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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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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7명의 현장활동가가 쓴 NGO 실무핸드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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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분단과 여성 - 한반도 여성의 권익과 여성통일신학 
  • 조진성 (지은이) | 새물결플러스 | 2017년 5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분단과 여성”이라는 담론을 구성하기 위해서 기존의 분단신학, 통일신학, 사회와 종교에서 비롯된 여성 문제, 남북한과 동?서독 및 통일 독일의 여성 문제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까지 제시한 비상한 노력의 산물이다. 정직한 태도로 통일 문제에 도전한 저자에게 감사하며 한반도 문제의 공론장에 공급된 새물결을 반갑게 맞이하고자 한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오은정의 시어들은 직설, 의문, 영상, 편지를 넘나든다. 이 소녀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기장이며, 앨범같은 내면을 천하에 드려내려 했을까. 그립고 미안하지만 자꾸 지워버리려는 동생을 그냥 보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 동생을 두고 온 땅에도 '나 여기 있고, 너 보고프다' 말하고 싶은데 어찌할 방도가 없다. 말 하게 해줘야 한다. 어느 여인네라면 하라해도 감춰두겠지만 오은정은 풍선에 꽃씨 날리듯 하고 있다. 그 언어감각은 흩어진 우리 말이다. 만주, 일본, 미국으로 이민간 말처럼 북에서 남으로 이사온 말이다. 오은정에게 여기 '다수'가 쓰는말을 더 배우라고 할 판인데, 그건 그녀의 권리다. 다행인지, 시 쓰고 내라고 부추긴 분들이 있다고 한다. 이 분들은 오은정이 이사온 말을 쓰든, 정착민의 언어를 배우든 오래도록 환영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독자에겐 그런 의무가 없으니, 환영받기는 시인의 몫이다. 오은정은 자기 몫을 다하고, 부추긴 분들은 자기 책임을 다하는 것이 정답이겠다. 그녀의 시어가 반도를 울리고, 그 꽃씨가 고향땅에 떨어질 지경이 되면 모두 보람이 있으리라.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작 하나님의 뜻을 따를 사람들은 감히 ‘하나님의 뜻’이 ‘이것이다, 저것이다’ 쉽게 말하지 못하는데, 표피적 직관들에 이해관계를 끼워 넣은 단견들이 ‘뜻’으로 포장되어 교회 안팎으로 유통되고 있다. 통일 문제 역시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과 합의에 달려 있기에, 그 위험한 유통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수도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교형 목사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그 위험한 유통을 늦추고 충분한 숙고에서 나온 논의의 장을 열고자 이 책을 내놓았다. 한반도 문제를 안고 씨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에 대해 갑론을박함으로써 저자의 용기를 격려하고 사회적 합의의 진전에 동참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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