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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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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웹 스타일 가이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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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시종 글 잘 쓰는 기술 따윈 없다면서 글 쓰는 묘미로 인도하는 작가의 꼬드김에 홀딱 넘어가버린다. 수필이 무엇인지, 화폐는 왜 언어와 같은지, 취미를 뭐라 정의 내려야 글 재료가 싱싱해지는지 슬그머니 알게 될 때는 이미 글 쓸 용기가 한 움큼 자라 있을 거다.
2.
  • 양탄자배송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에 에디팅은 종합적이고 메타적인 사고행위다. 라고 쓰여 있다. 디 디자이너인 나한테도 해당된다. 아니다. 모든 창작자에게 다 필요하다. 토 토마토 기러기 별똥별 뭐든 재료로 다 쓸 수 있다는데 리 리듬이 만들어지는 흐름의 순간을 만들려면 관점을 드러내야 한다고 하는데 얼 얼버무리지 말고 씽 씽킹을 해보세요. 재료들 앞에서 의견과 입장을 견주는 생각을 해보라고요. 킹 킹받지 말고요. (두통이 싹 가셔 살 것 같다는 눈빛으로) 책 다 읽었더니 머리에 악보가 여러 개 생기면서 추천사 아니고 추천시詩가 써진다. 웬일이니.
3.
  • 스타벅스의 미래 - 누가 혼돈스런 변화 속에 마켓리더가 될 것인가? 
  • 맹명관 (지은이) | 새빛 | 2021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27) | 세일즈포인트 : 223
누구나 이야기를 하지만 아무나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진귀한 현시대의 슈퍼 브랜드 스타벅스. 그 이야기를 맹명관 브랜드 경영 선지자께서 예언한다니. 당신은 꼭 들어봐야 한다. 이미 십 수 년 전에 스타벅스를 점찍고 현재의 스타벅스를 내다본 지혜의 예언자가 아니던가. 그는 모든 브랜드가 따라한다는 디지털 변신의 핵심을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시원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상상과 팩트 인터뷰가 어우러지는 미래의 흐름은 마치 그란데 사이즈의 돌체 라테처럼 우리의 머릿속을 풍성하게 한다.
4.
  • 양탄자배송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하나님은 진짜 있느냐, 만나봤느냐고 뾰족하게 물어오는 친구에게 친구가 나한테 교회 다니면 좋냐고 물을 때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하나님은 진짜 있느냐, 만나봤느냐고 뾰족하게 물으면 오히려 내가 “왜 그것이 궁금한데?” 하고 되묻는 기적의 대화는 언제 생길까? 질문이라도 해줬으면 좋으련만 질문은커녕 ‘예수쟁이들 하는 짓 보소’ 손가락질 그림자 얼핏 볼 때 가슴이 뜨끔하다. 청년들이 인생의 미래를 그리는 모양새가 예전과 다른 듯한데, 인터넷과 SNS와 게임, 유튜브 때문이리라. 온갖 허 무의 답들을 쏟아내느라 스크롤은 끝이 없고 그것을 주워 먹기도 바쁜지 인생의 질문은 인스타그램 뺀질거리는 사진으로 치환된 후 ‘좋아요’ 버튼이면 영혼이 충만할 노릇이 다. 이것 참, 빈궁한 영혼을 채울 것만 같은 툴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속 깊은 대화의 요령은 별로 신통치 않아 보인다. 어떡하지? 작심한 듯 미화된 말 한 토시 없는 책 제목을 보라. 두둥. 복음을 대화로 풀어낸 이 책은 유튜브 설교 링크 URL보다 훨씬 정답고 뾰족하다. 친구 한 사람을 내 앞에 앉혀놓고 대화하는 편지이기 때문이다. 멀쩡히 잘 사는 듯해 보이지만 영혼의 중심을 포옥 찌르면 허무의 바람이 솔솔 나오는 우리 곁의 친구. 내 친구. 내 손이 맞닿는 곳에 있는 나의 벗. 그 친구를 위한 눈빛이 읽힐 때 즈음 하나님의 온기를 담아 후반부에 손을 건네는 이야기가 꽉 차있다. 질문들이 참 좋다. 꼰대 목사님은 기도해라, 성경 읽어라, 교회 열심히 댕겨라, 믿어라 믿어라만 하셨을 텐데, 친구의 싱싱한 목소리는 참 듣기 좋다. 우리는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기보다 좋은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다.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영혼을 돕는 친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에서 대화의 줄기를 얻어 보자. 그리고 나만의 풍성한 질문이 더 생긴다면 책 끝 메시지처럼 길 끝에서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이 얼핏 보일 것이다. “하나님 진짜 있어?” “응, 이 책 끝에.”
5.
이미 익숙해진 이름 안에서는 새로운 땅도 하늘도 안 열린다. 내가 새 이름을 지어야 열린다. 이름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 어떻게 이름을 발견할 것인가. 새로운 경계를 그어 내 이름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창의성을 북돋는, '거스르는 기쁨'과 '승리하는 비밀'을 잘 풀어낸 책이다.
6.
  • 내 새끼손가락 아들 - 시간을 달리는 소년과 순간을 사랑한 아버지의 애틋한 기록 
  • 홍성원 (지은이) | 루아크 | 2017년 6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213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라는 아이를 지켜보는 아빠에게는 위로가 필요하다. 사랑이 필요하다. 용기가 필요하다. 담담하고 소박한 일기로 써나간 원기 아빠의 마음을 따라가면서 아들이 되어보기도 하고 아빠가 되어보기도 하자. 우리는 결국 누군가를 잡아주고 놓아주며 사랑하는 삶의 여행자 아닌가. 이 땅의 아빠들이 하루하루가 삶의 마지막인 것처럼 자녀의 숨소리를 소중히 듣고 기억하고 마주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권한다.
7.
  • 고백수업 - 나만의 시편 만들기 
  • 김준영 (지은이) | 와웸퍼블 | 2016년 8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0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감사의 고백들이 사진과 그림과 춤추는 글씨로 튀어나와 이 땅에 드리워진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한다. 고백을 따라가며 ‘나도 그렇다’ 하는 순간, 배 속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행복감이 페이지 여백마다 넘쳐날 것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미켈라의 웨딩박스』에 담긴 즉물적인 화려한 오브제는 소유와 창조의 두 가지 기쁨을 던져 준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컬러링 과정 속에서 컬러풀한 판타지가 완성된다.
9.
미래의 나무에 모두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열매를 맺히게 할지 궁금하다면, 마스다 무네아키가 길러 낸 지혜의 나무 아래로 잠시 들어와 바람과 빛이 가득한 『지적자본론』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이 책을 읽고 나면, 머리와 마음에 낭창한 센스가 넘쳐흐르게 될 것이다.
10.
직장과 복음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명쾌한 답이 여기에 있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임영서 대표님을 뵈면 그 총천연색 울긋불긋 부닥치며 살아온 인생이 영화보다 더 기가 막혀 놀라울 정도다. 그 뜨겁고 거친 강철 솥 안에서 수많은 삶의 재료들이 어쩌면 그렇게 으깨어지고 부드럽게 바뀔 수 있단 말인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죽을 만드시는 요리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인생 자체가 죽 쑤는 삶인 임 대표님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요리법을 엿보는 귀한 레시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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