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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은섭(리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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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행복한 부자학교 아드 푸투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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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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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거듭된 실패와 좌절로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지독한 가난과 신체적 결함, 그리고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피터를 깊은 절망에 빠뜨려 거리의 노숙자로 만들었지만, 그의 인생을 바꾸지는 못했다. 피터를 뉴욕 거리의 노숙자에서 하버드 출신의 변호사로 변신시킨 것은 바로‘삶의 목적’이었다. 그 어떤 영화나 소설보다 더 감동적인《난쟁이 피터》는 ‘목적의 힘’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가슴 절절히 일러준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애플(Apple)이 14개국 394군데 운영 중인 애플스토어 매장은 단위면적당 세계 매출액 1위(6,050억 달러)를 자랑한다. 애플스토어의 최대 경쟁력은 ‘색다른 고객 경험’과 ‘혁신 상품’ 두 가지이다.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의 비전에 걸맞게, 자신의 매장을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완벽한 무대로 만들고자 했다. 외관, 인테리어, 테이블과 의자, 얼룩 하나 없는 유리벽, 제품 아이디어부터 제작, 판매 과정까지 완벽해서 고객들이 ‘최고의 고객 경험’을 하게 된다. 평범한 거래를 짜릿한 감탄의 순간으로 바꿔놓을 줄 아는 일등공신은 애플스토어의 직원들이다. 아쉽게도 한국에는 애플 마크를 빌린 리셀러숍(re-seller shop)만 있을 뿐 ‘진짜’ 애플스토어가 없다. 그 점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스티브 잡스 전문가로 불리는 카민 갤로가 쓴 이 책은 진짜 애플스토어의 서비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에게 평범한 거래를 짜릿한 감탄의 순간으로 바꿔놓을 줄 아는 애플 직원들과 애플 서비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흥미로운 점은 애플스토어가 제공하는 독특한 고객 서비스는 애플의 고유물이 아니라 모방의 산물이라는 점. 당시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고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라는 특명을 내렸는데, ‘최상의 롤모델’로 낙점된 기업은 뜻밖에 호텔 기업인 리츠칼튼이었다. 애플스토어의 기술자들이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창구인 ‘천재들의 바’(genius bar)는 리츠칼튼의 컨시어지(concierge·개별 고객에 대한 종합 서비스 창구) 데스크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애플스토어가 어떤 곳인지, 애플의 서비스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게 된다면 ‘고객감동을 이끄는 서비스’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애플이 리츠칼튼에게 배운 것처럼 여러분의 업무에 있어서도 적용점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비즈니스에서 협상은 필수다. 우리는 협상에 앞서 협상자가 누구인지 어떤 배경의 어떤 이력을 갖춘 사람인지 약점은 없는지 조사하고 공략할 채비를 한다. 그러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상대 역시 나와 비슷한 정보수집과 조사를 했을 터이기에 그 정도로는 이길 수 없다. 협상의 핵심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즉 상대를 이겨야 할 ‘적’이 아니라 설득해야 할 ‘사람’으로 보는 마음이다. 이러한 생각은 맞은편 테이블에서 대립하는 협상이 아니라 옆에 나란히 앉아 협력해서 문제를 풀어가는 일종의 게임으로 바꾸는 힘을 갖는다. 서로가 파이를 좀 더 많이 갖기 위해 처절한 전투를 치르기보다 협력해서 파이를 좀 더 키우고 서로 만족한 만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상생의 장(場)’으로 만드는 것이 협상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감정의 동물임을 주지시킨다. 그래서 현명한 협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활용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상대가 나와 의견이 다르다면 ‘인정, 친밀감, 자율성, 지위, 역할’의 다섯 가지 핵심관심을 제대로 파악해서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이 생기기 전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하버드협상연구소의 베테랑 협상가인 저자들은 5가지 핵심관심을 제대로 활용하면 비즈니스 거래 뿐 아니라 생활의 모든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고, 갈등을 기회로 변화시키고, 최고의 능력을 끄집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협상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협상의 결과가 나쁘다면 상대는 더 이상 나를 상대하지 않을 것이다. 쌍방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두보가 되는 협상으로 만들고 싶다면 일독해야 할 책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는 저자는 ‘고위직이 될수록 똑똑하고 능력 있는 여성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졌다. 이 질문은 한편으로 ‘사회와 조직은 왜 인재의 절반을 놓칠까?’를 의미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우연히 참여하게 된 TED 강연에서 ‘왜 여성 리더는 소수인가’라는 제목으로 누구도 쉽게 언급하지 못했던 이 문제를 과감히 공론화했고, 강연 동영상은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기회에 달려들어라 ; 여성, 일, 그리고 주도하려는 의지’(Lean In ; Women, Work and the Will to Lead)라는 원제의 이 책 저자는 여성 스스로를 바꾸고 나아가 세상도 바꾸자고 제안한다. 여성이 사회 또는 조직에서 맞닥뜨리는 장애물과 편견의 원인은 무엇인지 자신과 주변의 경험을 담은 자기계발 성격이 강한 자서전인 이 책은 다양한 통계 자료, 과학적 연구 등을 근거로 고민했다는 점, 그리고 전 세계 수십여 국가에서 번역 발간될 때 각국 출판사의 협조를 얻어 해당 국가의 통계 자료를 제시하며 현지화를 시도해 독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극대화해서 외서가 갖는 한계를 극복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저자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그런 사회 속에서 교육받은 탓에 제 실력을 숨기고 내면화하고 사는 여성들에게 “너무 계획하지 말고, 지레 겁먹고 주저하지 말고, 남자들처럼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약간은 허세도 부리며 당당하게 테이블에 앉아라.”고 주문하는 어쩌면 당연한 저자의 주장은 독자로 하여금 현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은 기업의 재무 분야를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맡고 있는가에 따라 기업 투명도를 판단할 날도 머지않았다는 것이다. 그 점에서 어쩌면 여성보다 남성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개미들은 장마가 오는 것을 먼저 알고 이사를 하고 쥐들은 보금자리로 삼은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면 먼저 짐을 싼다. 2008년 중국 스촨(四川) 성에 강도 7.8의 지진이 일어나기 사흘 전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떼를 지어 대피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두꺼비의 이동을 보고도 피난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사람들이 뭔가에 늘 불안해하는 이유는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꺼비 같은 미물도 감지하는 날씨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오늘날 우리는 기후변화시대를 살고 있다.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폭염, 폭설, 폭우, 이상한파 등이 빈발해 두려워하고 있다. 급변하는 날씨는 우리의 삶은 물론 우리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날씨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해서 산업의 80% 이상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이 책은 케이웨더(K-weather)라는 최초의 민간 기상업체를 설립해 우리나라에 날씨경영을 정착시킨 CEO 김동식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상산업 불모지인 우리나라에 새로운 산업군을 정착시킨 저자의 16년간의 도전기는 작은 감동을 준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 사회가 ‘날씨’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지도 새삼 알게 된다.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두 가지다. 우선 날씨경영을 통해 변화무쌍한 기후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경쟁 우위 창출을 위한 전략적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과 패션, 유통, 식품, 보험, 레저, 관광, 항공, 미용, 생활가전, 통신 관련 기업들의 다양한 날씨경영 성공 사례를 만날 수 있다. 베스트셀러 ‘경쟁론’, ‘경쟁우위’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마이클 포터는 “기후변화는 글로벌화, 정보기술 혁명에 버금가는 경영환경 변화를 가져오는 이슈다”라고 말했다. 유대경전 탈무드에서는 ‘여자와 아이의 입’을 사로잡으면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 이제는 ’날씨를 읽는 자, 부자가 된다.‘고 바꿔야 할 때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경제가 어려운줄 잘 안다. 경제위기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 이제 위기가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다. 부동산, 주식, 펀드에 투자해 봤지만 내가 뛰어들기만 하면 가격이 추락하고 투자할 곳도 마땅치 않다. 사람들을 만나기만 하면 자식 취직걱정에 노후 걱정까지 한숨으로 가득하다. 왜 이렇게 된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지만 속 시원하게 대답해 줄 곳이 없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도무지 방법을 찾을 수가 없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의 궁금증에 깨알같이 답하는 일종의 ‘생활 경제학’ 책이다. 강단에 선 학자들의 고담준론이 아니라 경제전문가들이 우리 생활과 지갑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경제문제에 대해 답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향후 5년에 대해 ‘위기의 지뢰밭을 건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역대 정부가 떠넘긴 부동산 거품과 가계부채 등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고, 특히 건설업 줄도산과 부동산 가격 하락 그리고 금융권 부실로 이어지는 위기의 도미노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주장한다. 『불황의 경제학』의 저자이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은 최근 펴낸 책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에서 5년 전 발생한 경제위기의 원인만 분석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부를 맞이한 우리는 지금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해야 한다. 양약고구(良藥苦口)라 했다. 좋은 약은 입에 쓴 법, 책이 제시하는 불편한 진실을 결코 마음 편하게 읽지 못하겠지만, 현실을 직시하다 보면 할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7.
사람들은 세일즈를 등한시한다. 기업이 팔고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건네고 그들로 하여금 지갑에서 돈을 꺼내게 하는 모든 비즈니스의 마지막 관문을 왜 사람들은 마치 수준 낮은 업무인양 애써 외면할까? 사실은 가장 어렵고 힘들고 두려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하버드 MBA 출신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입학해 교과과정에 장사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세일즈 과목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어리둥절했다. 그래서 장사와 세일즈의 고수들을 만나 세일즈에 관한 특별수업을 책으로 엮은 것이 『장사의 시대』다. 세일즈 즉, 장사는 비즈니스의 종결이다. 국내 모든 재벌기업들의 시작은 장사에서 비롯되었다. 현대의 정주영, 삼성의 이병철, LG의 구인회 등 회장님들 역시 그 시작은 장사꾼이었다. 그렇다면 장사꾼만 팔까? 결코 아니다. 당신도 판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저자는 “장사를 밥벌이로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날마다 자기 자신과 가족, 친구와 고용주에게 뭐든 팔면서 산다. 나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다는 믿음을 판다. 또 나 자신에게는 책을 쓰자는 계획을 판다. 우리는 자기를 학교와 조직에 팔고 미래의 배우자에게 판다. 식당 종업원은 손님에게 특선 요리를 팔고 의사는 환자에게 치료행위를 판다. 판매는 지극히 인간다운 행위이고 여기에 모든 의미가 함축된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설득의 모든 과정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지금 장사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책에는 이슬람 상인의 흥정의 비법, 홈쇼핑의 스토리텔링, 판매 조직들이 종교 조직을 모방하는 이유 등 전 세계 판매의 마법사들이 전해주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생계형 자영업자 600만 시대, 이 책을 통해 ‘판다는 것의 예술’을 제대로 배울 것이다.
8.
  • 유대인 이야기 -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 홍익희 (지은이) | 행성B(행성비) | 2013년 1월
  • 28,000원 → 25,200 (10%할인), 마일리지 1,400원 (5% 적립)
  • (17) | 세일즈포인트 : 4,126
탈무드, 랍비, 베니스의 상인,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스라엘, 다이아몬드...유대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아인슈타인, 조지 소로스, 워렌 버핏, 스티븐 스필버그, 마크 주커버그 등 세계 역사에 큰 획을 남겼거나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인물 대부분이 유대인들이다. 우리는 이 사실들은 잘 알지만, 유대인이 세계 모든 산업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들을 제대로 알아볼 기회가 이제껏 없었기 때문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정년까지 22년간 근무한 무역통이었던 저자 홍익희는 어느 날 세계경제사 자체가 유대인의 발자취와 궤를 같이한다는 것을 알고 역사 속에서 유대인의 궤적을 추적했다. <유대인 이야기>는 저자의 10년간 연구의 결과물로 지금껏 유대인에 대한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유대인이 은행을 만들고 회계와 금융이라는 제도를 만든 이유는 그들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유일한 생계수단이었다. 오늘날 유대인이 다이아몬드 산업을 주름잡는 것도 나치로부터 학살을 피하기 위해 텔 아비브에 모여 다이아몬드 세공을 익혔기 때문이다. 본문을 살피다 보면 유대인들이 ‘부의 역사’를 만들어온 저력에는 유대인들이 종교적이고, 부(富)에 대해 긍정적이며, 배움과 교육을 중시하고, 무엇보다 강력한 유대감으로 뭉친 덕분이라는 것도 확인하게 된다. 국내 저자라는 점, 가독성이 뛰어나다는 점, 무엇보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유대인을 잘 살폈다는 점에서 이 책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전 세계 3%밖에 되지 않는 유대민족들이 왜 세상의 중심에 있는 것일까, 왜 유대인들 중에는 천재와 부자들이 많은 것일까, 궁금하지 않은가? <유대인 이야기>를 읽으면 지금껏 당신이 알고 있는 유대인에 대한 지식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
<아마존닷컴 경제학>은 지난 해 출간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평전 <원클릭>을 제외하고 국내에 이렇다할 아마존닷컴 관련서가 없었다는 점, 그리고 저자 류영호가 국내 최대의 온라인서점인 교보문고에서 CEO 직속부서인 변화추진실 차장을 맡고 있는 현장통이라는 점에서 반가운 책이다. 저자는 이 책 전반을 통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를 빼놓고는 미래 비즈니스를 논할 수 없다고 말한다. 특히 경영의 효율성 제고와 주주 우선주의에 빠진 한국기업들에게 아마존의 ‘도전과 열정의 마인드로 무장된 아마존의 기업 정신과 운영의 효율성 그리고 고객 최우선의 마케팅 전략’은 역동적인 기업의 모범답안이 될 수 있다고 제언한다. 내용은 아마존의 비즈니스 전략을 크게 3C(Commerce, Contents, Cloud computing) 즉, 커머스, 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나눠 그 성과를 중심으로 정리, 분석했다. 아마존닷컴은 1995년에 직원 4명과 함께 자신의 집 창고에서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현재 최고의 성장률과 실적을 자랑하며 닷컴 신화를 낳았다. 제프 베조스의 평전 <원클릭>을 썼던 리처드 L. 브랜트는 아마존의 비즈니스철학 네 가지에 대해 “첫째, 고객을 먼저 생각하라. 둘째,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끊임없이 창조하고 또 창조하라. 셋째, 항상 장기적인 관점으로 내다보고 생각하라. 넷째,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마인드로 사업에 임하라” 라고 말했다. 이 책은 국내 독자들이 아마존닷컴과 제프 베조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입문서로 탁월하다. 이렇게 우수한 콘텐츠가 국내 저자의 손끝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은 국내 경제경영서 시장에는 희소식이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열정이 필요한 기업과 개인이라면 특히 일독을 권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에 열정적으로 아마존을 이끌어 온 베조스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한 모델이 될 것이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굿 컴퍼니>는 한마디로 ‘대기업은 얼마나 착한 걸까?’ 파헤친 책이다. 짐 콜린스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팬인 네 명의 저자들은 21세기인 오늘날 기업이 착해지지 않고는 결코 위대해 질 수 없다고 판단했다. 저자들은 ‘착한 회사 지수’라는 것을 만들어 포춘 100대 기업을 분석해 기업에 대한 직원과 소비자의 객관적인 평가, 처벌과 벌금형을 받은 기업 분석 자료, 과도한 경영진 보수 지급 내역, 자선 활동 등 방대한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착한 회사를 찾았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포춘 100대 기업 중 디즈니와 페덱스 오직 두 개의 회사가 착한 회사 A등급을 받았다. 우리가 잘 아는 월마트와 코카콜라, HP는 C등급을 받았고, IBM은 B 플러스, 애플은 B마이너스를 받았다. 포춘 100대 기업 중 35개 회사가 B 혹은 그 이상의 등급을 받았고,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17개 회사는 D나 F를 받았다. ‘굿 컴퍼니‘ 등장은 이제는 기업이 이익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는 근로자들의 행복 추구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기업은 근로자들이 생존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도와야 한다. 저자들은 나쁜 회사들이 용인되던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한다. 그 이유는 바로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휴먼 네트워크의 강화 때문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옛날과 달리 나쁜 회사를 직접 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종합해 보면 ‘기업이 직원과 소비자와 투명하게 연결되고, 그들에게 삶을 윤택하게 돕겠다는 마음으로 경영한다면 디즈니와 페덱스와 같은 착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 정도 되겠다. 굿 컴퍼니Good Company, 비즈니스맨이라면 일독해야 할 굿 북Good Book이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본능은 글로벌 차원에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 세계가 보다 긴밀하게 연결될수록 우리는 글로벌 특성보다는 지역적인 특성을 강조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추세는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마케터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마케팅 권위자, 존 A. 퀠치 교수는 이 책에서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가 된 기업들의 비결을 통해 지역성을 제대로 읽어내는 마케팅을 시도한다. 이 책은 이른바 ‘소비자 밀착형 로컬 마케팅‘을 소개한다.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이 있다. 몸과 땅은 둘이 아니라는 뜻으로, 자신이 사는 땅에서 나는 것을 먹어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이 의미는 지역성을 통한 마케팅의 전형적인 사례다. 소비자는 광고에 많이 노출되고 익숙한 브랜드를 신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각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도 신뢰한다. 전주에서 먹는 비빔밥이 최고겠지만, 차선으로 서울에서 ’전주비빔밥‘ 간판을 내건 식당을 찾는 것과 같은 이치다. 저자는 소비자의 모든 경제활동은 지역에서 이루어진고 주장한다. 또 어느 지역에서 고객을 매료시켰던 요인이 다른 지역에서는 고객을 멀어지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모든 마케팅은 장소에서 이뤄진다.’는 주제로 장소를 다섯 가지 개념으로 나누고, 콜게이트, 스타벅스, 레알 마드리드 등의 성공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사례를 들며 지역적 특성을 적용한 로컬 마케팅 방법을 제시했다. 오늘날 마케팅에 있어 ‘장소’의 개념은 더욱 확대되었다. 실제 매장의 오프라인을 넘어 가상공간의 온라인도 장소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 점만으로도 이 책을 통해 ‘장소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을 고민할만하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약탈적 대출을 서슴지 않는 금융권에 대한 사회적 규제가 절실할 때이다. 더 이상 상환 능력 이상으로 돈을 빌린 사람을 향한 과도한 비난도 거둬야 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상환 능력 이상으로 돈을 빌려주는 것을 '약탈적 대출'로 규정하고 금융권을 법률로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빚진 자'에게만 엄해서 도덕적인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고 나아가 채무자가 되면 집과 재산을 빼앗기고 미래까지 저당 잡혀도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다. 서민경제 전문가이자 에듀머니 대표인 제윤경과 이헌욱 변호사는 채권-채무 관계는 쌍방의 거래로 이루어진 것인데, 왜 빚을 갚지 못한 비난은 온통 채무자만 져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오히려 채무자의 신용이나 재무 상태 이상으로 돈을 빌려준 금융권에게 '도덕적 해이'가 있다고 지적한다. 금융권의 돈이란 것이 투자자들이 금융기관을 믿고 맡긴 돈이기 때문이다. 한편 저자들은 오늘날 채무자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빚을 갚겠다는 무리한 의지에 있다고 말한다. 즉 갚을 수 없는 빚을 갚으려고 무리하게 노력하다보면 은행 빚을 카드 빚으로, 카드 빚을 사채로 갚다가 결국 사회적 비용을 크게 증가시키는 결과는 낳는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안으로 금융권이 금융복지상담센터 등을 마련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가계 채무가 조정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하고 채무자 역시 적절한 시점에서 사회적 구제책에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 책은 가계 부채 1,000조, 집에 과도한 빚이 딸린 하우스 푸어가 150만 가구, 대한민국 가계의 60퍼센트가 빚을 진 오늘날 빚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열쇠는 금융권에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장사의 시대, 창업의 새로운 교과서
1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수성가의 비밀을 밝힌 부자학의 대표작
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행복한 독서법을 찾으라
16.
바보스러운 열정이 글로벌 기업의 성장동력
17.
이젠 생존을 위해 경제학을 공부하라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답게, 내 뜻대로, 오늘을 사는 법
1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영화는 효과적인 영어학습 도구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위해 총알을 준비할 때!
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실용독서 대가의 생산적 지식습득 비법
22.
  • 굿바이, 게으름 -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10가지 열쇠, 개정판 
  • 문요한 (지은이) | 더난출판사 | 2009년 2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137) | 세일즈포인트 : 14,176
모든 중독 증상은 게으름에서 비롯된 병이다
23.
성공자 중 천재는 없다. 아웃라이어가 있을 뿐!
2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직장인의 생존 경쟁력, 답은 독서다
2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미래는 이미 지구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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