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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창동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구 (양자리)

직업:영화감독

가족:배우자 이란(방송작가)

기타: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

데뷔작
1997년 <초록물고기>

최근작
2024년 4월 <오아시스 각본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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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영화의 역사 - 운동과 시간을 눈앞으로 당겨온 역사 ‘첫 번째 발자국’ 19C~1927  choice
  • 김성태 (지은이) | 불란서책방 | 2024년 1월
  • 29,800원 → 26,820 (10%할인), 마일리지 1,49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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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1998년, 나는 비 오는 파리의 어느 카페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한 한국인 청년을 우연히 만났고, 영화를 학문적으로 탐구하고자 하는 그의 남다른 열정과 포부에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그리고 그 열정과 꿈이 드디어 25년이라는 시간의 각고를 거쳐 <영화의 역사>라는 역작으로 탄생했음을 확인하는 것은 참으로 감동적인 일이다. 이 책은 단순히 영화의 역사를 기술한 책이 아니다. 시네마토그래프라는 운동과 시간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발명품이 소리와 색채를 얻고 자본과 결합하여 리바이어던 같은 거대산업이 되기까지, 노동과 기술의 결합이면서 동시에 창작자의 생산품이 무한복제의 수익상품, 심지어 신식민지화의 대표상품이 되기까지, 렌즈를 통과한 빛이 만들어내는 현상이 삶과 세상을 읽는 철학이 되고 예술이 되고 가장 강력하게 대중을 사로잡는 이야기의 매체가 되기까지, 그 다채로운 영화의 정체성을 해부하고 복잡한 진화의 과정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영화의 역사를 이렇게 넓고 깊게, 이처럼 다층적인 시각으로 서술한 책은 한국은 물론이고 저자 자신이 공부한, 영화를 발명했던 프랑스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김성태의 『영화의 역사』는 감히 기념비적인 역작이라고 할 만하다. 마침내 우리는 영화를 이해하고 사유하기 위해 서가 한쪽에 꽂아두고 언제나 찾아볼 수 있는 영화 관련 참고서를 한 권 얻게 되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읽는 내내 숨이 뜨거워지면서 거장의 숨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분명 소설을 읽고 있음에도 눈앞에 스크린이 펼쳐진 것처럼 생생한 영상이 떠오른다. 그러나 압도적인 역사의 장면을 냉정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그 역사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개인들의 삶과 목소리와 내면을 담아내는 섬세하고 인간적인 시선은 오히려 영상의 한계를 넘어선다. 4·3을 이토록 장대하면서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이다. 정치권력에 의해 노골적인 역사 부정과 기만과 왜곡이 자행되는 오늘, 현기영의 『제주도우다』는 그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는 거대한 진실의 암각화를 새겨놓았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읽는 내내 숨이 뜨거워지면서 거장의 숨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분명 소설을 읽고 있음에도 눈앞에 스크린이 펼쳐진 것처럼 생생한 영상이 떠오른다. 그러나 압도적인 역사의 장면을 냉정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그 역사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개인들의 삶과 목소리와 내면을 담아내는 섬세하고 인간적인 시선은 오히려 영상의 한계를 넘어선다. 4·3을 이토록 장대하면서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이다. 정치권력에 의해 노골적인 역사 부정과 기만과 왜곡이 자행되는 오늘, 현기영의 『제주도우다』는 그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는 거대한 진실의 암각화를 새겨놓았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읽는 내내 숨이 뜨거워지면서 거장의 숨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분명 소설을 읽고 있음에도 눈앞에 스크린이 펼쳐진 것처럼 생생한 영상이 떠오른다. 그러나 압도적인 역사의 장면을 냉정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그 역사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개인들의 삶과 목소리와 내면을 담아내는 섬세하고 인간적인 시선은 오히려 영상의 한계를 넘어선다. 4·3을 이토록 장대하면서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이다. 정치권력에 의해 노골적인 역사 부정과 기만과 왜곡이 자행되는 오늘, 현기영의 『제주도우다』는 그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는 거대한 진실의 암각화를 새겨놓았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때로는 슬픔으로 가슴 저리고, 때로는 가슴속에서부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동으로 한숨을 내쉬며, 저 밤하늘 가득 반짝이고 있는 별들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불현 듯 작가의 육성을 따라 이렇게 되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별이다. - 이창동(영화감독, 소설가)
6.
  • 지구를 위한 변론 - 미래 세대와 자연의 권리를 위하여 
  • 강금실 (지은이) | 김영사 | 2021년 9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22) | 세일즈포인트 : 416
강금실은 늘 꿈꾸는 사람이다. 법조인으로 그리고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되면서도 그는 적법절차의 원칙을 따르는 법치주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는 정치권력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 실현을 위해 헌신했다. 공직과 정치를 떠난 이후 그의 꿈은 더 광활하고 깊어졌다. 미래 세대를 위한 그 꿈을 위해 지난 10여 년간 그는 문명사와 생태학을 공부했고, 그 공부는 우주론과 영성에 이르기까지 넓어지고 깊어졌다. 이 책은 그의 사유의 변화와 실천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자, 근대문명과 생태위기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미래를 위한 제언을 기록한 내밀한 ‘공부 노트’다. 지구의 미래에 대한 절박한 위기 경보가 울리고 있는 지금, 이 책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공부 노트’이고, 동참해야 할 꿈의 여정이다.
7.
  • 순응과 전복 - 현대 한국 영화의 어떤 경향 
  • 김영진 (지은이) | 을유문화사 | 2019년 3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213
김영진이 오랜만에 평론집을 낸다는 소식이 진심으로 반갑고 기쁘다. 나는 그가 『필름2.0』 같은 매체에 한창 왕성하게 평론을 쓰던 시기가 한국 영화에서 가장 창조적인 에너지가 넘치던 때라고 생각한다. 그 무렵 나 역시 그의 평론에 자극받고, 힘을 얻었다. 그는 한국 영화의 기존 전통과 부딪치며 자기만의 문법을 찾아내려는 동시대 창작자들의 도전에 깊이 공감하고 지지하였고, 그것들의 영화적 의미를 발굴해 부지런히 관객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그런 그가 평론가의 목소리를 점차 줄이고 학교와 영화제 일로 물러나 있는 동안 한국 영화는 외적으로 놀라운 성장과 규모를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느새 미학적 긴장이 느슨해지고 영화 작업 전반에 자기만족과 나태함이 만연하게 되고 만 것 같다. 그래서 지금 그의 글을 다시 읽는 느낌은 각별하다. 이 책에 실린 그의 평론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 영화들이 어떻게 장르적인 관습을 부수고 깨뜨리면서 새로운 전통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해 왔는지 증언하면서, 모두가 시스템 매뉴얼에 매이고 대중적인 성공과 영예라는 주술에 취해 있는 듯한 이 시기에 여전히 한국 영화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미학적인 모험과 도전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일깨우고 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500원 전자책 보기
책을 통해 만나는 김성삼 교수의 강의는 힘이 있고 뜨겁다. 인간에 대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려는 열정이 그 힘과 뜨거움을 만드는 것 같다. 그래서 그의 강의실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실이 아니라, 인간과 우리 삶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인문학의 부흥회장을 연상시킨다. 대학이 점점 차가운 지식을 주문 배달하는 공간으로 기능화되어가는 오늘날, 학생과의 뜨거운 소통을 통해 지식을 재생하려는 김성삼의 교수법은 귀하고 아름답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무한한 감성과 깊이에 매료되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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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임선애 스토리보드 작가와 같은 유능한 스토리보드 작가가 등장한 것이야말로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았던, 지난 몇 년간 한국 영화의 시스템과 전문성이 진일보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그의 치밀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을 지닌 스토리보드는 많은 작가와 감독의 상상력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영화 제작의 모호함을 없애고 구체성을 부여하면서 제작 현장의 친절한 내비게이션 구실을 해 왔다. 한국에서 스토리보드를 다룬 책으로는 처음 출간되는 이 책은 스토리보드 작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어떻게 영화를 상상하고, 그 상상력이 어떻게 생명을 얻게 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하도록 할 것이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 소설을 만나는 것이 실로 얼마 만인지. 총체적이면서도 동시에 개별적인, 지금 이 순간 고통을 품고 신음하는 우리의 앓는 몸과 같은 소설. 이 세계의 폭력으로부터 상처 입은 영혼을 안고 있으면서 치유받기를 갈망하고 소통하기를 꿈꾸는 소설. 그래서 아프고, 무섭고, 슬프다. 그러나 또한 가슴이 메도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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