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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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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인간 붓다와 신 예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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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악을 벌하고 선을 장려하며,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며, 인간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국가는 권력을 분리해야 하며 자신에게도 범치를 적용해야 한다. 국가가 인간을 구원하거나 마음을 바꿀수 없다. 이것은 교회의 역할이다. 학생 및 청년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다.
2.
[감수평] 정성민 박사는 2022년에 《예수와 석가의 대화》(CLC, 582쪽)라는 종교학적으로 우수한 책을 저술하였다. 본인은 기독교인들이 붓다 와 불교를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는 이 책을 신학생, 대학 원생, 목회자, 대학교수까지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적극 추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정성민 박사가 불교 창시자 붓다를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소개해 주려는 시도로서 《인간 붓다와 신(神) 예수》라는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일반인들에게는 방대하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책, 《예수와 석가의 대화》를 짧고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학문적 가치는 불교 창시자 붓다를 현대의 시각에서 소개해 주는 데에 있다. 이런 면에서 《인간 붓다와 신(神) 예수》는 앞으로 비교종교학의 고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본서는 힌두교의 신, 우주적인 영으로서의 브라만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립 해탈의 길을 연 붓다의 무신론적 원시 불교와 그 이후에 나타난 유신론적 대승 불교의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힌두교의 급진적 개혁자로서의 붓다를 조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종교 사상을 보여 주기 위하여 무신론, 중도 사상으로 특징지어지는 붓다의 사상을 힌두교, 자이나교, 대승 불교 등과도 비교한다. 본서가 지닌 학문적 가치를 다음 세 가지로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저자는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붓다가 신이 아니라 한 순수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저자는 붓다가 힌두교의 개혁자로 도덕적이고 거룩한 생활을 가르치고 몸소 실천한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 붓다의 세계관은 사후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적 세계관이다. 붓다의 깨달음은 연기론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존재나 사물은 없으며, 만물은 서로가 의존적인 관계에 있다. 연기론의 최종 결론은 무신론과 무아론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우치고, 욕망을 포기함으로써 해탈(열반)에 이른다.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르는 길은 바로 연기론에 근거한 무아론이다. 저자는 석가의 본래 사상을 계승한 소승 불교와 대승 불교의 차이를 명확히 밝히고, 붓다의 중도 사상이 지닌 창의성을 지적하면서 붓다를 합리적인 종교 개혁자로 서술하고 있다. 둘째, 저자는 붓다의 사상을 당시 브라만교와의 차이 그리고 현대 철학의 맥락에서 설명한다. 저자는 붓다를 초월적인 신을 부정하고 스스로 인간 가치를 찾고자 하는 근대 계몽주의 사상의 원조로서 해석한다. 더 나아가 붓다를 현대 철학과 현대 교육의 원형이라고도 주장한다. 붓다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의 이성을 중시하며 인간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였다. 저자는 이 점에서 그를 계몽사상과 근대 철학의 원조로 본다. 그래서 현대 무신론의 진정한 시조는 붓다라고 본다. 이러한 초기 불교가 말하는 붓다는 몇 백 년 후에 등장한 대승 불교에 의해 신격화된 붓다와 전혀 다르다고 한다. 즉 초기 불교의 가르침은 힌두교로 되돌아간 대승 불교와 전혀 다르다고 설명해 준다. 셋째, 예수와 붓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잘 드러내고 있다. 기독교의 유신론, 유아론, 신본주의 그리고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 등의 초월적인 세계관은 붓다의 사상인 무신론, 무아론, 인본주의 그리고 사후 세계의 부정 등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 체계와는 대조적이라는 것이다. 평안(열반)을 성취하는 방법에서 둘은 다르다. 특히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붓다의 사상인 자력 구원과 열반 및 인생무상 사상,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려는 인본주의, 도덕주의, 욕망을 절제하는 깨달음의 삶, 중도의 삶과는 다른 기독교의 은총 구원과 신적 평안, 영생 사상,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는 신본주의를 대조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예수와 붓다의 공통적인 가르침은 욕망이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을 기독교는 구원, 불교는 해탈이라고 말한다. 둘은 마음의 문제를 다룬다는 면에서 전적으로 일치한다. 예수와 붓다는 마음을 지키지 못할 때 고통이 따른다고 가르쳤다. 무욕과 무소유, 도덕적이고 거룩한 삶, 계급이나 차별이 없는 사회, 비폭력 무저항주의, 삶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마음의 내적 평안에 이 르는 길을 공통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한다. 본서는 기독교 신학자의 관점에서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붓다의 사상과 힌두교 및 후기 불교의 사상을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설 명하고 있다. 본서는 오늘날 많은 비교종교학 저서 가운데 기독교 신학자가 붓다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현대 철학적인 관점에서 소개한다는 점에서 그 학문적 가치가 크다. 마지막으로 본서는 타 종교에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 신앙에 입문하는 청소년들과 기독교적 관점에서 힌두교, 불교, 근대 서양 철학 사상에 관해 알고자 하는 지성 인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비교종교학 교과서다.
3.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시편은 하나님 백성 이스라엘 민족의 신앙고백이요 영성의 고백으로 유대교와 기독교 신자 개개인의 탄식·간구·감사·탄원·찬양 있는 영성의 독백을 드러내는 영성의 보고(寶庫)다. 본서는 시편을 묵상하면서 히브리 원어 분석을 통해서 언어 배후의미를 캐내며 저자의 내면세계로 들어가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를 통해 문학과 영성의 융합을 강해하면서 시편의 깊은 영적 샘물을 길러내고 있다. 저자는 청교도목회자로서 삶을 살아왔고 목양생활 20년 이상의 결실로서 시편을 영성의 보고로 종교개혁신학의 배경 속에서 강해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독교학술원 영성수사과정에서 7년 넘게 영성수련하면서 기독교교부들의 영성을 체험적으로 연구실천하고 있다. 저자는 기독교학술원에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이를 설교에 적용하는 설교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본서는 시편말씀을 단지 수천 년 전해오는 유대교 경전 너머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 주시는 영감있는 말씀으로 묵상하면서, 이를 강해적으로 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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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1898년 프린스턴 대학교 스톤 강좌 시리즈로 행해진 『칼빈주의 강연』은 아브라함 카이퍼의 독특한 칼빈주의 이해의 핵심을 드러냅니다. 신앙고백 위주의 교회 울타리에 한정된 칼빈주의에서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하나님의 주권을 선언하는 칼빈주의를 선언하면서 ‘세계관으로서의 칼빈주의’를 제시합니다. 이것은 신칼빈주의를 선언한 저서입니다. 이 저서는 카이퍼에서 바빙크, 도이어베르트에 이르는 공적 신앙과 기독교 세계관으로서의 영역 주권 사상으로 칼빈주의의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합니다. 번역자 박태현 교수는 능숙하게 화란어에서 우리말로 원전의 의미를 전해줍니다. 상세한 각주가 첨가된 새로운 깔끔한 번역본은 여태까지 나온 영어 번역본을 토대로 한 중역 번역본들을 추월하여 생략과 짤림의 미흡성을 메워주어 카이퍼 연구에 보다 정확한 학문적 자료를 제시해줍니다. 번역문도 아름답고 세련된 문장입니다. 이 번역서는 예수 그리스도 주권이 미치는 시민적 삶의 보편성과 통일성 형성에 이바지하는 공적 신앙으로서의 개혁신앙이 한국교회 안에 자리잡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번역서는 한국사회 안에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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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유디스 베커(Prof. Judith Becker),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페터 오피츠 교수(Prof. Peter Opitz) 등 종교개혁에 정통한 국내외 학자들의 총 16편 무게 있는 논문들이 실려 있다. 특히 종교개혁 과정에서 일찍 사라진 개혁교회 창시자 츠빙글리의 교회 개혁의 모습을 5백 년 후 오늘날 다시 살려내고 있다. 츠빙글리 연구에 대한 한국 신학계의 큰 성과를 국제 학계에 제시하는 역작이다. 츠빙글리의 삶과 개혁신학을 통해 오늘날 개혁교회 후예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큰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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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생의 고비마다 광야와 같은 시련 속에서도 4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에 시무장로 직분을 건강하게 마치시게 하신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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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프랑스 솔로본느대에서 일어난 68혁명은 “모든 억압으로부터 해방, 자유, 욕망을 긍정하고 구현하라!”는 슬로간을 내세웠고 지배와 전체주의에 대한 부정, 의심, 반항을 추구하였다. 68혁명은 유럽사회가 좌파로 바뀌는 변화의 기폭제가 되었고, 이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한 것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이다. 이 비판이론은 정통 마르크시즘을 문화적으로 변형시킨 네오마르크시즘이다. 네오마르크시즘은 1920년대에 시작되었고, 당시는 소수의 지성인들의 철학적 운동으로 머물렀고, 이론의 문제와 난이성 때문에 사회적으로 크게 담론화되지도 않았다. 그리하여 학계에서도 거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비판이론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영향력을 갖게 된 것은 이들 신좌파들이 1960년대 이후 유럽의 녹색당, 사민당, 좌파당, 미국의 민주당에 침투해 들어가 장악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탈리아 네오마르크스주의자 안토니오 그램지(Antonio Francesco Gramsci)의 진지론 및 기동전에 따라서 1960년대 이래 유엔 등 국제기구와 국가의 중요기관, 그리고 언론 기관과 교육기관에 침투해 들어가 장악하였다. 이들은 유럽에서 언론 매체로 사회적 담론을 장악했다. 유아교육기관부터 시작하여 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기관을 통해 사회 전체가 이들의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라는 사상 지침에 따라 움직이도록 통제하고 있다. 오늘날 유럽에서나 미국에서 네오마르크시즘은 문화 마르크시즘으로 사회문화의 영역에 침투하였고 심지어 보수주의 신학자나 목회자들까지도 이들 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들은 정의, 공정, 평등, 인권, 평등 사회 실현, 약자 보호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보호하고 실현한다는 명분으로 정의 실천가의 가면을 쓰고 등장하여 다수의 시민들을 현혹시킨다. 이들은 인권, 평등이란 구호 아래 성평등이란 명목으로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퀴어축제를 개최하고 국회 입법 발의까지 하고 있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계몽”(啓蒙, Aufklarung, Lumieres, enlightenment)을 무지에서 벗어남과 통제라는 변증법 속에서 파악하면서 평가 절하하였다. 계몽은 사고를 억압적이고 규격화한다. 이로써 개인은 조작이 가능한 집단 속에 평준화된다. 이것이 인간소외이다. 계몽은 특히 문화산업을 통해 기만한다. 모든 사람이 자유를 누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통제 속에서 산다. 이들은 계몽이 인간의 개인성, 복합성, 다양성을 희생하고, 인류를 이해할 수 있는 단하나의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였다. 두 사상가는 이성이 지닌 이타성을 제거하고 이기성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본다. 이는 이성에 대한 왜곡적 해석이다. 이들이 파악하는 이성에는 가치 중립성, 자기보존, 지배라는 요소만 있고 도덕적 가치성이 없다. 이러한 왜곡된 해석은 인간의 사고에서 인격성과 도덕성이 사라지게 했다. 하버마스가 비판한 바와 같이 이들은 법과 도덕, 그리고 과학을 분리시키고 민주주의를 제도화한, 계몽주의의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을 간 과했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계몽을 비판이론적으로 왜곡하면서 이성은 도구적 이성으로 기능한다고 주장하였다. 도구적 이성은 자기보존의 원칙을 따라 자연을 수탈하고 본능을 길들였다. 이성에는 지배하는 성격이 있어 자기가 세상을 마음대로 처분하고 결정할 수 있다고 본다. 이들은 기독교 신앙을 오디세우스(Odysseus)가 한 것과 같이, 예식을 통해 신을 기만하는 행위로 본다. 이들은 기독교 신앙이 보여 준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인간의 하나님 형상성, 종교적 헌신성을 간과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사를 강자만이 세상을 지배하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해석하였다. 그러므로 계몽의 씨를 뿌리는 자는 해방뿐만 아니라 폭력도 그 열매를 거두어 파시즘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인격체로서의 인간, 규범적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는 개념은 도외시되고 있다. 이러한 도구적 이성 개념은 칸트(I. Kant)가 말한 실천이성을 부정하는 편향적 파악이다. 칸트는 진실를 따르는 순수이성과 양심의 도덕적 정언명법(das kategorische Imperative):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동하라(Handle stets so, dass die Maxime deines Willens jederzeit zugleich als Prinzip einer allgemeiner Gesetzgebung gelten konne)을 천명하였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이성의 역할을 도구적 이성 개념으로 축소시켜 이성의 합리성이란 가치중립적이라고 봄으로써 도덕성을 부정하고 있다. 이는 칸트철학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왜곡이다. 이것은 이성을 합리성의 도구화로 왜곡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쾌락주의(Hedonismus) 경향성을 부인하고 이성을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보편 선(das universal Gute)을 향하게 하는 선의지(der gute Wille)를 부정하고 있다. 저자인 송다니엘도 이 저서에서 이러한 관점에서 비판이론에 의한 이성의 도구주의적 왜곡을 비판하고 있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합리적 이성에 대하여 본능을 강조한다. 본능을 부정하게 되면 인간성이 파괴되고 문명에 재난이 온다. 이들은 본능의 부정은 자기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이어서 인간의 합리성에 본능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인간의 삶을 합리적으로 꾸미려는 것은 인간 이성에 대한 억압이어서 성욕을 억압할 때 병적 투사 현상이 일어나서 나치와 같이 된다고 본다. 이들은 일부일처제는 낡은 구습으로 성욕을 제한하므로 인격을 왜곡한다고 본다. 이처럼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자기를 부인하라(본능을 억압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인류의 적으로 보며 그 가르침이 세상을 멸절로 이끈다고 선전한다. 이런 의미에서 비판이론은 전통적 기독교를 말살하는 반기독교 사상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오늘날 세속화된 사회의 변화에도 종교개혁의 고장인 독일에 여전히 1517년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이신칭의론과 신앙관과 신학을 계승한 정통 루터파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들은 성경대로 성경을 연구하며, 성경 본문을 이해한 대로 생활한다. 특히 독일 서남부 수바베쉬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학자 알브레히드 벵엘(Albrecht Bengel, 1687~1752)을 중심으로 하는 경건주의 전통은 오늘날 튀빙엔 학파로서 계승되고 있다. 저자 송 다니엘 목사는 젊은 시절 독일로 건너가 독일 생활과 선교활동과 학업을 하면서 독일교회와 신자들의 경건한 신앙전통과 모습을 발견하고, 독일인을 선교할 것이 아니라, 독일교회의 성경 이해와 그리스도의 삶을 한국 교회에 소개하려고 태도 전환을 하였다. 송 다니엘 목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혁교회를 개척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연구하며 목회하고 있다. 나는 모교인 독일 하이델베르그대 신학부에 안식년으로 가 있을 때 송다니엘과 개인적으로 만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송다니엘의 저서는 독일 종교개혁전통을 계승하는 정통신앙의 입장에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좌파적 한계성을 이론적으로 해설하고 비판하고 있다. 이 저서는 한국교계와 신학계와 철학계에 오늘날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네오마르크시즘에 대한 좋은 비판적 안내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이론, 문화 마르크시즘의 해독성(害毒性)을 알고자 하는 젊은 학생들, 청년사역자들, 목회자들, 신학자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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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분야와 문제들을 성경적 원리에 따라 다루며, 성경적 지성의 작업을 통해 기독교 공동체의 지적 자부심을 높인다. 신학생, 목회자,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고 유익을 얻을 책으로 추천한다.
9.
정성민 박사의 『예수와 석가의 대화: 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본 석가모니』는 정성이 들어가고 깊은 학문적 성찰이 깃든 훌륭한 저서다. 저자는 석가의 사상을 기독교 신학자의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잘 설명했다. 어려운 내용을 아주 쉽고 조리 있게 설명했기에 단순 명료할 뿐만 아니라 예수와 석가의 사상을 비교함에 있어서도 객관성이 뛰어나다. 이 저서의 학문적 독특성은 원전에 입각한 불교 연구에 있다. 이처럼 정성민 박사의 『예수와 석가의 대화』는 종교학적으로 우수한 책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독교 안에서 석가와 불교를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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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말이 중독되고 용어가 혼합되어버린 오늘날 지식 정보 및 해체주의 시대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신앙의 용어들을 개혁신학의 바탕 위에서 그 올바른 내용과 의미를 밝히는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책 제목처럼 기독교 신앙은 개념이 바로 서야만 그 정체성과 순수성을 보존할 수 있다는 가치를 충분히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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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좌파 사상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여 기독교적 입장에서 문명의 방향을 제시하는 문명 비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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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교수는 정통 개혁신학자로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신앙 유산을 물려받은 한국 교회가 코로나19 시대적 상황에서 어떻게 바른 성경적 예배를 드려야 할지 그 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개혁 신앙의 선조 프랑스의 위그노, 영국 청교도들이 참 예배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례를 설명하면서 비대면 예배는 임시적인 조치요, 공동체가 함께 모여 공적 예배 모임 속에 예배를 드릴 때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13.
  • 창조의 아름다움 - 신학적 상상력으로 기독교 경전 읽기 
  • 김영복 (지은이) | 킹덤북스 | 2021년 10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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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0여 년 세월을 지나 성경이라는 경전으로 돌아왔다. 경전이 기독교 영성의 요체임을 알게 되었다고 증언한다. 본서는 기독교 경전의 비밀인 창조, 타락, 심판, 회복, 언약, 사랑, 은혜, 구원 등 열쇠 개념을 ‘창조의 아름다움’이라는 촛점으로 수상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경전을 상실한 시대에 경전의 발견을 이야기하며 루터와 웨슬리처럼 경전의 소중함을 역설한다. 더불어 경전에 기초한 신학을 강조한다. 경전의 신학이야말로 포스트모던 신학이 가야할 길이라는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인간이 가야할 인생의 길은 신구약 성경이라는 진리를 확실히 증언하고 있다. 김영복 박사는 신학적 상상력으로 기독교 경전 성경 읽기를 시도한다. 본서는 오늘날 진리를 추구하는 지식인들이 읽어야 할 인문학적 교양 저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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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신학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이 책은 교단의 장벽을 넘어서 초교파적으로 복음주의적 현황을 알려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모임으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장로회신학회, 웨슬리신학회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학회를 중심으로 훌륭한 진보주의 신학자들도 있다. 이들을 소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한국교회에는 장로교신학자들만이 아니라, 훌륭한 감리교신학자들, 성결교신학자들도 많이 있다. 이들을 소개하는 일은 앞으로 후학들이 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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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삶의 무게 때문에 생을 포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현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생하게 전하는 이미형 목사의 신앙 수기이다. 오늘날 삶의 고통과 운명과 마주하면서 인생의 해답과 참 삶의 지표를 찾고자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소망의책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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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뉴욕에서 오랜 세월 동안 건강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로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사를 일목요연하게 제시 하고 있다. 이스라엘 국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속사 여정을 대한민국에 적용시켜 설득력 있게 논증하고 있다. 그리고 로마의 인구 감소와 로마 황제들의 동성애 성적 타락을 역사적으로 기술하면서 대한민국이 걸어야 할 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미주 독립운동을 올바르게 기술 평가하고 있다. 본서는 로마가 쾌락주의와 오락주의 팽배로 멸망한 예를 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선과 악을 올바로 분별하는 기독교 가치관을 확고히 가져야 할 것을 역설한다. 오늘날 자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역사가 왜곡되는 현 시국을 바라보며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는 모든 국민들이 읽어야 할 교양서요, 신앙서요,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각성서로 손색이 없기에 필독을 권한다.
17.
1898년 프린스턴 대학교 스톤 강좌 시리즈로 행해진 『칼빈주의 강연』은 아브라함 카이퍼의 독특한 칼빈주의 이해의 핵심을 드러냅니다. 신앙고백 위주의 교회 울타리에 한정된 칼빈주의에서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하나님의 주권을 선언하는 칼빈주의를 선언하면서 ‘세계관으로서의 칼빈주의’를 제시합니다. 이것은 신칼빈주의를 선언한 저서입니다. 이 저서는 카이퍼에서 바빙크, 도이어베르트에 이르는 공적 신앙과 기독교 세계관으로서의 영역 주권 사상으로 칼빈주의의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합니다. 번역자 박태현 교수는 능숙하게 화란어에서 우리말로 원전의 의미를 전해줍니다. 상세한 각주가 첨가된 새로운 깔끔한 번역본은 여태까지 나온 영어 번역본을 토대로 한 중역 번역본들을 추월하여 생략과 짤림의 미흡성을 메워주어 카이퍼 연구에 보다 정확한 학문적 자료를 제시해줍니다. 번역문도 아름답고 세련된 문장입니다. 이 번역서는 예수 그리스도 주권이 미치는 시민적 삶의 보편성과 통일성 형성에 이바지하는 공적 신앙으로서의 개혁신앙이 한국교회 안에 자리잡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번역서는 한국사회 안에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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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장을 지낸 저자는,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법치주의를 이탈하고 전체주의로 나가려는 한국사회와 이에 영합하는 한국 교회를 비판하고, 카이퍼의 영역주권 사상으로 칼빈주의적 세계관과 통합을 제시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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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이 교회, 학교, 가정 그리고 직장의 모든 영역에서 ‘홍익인간’으로 성장되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기독교인들을 포함하는 우리 모두가 인지적 차원의 세계관(世界觀), 평가적 차원의 가치관(價値觀), 그리고 정서적 차원의 “마음가짐”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본서는 너무나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저서는 공교육과 기독교 교육에 헌신된 모든 교사들과 장차 성직자가 되려는 신학도(神學徒)들의 ‘세계관 교육’을 위한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또는 일반인을 위한 신앙 강좌 및 윤리도덕적인 인문교양 강좌의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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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역사적 예수와 신약 경전에 대한 너무나도 귀한 정통신앙의 변증서로서 한국교회의 정통신앙 확립을 위하여 견고한 역사적 예수에 대한 변증학적 초석을 놓고 있다. 앞으로 역사적 예수와 신약성경의 역사성과 신뢰성에 대한 고전(古典)이 될 것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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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 목회자 박명룡 목사의 도올 성경관 비판서가 나온 것을 환영하는 바이다. 저자는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대학인 바이올라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 변증학으로 문학석사를 하고, 탈봇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기독교 변증학으로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청주서문교회에서 목회하는 현장 목회자로서 이 분야에 여러 저서를 내어 기독교 변증학에 열정을 바치는 것은 참으로 귀하다 생각된다. 도올이 그동안 국내 주요 공영방송TV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방영한 기독교강의는 정통기독교 신앙에서 벗어난 이단적인 내용(인격적 하나님, 삼위일체, 예수의 신성, 예수의 동정녀 탄생, 예수 부활 부인)으로 교계와 사회에서 많은 물의가 있었다. 이에 대하여 변증학에 재능을 지닌 목회자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반박하는 것은 한국사회와 교회를 향하여 올바른 역사적 예수와 성경관을 변증하는 귀한 학문적 업적이다. 저자는 이 저서에서 ‘예수는 모범적인 인간이다. 믿지 말고 본받아라.’라는 도올의 그릇된 예수관과 이 주장이 근거하고 있는 도올의 왜곡된 성경관을 반박하고 있다.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이 팽배한 시대에 기독교 변증학을 연구한 학자요 목회자로서 저자가 본 저서에서 그릇된 사상의 잘못된 논리를 규명하고 사도적인 정통신앙을 밝혀내고자하는 기독교 변증의 노력은 착실한 학문적 노력과 규명에 근거하고 있다. 본서는 단지 도올의 그릇된 성경관을 비판하는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정경관을 오늘날 우리들에게 제시해준다. 오늘날 ‘예수 세미나’의 자유주의 신학자들에의하여 왜곡된 예수상이 아니라 사도적인 정통 기독교의 예수의 모습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자유주의 예수상을 비판함으로써 대조적으로 나사렛 예수가 가장명료하게 역사적 인간이면서 메시야요 하나님 아들이며 대속자이시며 재림 주이신 역사적 예수를 학술적으로 변증해준다. 저자는 학자일 뿐만 아니라 현장 목회자로서 학술적 문헌들을 능란하게 해석하고 쉽게 서술하면서 이 저서의 내용들이 일반적 목회자들이 강단의 설교나 신앙 세미나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간결명료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이 저서는 현장 목회자, 신학교수, 역사적 예수를 학문적으로 탐구하는 신학생들과 평신도들, 젊은 지성인들에게 지식적 자료와 신앙적 확신을 제공해준다. 본서는 역사적 예수와 신약 경전에 대한 너무나도 귀한 정통신앙의 변증서로서 한국교회의 정통신앙 확립을 위하여 견고한 역사적 예수에 대한 변증학적 초석을 놓고 있다. 앞으로 역사적 예수와 신약성경의 역사성과 신뢰성에 대한 고전이 될 것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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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복음주의자들이 활동한 20세기 전반기에 있었던 복음주의의 전개와 분열에 관하여 섬세한 설명을 하며, 20세기 초기 선교적 정통복음주의가 양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 상황에 적용하기 위해 팽창하는 중도파 양쪽 끝에 자리 잡은 진보적 복음주의자들과 근본주의자들로 분열되는 과정을 잘 추적하고 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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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의 통제 기능이 강화된 가운데 국가가 방역을 명분으로 일방적으로 교회 폐쇄 내지 대면 예배 제한명령을 내림으로써 교회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실례를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책이다. 본서는 의료적, 법학적, 국제관계학적, 신학적, 교회사적 측면에서 전문가적 관점을 제시하고, 특히 현장 대면 예배의 중요성과 온라인 비대면 예배의 비정상성에 관하여 신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국가의 정치적인 동기의 방역조치에 대처해야 할 교회의 자율성 태도에 관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주정부의 현장 예배 금지와 집회제한명령을 거부하고 대면 예배를 거행하고 있는 미국 존 맥아더 목사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사례는 오늘날 코로나 상황에서 정부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계설정에 하나의 시사점을 제시해준다. 본서는 또한 국가권력의 부당한 간섭에 대하여 교회의 독립성과 저항권 사상을 가르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존 녹스의 사례를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코로나 시대 목회자들과 신자들에게 공권력에 대한 올바른 신앙적 관계설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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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구에서 황혼에 처해 있는 문화막시즘의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오늘날 현대인에게 도전하는 문화막시즘의 한 흐름으로서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잘 소개하고 있다. 젊은 지식인들과 좌파 사상의 사상적 좌표를 알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이 이 저서를 읽으면 기독교 세계관이 열려서 설교의 내용이 보다 깊어질 것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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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해긴의 영성을 배우고 신자들을 강력한 예수의 군사로 양육하고 변화시켜 진정한 개혁주의적 목회를 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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