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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해성

본명:Hae-sung Song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천칭자리)

직업:감독

기타: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최근작
2016년 10월 <[블루레이] 파이란 : 일반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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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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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되고 나서 촬영 중에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불안해 하거나, 이견이 있을라치면 난 30여 년 전에 최형인 선생님에게서 배운 걸 너무 쉽게 기억해내 배우들에게 뱉어낸다. 지금까지 살아온 배우 자신의 역사에 내가 살아야 할, 혹은 대입해야 할 캐릭터의 역사를 합하여 지금의 순간들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것!!! 단, 자신을 가질 것! 불성실한 학생이었지만, 선생님을 통해서 난 배우들을 지켜보는 눈을 그나마 가지게 된 것 같다. 죽은 시인의 사회란 영화를 보면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명대사가 하나 있다, “캡틴 오마니 캡틴!!!”
2.
  • 망원동 브라더스 -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 김호연 (지은이) | 나무옆의자 | 2013년 7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8.8 (59) | 세일즈포인트 : 8,878
『망원동 브라더스』에서 주인공 오 작가가 사는 8평 옥탑방은 퍼시 애들론의 영화 <바그다드 카페>와 일맥상통하는 공간이다. 물론 모하비 사막에 덩그러니 놓인 영화 속의 공간과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서울의 옥탑방이 어찌 같겠냐만,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아 그 공간을 사랑이 충만한 지상 최대의 낙원으로 만들어가려는 따뜻한 시선은 각기 다른 공간을 완벽하게 같은 곳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소설 속 인물들은 찌질하다 못해 사랑스럽다! 그들이 펼치는 긍정적 삶의 태도는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가’란 비관적인 질문에 답하듯, 서로를 보듬어주고 살다 보면 그 삶 또한 충분히 살아갈 가치가 있지 않은가를 웃음을 통해 증명해내고 있다. 그래서 좋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소설을 의미 있게 만들어내고 있다. 다들 웃으며 즐기시길. 책을 읽다 보면 정말이지 망원동에 가고 싶어진다. 소설처럼 희망을 찾아가는 각자의 현실들이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고대하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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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영화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다. 지금까지의 소설 전개방식과 다르게 빠르다. 이것은 한 편의 영화다. 이정섭은 본인의 영화적 텔링을 이 소설에 몰아넣고 그것을 훌륭하게 성취했다. 빨리 영화로 확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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