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김의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사수자리)

직업:배우

기타: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최근작
2023년 8월 <특송>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추천사를 쓰겠다고 약속한 것을 후회한 건 이 책의 PDF 파일을 받아 열 페이지쯤 읽었을 무렵이었다. 나는 파일을 읽는 걸 멈추고 다 읽지도 않은 책의 추천사를 쓴다. 이 책은 휴대폰을 밀어 올리며 액정 화면으로 읽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추천사의 의무에 쫓겨 하루 이틀 안에 후루룩 읽어치워서는 더더욱 안 된다. 이 책은 집안의 가장 한가한 곳에 방치해 두고 하루 한 번쯤 집어 들어 아무 곳이나 펼쳐서는 두어 장씩 읽어야 한다. 그리고 책이 유혹하는 대로 친구에게 전화해 술 약속을 잡거나 운이 좋다면 짧은 여행을 떠나야 한다. 정 안되면 냉장고를 뒤져 찬 두부에 맥주라도 마셔야 한다. 이 뭔가 쓸쓸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활자들이 종이 위에 새겨져 내 손에 쥐어질 날을 기다린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450원 전자책 보기
낙태죄부터 리얼돌까지 다양한 이슈의 파도 위를 서핑하며 작가는 우리가 진작 도달했어야 할 개인의 시대를 얘기한다. 책을 읽고 나도 개인으로 단단하게 살아갈 배짱을 조금은 얻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상투적인 얘기지만 한번 책을 손에 잡으면 내려놓을 수 없다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 가까운 미래의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하지만 지금 한국과 너무 닮아서 깜짝 놀라게 된다. 현대 문명국가에서 자행되는, (국가)안보주의 탈을 쓴 새로운 파시즘에 시민들은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에 대한 상상력 넘치는 제안.
4.
너무나 상투적인 얘기지만 한번 책을 손에 잡으면 내려놓을 수 없다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 가까운 미래의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하지만 지금 한국과 너무 닮아서 깜짝 놀라게 된다. 현대 문명국가에서 자행되는, (국가)안보주의 탈을 쓴 새로운 파시즘에 시민들은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에 대한 상상력 넘치는 제안.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