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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박병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12월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 인문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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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7,000원 전자책 보기
‘시민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은 우리에게 복합적이면서도 다층적인 응답을 요청하며 다가온다. 이 물음에 대해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다문화학자인 김영순 교수는 ‘학문수행자로서 시민’이라는 답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부해야 하는 존재라는, 전통과 서구의 명제를 상기시키면서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회·문화 현상들을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시민에서 세계시민까지 포용하면서 우리 시민의 핵심 역량을 프락시스를 중심으로 부각시키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2.
이 책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절박한 인식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담론’을 융합적으로 분석하여 인문학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역저이다. 의미를 중심으로 인류사의 맥락을 재구성하고, 인공지능 관련 쟁점을 분석하여 눈부처 주체가 주인공이 되는 눈부처 공동체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저자의 진정성과 학문적 역량이 담보된 이 책에 담긴 실천적 지혜의 공유와 확산을 기원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는 이성에 기반한 추론과 공감에 기반한 배려를 통해 도덕적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배려는 추론에 밀려 오랜 시간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고, 그 결과 자신의 이익을 잘 계산하는 사람을 양산해내는 비극과 마주하고 있다. 배려는 모성에서 가장 잘 드러나고, 그 모성의 상징은 주로 그리스도교의 성모 마리아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이 책은 붓다의 어머니 마야왕비를 우리 시대와 사회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새로운 인식과 실천의 토대를 제공해주고 있다. 불교 윤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으로서 우선 반갑고, 널리 읽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된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행복에 관한 실천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분석과 충고를 담고 있는 이 작은 책이 우리 사회의 불행을 조금이나마 걷어낼 수 있는 기폭제가 되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기꺼운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7,000원 전자책 보기
21세기 초반 한국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유교(儒敎)는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을까? 불과 한두 세기 전 조선의 선비들에게 그것은 학문과 정치, 교육을 아우르는 총체적 삶의 기준이었지만, 우리들에게는 그 중 어떤 것으로도 선명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유교와 무관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외형적으로 유교의 흔적이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을 꼽는다면, 학교 교육과정 안에 존속하고 있는 도덕 교과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유교문화권의 교육과정에 독특한 형태로 살아 있는 도덕 교과는 교육의 본질을 도덕교육 또는 인성교육 자체와 동일시했던 유교의 전통이 새겨 놓은 흔적이기 때문이다. 유교를 학문의 형태로 공부하여 도덕교육학과 동양철학의 전문가로 성장한 젊은 학자인 김민재 박사가 펴내는 이 책은, 그러한 한국유학의 도덕교육적 특성을 포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찾아 제시하고 있는 역작이다. 서당의 공부법과 스승을 존경했던 우리 전통의 현대적 의미, 하곡으로 상징되는 한국양명학의 위상과 도덕교육적 의미, 퇴계와 남명, 다산, 혜강에 이르는 공부와 수행 전통의 현재적 의미를 찾아 되살리고자 하는 젊은 학자의 열망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일반적으로 고전이란 작가의 당대나 그가 살았던 지역에서만 높이 평가되어온 것이 아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진가가 검증되어 왔으며 그 어떤 새로운 작품들에 의해서도 대체하기 쉽지 않은 작품을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전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이를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한 안내서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동서양의 역사에서 그러한 사례는 적지 않았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는 아직 고전에 대한 본격적인 해제집이 부재해왔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고전읽기의 생활화를 촉진시켜 우리 사회의 지적 욕구 충족은 물론, 지적 호기심까지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 책은 유사한 성격의 책들이 갖기 쉬운 결함인 내용상의 단절과 무미건조함을 잘 극복하고 있고, 각 해제마다 주요 논점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어 가히 고전에 대한 탁월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7.
일반적으로 고전이란 작가의 당대나 그가 살았던 지역에서만 높이 평가되어온 것이 아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진가가 검증되어 왔으며 그 어떤 새로운 작품들에 의해서도 대체하기 쉽지 않은 작품을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전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이를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한 안내서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동서양의 역사에서 그러한 사례는 적지 않았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는 아직 고전에 대한 본격적인 해제집이 부재해왔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고전읽기의 생활화를 촉진시켜 우리 사회의 지적 욕구 충족은 물론, 지적 호기심까지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 책은 유사한 성격의 책들이 갖기 쉬운 결함인 내용상의 단절과 무미건조함을 잘 극복하고 있고, 각 해제마다 주요 논점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어 가히 고전에 대한 탁월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전이란 작가의 당대나 그가 살았던 지역에서만 높이 평가되어온 것이 아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진가가 검증되어 왔으며 그 어떤 새로운 작품들에 의해서도 대체하기 쉽지 않은 작품을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전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이를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한 안내서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동서양의 역사에서 그러한 사례는 적지 않았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는 아직 고전에 대한 본격적인 해제집이 부재해왔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고전읽기의 생활화를 촉진시켜 우리 사회의 지적 욕구 충족은 물론, 지적 호기심까지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 책은 유사한 성격의 책들이 갖기 쉬운 결함인 내용상의 단절과 무미건조함을 잘 극복하고 있고, 각 해제마다 주요 논점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어 가히 고전에 대한 탁월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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