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나카자와 신이치 (中澤新一)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0년

직업:철학자 종교학자

기타:도쿄대학 종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작
2018년 6월 <마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늘날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인류학자 중 한 사람인 스트래선의 이론적 주저인 이 책은 전통적인 인류학에 대한 비판을 통해 ‘우리’와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실천의 끝없는 착종 속에서 새로운 민족지적 가능성을 찾아내 독자적인 텍스트를 창출한다. 초판 발간 이후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이 책은 여전히 새로운 사고를 자극하는 기념비적인 저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자신이 속한 민족이나 공동체 바깥에서 인간을 이해해온 인류학은 이제 인간성 바깥에서 인간에 대해 사고하는 학문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숲은 생각한다. 식물이 생각하고 동물이 생각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사고에 둘러싸인 채 인간도 자신의 방식으로 생각한다. 인류학과 철학은 지금 한없이 가까운 곳에 서 있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소를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르포를 쓰면서 점차 동물과 가까운 곳에서 세상물정을 궁리하게 되었다. 버려진 소들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 풀을 통해서 소의 체내로 섭취되는 흙이 되어 생각한다. 말을 지껄이지 않는 것들의 의식세계를 자신의 안에 받아들인 논픽션으로서 이 작품은 독특하고 진지하다. 문학의 세계엔 인간의 일밖에 관심이 없는 작품들로 넘쳐난다. 그런 세계에 『소와 흙』이 들어온 것은 자못 의미가 크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존재 자체가 실로 매력적인 야마구치 마사오의 지성은, 다양한 영역에서 시대의 풍경을 새로 그리고 있었다. 그는 당시 눈이 부실 만큼의 박식함과 듣는 이를 불문곡직하게 만드는 힘으로, 일본의 지적 세계를 지배하던 순수주의의 중력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다. 신화의 세계에서, 오페라 무대 위에서, 지방 신사의 가구라덴神?殿과 소설, 그림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잇달아 끌어냈다. 인류학자이면서도 1930년대 유럽의 사상과 예술의 창조를 둘러싼 탐구, 그리고 러시아혁명 초기 들끓어 오르는 시대의 창조자들에 대한 연구 등에 몰두한,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던 종류의 인간이 나타난 것이다. 이 책이 쓰인 1975년. 우리는 이와 같은 지성의 출현을 마음속 깊이 바라고 있었다. - 2000년 이와나미문고본 발간 해설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