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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유선

출생:1969년 (염소자리)

최근작
2022년 1월 <아들의 이름으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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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사모님은 이따금 나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입양한 아이들이지만 여느 엄마 못지않게 깊이 사랑하고 잘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부모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오늘을 잠시 멈추고 내 안에 고여 있는 감정들을 바라보면서 상처 입은 ‘어린 유선’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책이다. 나도 모르게 딱딱하게 굳어 있던 마음의 일부분을 알아차리고 잠시 내려놓으며 이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쉼’을 느꼈던 것처럼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릴 적 아역 배우 친구였던 희선이가 동료 배우들이 앞다투어 찾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나타났다. 오랜만에 만났어도 많은 말 필요 없는 우리 사이처럼 별다른 주문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녀의 손을 거쳐 마치 내 마음을 읽은 듯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다시 태어난 우리 집. 그녀의 세밀한 마음 씀씀이처럼 공간 속에 작은 배려가 곳곳에 묻어나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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