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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정목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승려

최근작
2023년 10월 <사랑은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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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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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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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음 씀씀이가 고운이를 보면 우린 '그 사람 마음결이 곱다'고 합니다. 마음결 숨결 손결 물결 무엇에나 결 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감촉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우스님은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이와의 인연을 물결처럼 부드럽게 이어가며 새가 깃털을 가다듬 듯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에 정성을 다합니다. 부처님 가사 자락의 결이 흘러 내려 중생의 가슴에 가 닿듯, 이 책 또한 서로의 마음에 물결쳐 세상에 환한 빛을 전하기 바랍니다.
2.
하루 중에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무엇인가 돌아보니 고맙다는 말이다. 문자나 카톡으로 주고받는 말의 대부분이 ‘고맙습니다’이다.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도움받으며 살고 있다는 말이다. 세상에 저 혼자 살 수 있는 생명이 어디 있으며 서로 도움받지 않고 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바람에게도 고맙다는 책 제목을 따라 눈을 감고 숨 쉬어 본다. 온몸이 더 먼저 느낀다. 존재한다는 것의 고마움을.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100원 전자책 보기
“도연 스님의 기도 속엔 누군가가 힘들게 살거나 잘못되는 걸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온몸으로 현장에 뛰어드는 관세음의 DNA가 있는 것 같다. 출가 수행자이자 학생으로, 또 지도교사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보았던 경험을 담은 이 책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는 등대가 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을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누어 본다면 아픈 사람과 그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나뉠 것이다. 아픔으로 신음하는 이들 곁에 의사가 없는 세상을 떠올려보면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 어떤 것보다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보람 있다는 김태균 원장 같은 의사가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 일생을 희생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온 연로한 분들의 아프고 고장 난 육신을 고쳐서 다시 쓸 수 있게 해드리는 일 또한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빛나는 일이다. 고난을 견디고 묵묵히 세상의 고통과 아픔을 돌보는 김태균 원장이 가는 길이 꽃길이고 향기롭기를 언제나 응원하는 마음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해바라기가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이 떠오른다. 태양을 정면으로 받으며 걷는 그녀는 세상이 주는 고난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 그녀에게 길은 무엇일까? 무엇이 그녀의 등을 떠밀어 길에 서게 하는가? 이 책의 끝에 다다르면 그녀에게 길은 그리움이며, 내려놓기라는 걸 알게 된다. 길은 누군가에게는 과거로 돌아가는 아련한 흑백 필름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미래로 가는 미지의 공간이다. 수행자에게는 마음의 소를 찾아 나서는 십우도 같은 그림이라면 그녀에게 길을 걷는 행위는 어머니와의 조우였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엄마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은 사건이 그녀를 걷게 만들었다. 지리산 종주 7번, 한라산을 열두 번씩이나 오르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덕지덕지 상처 난 두 발을 한 걸음씩 옮기며 그녀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 온 날의 짐 너머로 어머니를 만난다. 상처 난 그녀를 안고 쓰다듬으며 “먼 길 오느라 고생했구나. 다친 발에 약 바르자.” 하는 어머니의 음성이 그녀의 가슴에서 들려오는 순간 그녀는 그리움의 방황을 끝내고 드디어 자신과 마주한다. 속절없이 눈물만 흘렸던 지난날들과 삶의 속박에서 풀려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맑은 웃음 짓는 그녀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꽃 한 송이를 드린다.
6.
도연 스님은 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에 뛰어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에겐 누군가가 힘들게 살거나 잘못되는 걸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온몸으로 현장에 뛰어드는 관세음의 DNA가 있는 것 같다. 출가 수행자이자 학생으로, 또 지도교사로 살아오면서 자신이 느끼고 보았던 경험을 담은 이 책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는 등대가 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
7.
  • 행복한 고통 - 자전거로 나를 만나러 가다 
  • 김기중 (지은이) | 글로세움 | 2015년 12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4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간직되어 온 금빛을 발견한 사람. 자전거 레이스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 그는 역경을 만날 때마다 자신만 힘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힘든 인생의 고갯길을 빠듯하게 걸어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김기중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을 깨달은 부드러운 사람이다.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저마다 자신의 내면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변화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경이롭다. 지금의 삶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행복한 고통》 일독을 권한다.
8.
  •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 - 호스피스에서 보낸 1년의 기록, 영화 [목숨]이 던지는 삶의 질문들 
  • 이창재 (지은이) | 수오서재 | 2015년 8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9) | 세일즈포인트 : 566
티베트의 라마승들은 여러 날 정성을 들여 만다라를 만든 뒤 기도가 끝나면 색 색깔의 모래로 만든 그 환상적인 만다라를 붓으로 쓸어 흐르는 강물에 쏟아버 린다. 극락세계에서 핀다는 만다라화는 그렇게 피어나는 순간 허망하게 저버린 다. 빛에서 와서 빛으로 가는 길, 생과 사는 그렇게 한순간 피었다가 사라지고 마는 한 송이 만다라화와 같다.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 이 책은 살아 있을 때는 돈 주고도 몰랐던 행복이 죽음이 임박해오면 적은 돈으로도 살 수 있는 행복이 널려 있다는 걸 일깨워준다. 가족과 함께하는 한 끼의 식사, 부부가 함께 걷는 평범한 산책, 하룻밤의 여행, 아이들 곁에서 함께 웃으며 찍는 한 장의 사진 등. 사는 것에 바쁘던 날엔 의미 없이 나뒹굴던 조각들이 죽음을 앞두고는 하나하나 소중한 가치로 와 닿는다. 허무하거나 쓸쓸한 것으로만 인식되던 죽음이란 것도 이 책을 다 읽어갈 때쯤이면 제법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마지막 책장을 덮기 전, “죽음이 당신에게 묻는다. 내 사명은 무엇인가?” 거기에 책은 이런 답을 마련해두고 있다. ‘내 눈길 머무는 곳마다 내 숨결 가 닿는 곳마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살아 있는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죽음을 봄으로써 삶을 사랑하게 하는 귀하고 값진 책이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행복의 길 언젠가 영국 신문에는 나라 끝에서 수도인 런던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공모가 실렸다고 한다. 비행기, 기차, 자전거, 걷기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었지만 1등으로 당선된 답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인생이란 고해를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건너갈 수 있는 방법은 ‘좋은 도반과 함께 가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인생 최고의 행운이란 바로 그런 도반과 만나는 일일 테다. 일운 스님은 내게 그런 도반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일운 스님은 내게 뭘 부탁해본 일이 거의 없다. 부탁은 대부분 내 쪽에서 스님께 했던 것인데 그럴 때마다 스님은 단 한 번도 거절하는 법이 없이 흔쾌하게 부탁을 들어주셨으니 돌아보면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일이다. 보현행원품에 보면 “중생이 원한다면 이 몸마저 드리리”라는 공양 발원이 있다. 일운 스님은 그런 발원을 몸소 실천하며 언제나 나누고 베푸는 것이 몸에 배어있는 수행자이다. 2011년 만일결사회를 결성해 100여 명이나 되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물이 귀한 미얀마의 오지마을에 우물을 파주고, 굶어 죽어가는 북한 아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해준다. 그야말로 만일결사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커다란 원력을 실현하고 있는 분이다. 일운 스님이 시작한 만일결사는 이제 국내와 해외로 세력을 넓히며 그 회원수만 수천 명에 달하는데 스님은 매일 아침 회원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산사에 홀로 앉아≫는 바로 그 아름다운 편지글을 모아놓은 것이니, 이 책 한 권을 받아드는 순간 이미 스님에게 만 번의 편지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 책을 통해 천축산의 맑은 공기와 불영사의 아름다움, 그리고 수행자의 반듯한 삶과 부처님을 향한 신심을 느낄 수 있었다. 다가오는 대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버무려져 담백하게 담은 불영사 김치맛처럼 맛깔스러운 이 책은 마치 일운 스님이 직접 차려 준 불영사의 정갈한 밥상처럼 몸과 마음을 건강해지게 한다. 한 생을 마친 뒤 남는 것은 남에게 베풀었던 선행뿐이라고 한다.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잡다한 재물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남모르게 했던 적선이나 따뜻한 격려의 말, 그리고 한 줄의 좋은 글은 사람들 가슴에 오래 남아 향기를 전한다고 한다. 일운 스님의 책 또한 그런 향기로 오랫동안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기를 기원한다.
10.
  • 행복한 고통 - 한국 최초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에 도전하다 
  • 김기중 (지은이) | 글로세움 | 2014년 6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34
자신의 내면에 간직되어 온 금빛을 발견한 사람. 자전거 레이스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 그는 역경을 만날 때마다 자신만 힘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힘든 인생의 고갯길을 빠듯하게 걸어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김기중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을 깨달은 부드러운 사람이다.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저마다 자신의 내면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변화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경이롭다. 지금의 삶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행복한 고통》 일독을 권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바람을 가르며 세계를 달리고 달리는 진오 스님의 두 발엔 마치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처럼 다문화 가족의 희망이 걸려 있다. 그는 건강이나 장수를 위해, 삶의 고통을 넘어서기 위해 달리지 않는다. 그저 이 지구에 여행 온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해 달린다.
12.
  • 길 위에서 -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난 300일의 마음수업 
  • 이창재 (지은이) | 북라이프 | 2013년 12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30) | 세일즈포인트 : 27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는 그것이 오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살지만 어느 날 창문을 열면 봄이 찾아와 있고, 뜰 앞의 매화가 피어 있듯, 영화 속 백흥암은 향기로 가득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동경의 화두를 던져둔 채 막을 내린다. 영화로 못 다한 이야기들이 책으로 엮어져 참으로 반갑고 고마울 뿐이다. 마치 구도기를 읽듯 책 속의 이야기 한 줄 한 줄에 빠져들었다. 아름답고 고마운 책이다.
13.
  • 틱낫한 명상 -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기적으로 바꾸는 
  • 틱낫한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 불광출판사 | 2013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2) | 세일즈포인트 : 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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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스님 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도 몇 번씩 호흡을 의식하며 책 읽는 나 스스로를 관찰하게 되니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마치 관찰 수행 같기만 합니다. ‘출렁이는 물결도 물이듯이 어지러워진 마음도 역시 마음이고, 마음으로 마음을 붙들 수 있을 때 미혹된 마음이 참마음으로 바뀐다’는 그 말씀 되새기며, 스님 책이 많은 이의 미혹된 마음을 참마음으로 바꾸어놓기를 기대합니다.”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 없고,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을 통해, 또 그 일을 통해 성장하고 배울 수 있었던 것이지요. 고통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사람들은 먼 길을 둘러 가느라 마음에 상처와 아픔을 남기게 됩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아픈 마음과 정신을 어루만져온 최훈동 원장님은 평소 명상 수행을 통해 마음공부를 해오신 분이라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방하는 치유의 의사입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이 많은 이들이 곁에 두고 복용할 수 있는 명약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5.
  • 나의 치유는 너다 - 인생에, 사랑에, 관계에 아직은 서툰 당신을 위한 삶의 수업 
  • 김재진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13년 2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4) | 세일즈포인트 : 48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픈 인생에게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할 수 있는 사람, 내가 아는 김재진 시인은 그런 사람입니다.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니, 나의 치유는 너다’라고 말하는 이 책. ‘서로의 손길이 체온을 통해 연결되듯 연결을 통해 우리는 또 서로를 치유한다’라고 말하는 시인. 따뜻한 체온으로 읽는 이의 가슴을 적셔놓는 이 책은 마치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친구의 손길 같군요. 그러고 보니 알게 된 지 23년, 희끗희끗해진 머리카락처럼 연륜이 묻어나는 김재진 시인의 책이 나올 때마다 저는 가까운 분들께 선물합니다.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백성호 기자의 첫 인상은 소년 같았다. 커다란 바오밥 나무 아래 앉아 별똥별 떨어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소년.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물으며 세상을 순례하는 선재동자 같은 사람이라고나 할까? 그가 쓰는 글을 볼 때마다 나는 신선한 자극과 배움을 얻곤 했다. 그가 펴낸 책이 인생의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무그늘 아래 놓인 의자 같이 편안한 벗이 되기를 기대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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