. 예술 창조자의 시선뿐 아니라 창조된 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한마디로 실감나는 책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루이스 웨인의 그림을 보면, 디즈니 작품들([미키마우스])이나 [톰과 제리] [펠릭스 더 캣] 같은 동물을 의인화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오버랩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이들 그림의 스타일과 설정이 그보다 최소 한 세대 이상 앞서 루이스 웨인의 붓끝에서 왕성하게 구현되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일 독자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100여 년 전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을 한국에 처음으로 본격 소개하는 도서’라는 점을 넘어 이 책을 주목할 이유가 있다면 바로 그런 맥락에서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손철주 고유의 문풍文風을 즐기며, 직관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14.
손철주 고유의 문풍文風을 즐기며, 직관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15.
손철주 고유의 문풍文風을 즐기며, 직관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마치 눈부신 어느 오후에 볕이 잘 드는 미술관에서 혼자 그림을 보고 있는 착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기분 좋을 만큼 쓸쓸하고, 즐길 수 있을 만큼 나른하게 만들어주니까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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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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