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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근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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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생각을 깨우는 히브리어 365>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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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이 풀어가는 『메시지』는 참으로 파격적이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히브리어 본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듯 보이기도 한다. 주어진 본문의 일점일획을 강조하는 오늘의 우리는 그의 번역을 따라가기가 주저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번역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그때에 주어진 말씀을 오늘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다시 말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고 할 때, 『메시지』는 일관되게 이 목적에 충실하다. 『메시지』를 읽다 보면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표현이 있었던가 싶을 것이며, 개역개정판을 다시 들추어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두 번역본을 서로 대조해 보게 하고, 또 다른 번역들을 확인해 보게 만든다는 점으로도 『메시지』의 가치는 매우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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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이 풀어가는 『메시지』는 참으로 파격적이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히브리어 본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듯 보이기도 한다. 주어진 본문의 일점일획을 강조하는 오늘의 우리는 그의 번역을 따라가기가 주저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번역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그때에 주어진 말씀을 오늘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다시 말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고 할 때, 『메시지』는 일관되게 이 목적에 충실하다. 『메시지』를 읽다 보면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표현이 있었던가 싶을 것이며, 개역개정판을 다시 들추어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두 번역본을 서로 대조해 보게 하고, 또 다른 번역들을 확인해 보게 만든다는 점으로도 『메시지』의 가치는 매우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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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이 풀어가는 『메시지』는 참으로 파격적이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히브리어 본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듯 보이기도 한다. 주어진 본문의 일점일획을 강조하는 오늘의 우리는 그의 번역을 따라가기가 주저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번역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그때에 주어진 말씀을 오늘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다시 말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고 할 때, 『메시지』는 일관되게 이 목적에 충실하다. 『메시지』를 읽다 보면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표현이 있었던가 싶을 것이며, 개역개정판을 다시 들추어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두 번역본을 서로 대조해 보게 하고, 또 다른 번역들을 확인해 보게 만든다는 점으로도 『메시지』의 가치는 매우 특별하다.
8.
이 책은 공공신학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책으로, 도시 안에 존재하는 교회의 역할에 대한 이론적인 진술과 현장에서 경험되고 확인된 실천적인 진술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일이 도시에 존재하는 우리네 모든 교회의 당장의 과제다. 적어도 분명한 것은, 이제 우리가 추구할 목표는 ‘성시’가 아니라 ‘좋은 도시’라는 점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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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외면당하는 구약’으로 시작한다. 실제로 우리네 교회에서도 구약은 신약이 선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부활 메시지를 위한 예화이거나 뒷받침하는 진술을 제공하는 문헌일 뿐, 그 자체로 독자적인 ‘하나님 말씀’으로 제대로 다루지는 않는다. 요리문답이나 교리, 교파나 교단 신학에서도 구약은 거의 언급되지 않거나 늘 같은 구절만 언급된다. 이를테면 방대한 이사야서도 고난 주간을 위한 몇 장만 있으면 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구약을 하나님 말씀으로 굳건히 고백하는 우리네 교회 전통을 고려할 때, 이 책은 존재와 시도 자체만으로도 특별하다. 이 책은 구약의 배경, 내용과 주제를 체계적으로 전하는 구약 ‘입문서’가 아니다. 그와는 달리, 굳이 구약을 왜 읽어야 하는지를 다루면서 구약 읽기가 얼마나 즐거우면서도 보람 있는지 보여 주고자 한다. 또 율법과 같이 지루한 부분을 읽는 법을 포함하여 실제로 구약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 나아가, 좀 더 세부적이면서도 깊게 구약을 읽어 나가는 현실적 방법도 다양하게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가는 것 자체가 즐겁다. 각주에서 소개하는 여러 책 역시 더 깊이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꽤 유익하다. 참으로 즐겁고도 보람찬 구약 읽기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데 이 흥미로우면서도 깊고 명료하며 실제적인 책이 널리 쓰이기를 바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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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결하면서도 알찬 책은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설명하는 해석학 책이다. 성경이 특정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책이라는 ‘역사성’과, 모든 시대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초월성’을 함께 견지하면서 성경에 접근하는 책이다. 그래서 본서는 ‘역사적으로 해석하고 초월적으로 적용하는 규칙’을 마련하고자 한다. ‘해석학’이라는 듣기만 해도 버거워지는 표현에도 불구하고, 본서는 놀랍도록 쉽게 그 어려운 ‘해석학’을 풀어간다. 본문과 독자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한 문제를 다루면서, 저자가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사례들은 해석학의 쟁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성과 경험과 전통을 존중하되 성경으로 모든 것을 통제하게 하는 웨슬리안 사변형은 흥미롭고 현실적이며 유익하다. 쉽고 간결하게 풀어가면서도 필요한 부분에서 각주를 통해 적절하게 소개된 참고문헌과, 마지막 장에 집중적으로 소개된 기본적인 문헌 소개는 독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유용할 것이다. 이 책 전체는 매우 설득력 있고 현실적이며 유익하고 풍성하다. 계속해서 ‘문자’를 소중히 하되, ‘배경지식’을 고려하며 해석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손쉽게 무시된 기본적인 원칙이다. 본서가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우리네 성도들에게 널리 읽히고 토론되고 나누어지길 바란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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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공신학이라는 뚜렷한 분과에 속한 연구이면서도 성경 본문을 차근차근 꼼꼼히 다루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 확연한 차별성과 가치를 지닙니다. 수천 년 전을 배경으로 형성된 성경을 어떻게 오늘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커다란 과제 앞에서 포기하거나 피해 가지 않고, 신중하지만 간절하고 설득력 있게 성경 본문을 해석하고 적용해 나갑니다. 저자가 바라는 것은 오늘 우리 시대에 쓸모 있는 신학, 함께 살아가는 우리 시대 동료 신앙인들의 현실적인 삶에 와닿는 신학을 전개하는 것이고, 본서는 그의 작업이 제대로 결실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저자의 바람대로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해 우리 시대 신학이 “번영하는 삶”의 내용과 실천을 드러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2.
진지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제기되는 여러 주제에 대해 묵직하면서도 알기 쉽게 쓰인 이 책에 크게 도움을 받을 것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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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기존 요한복음 강해의 흔한 맹점인, 현실을 도외시한 ‘영적’ 풀이나 문맥을 벗어난 교리적 설교가 아니다. 주석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각 구절의 핵심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도, 현대적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말씀을 현대 과학과 현대 문화를 도구로 잘 풀어낸다. 신약학을 전공한 필자의 요한복음 해석은 기발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잔잔하면서도 힘있는 문장력에 이끌려 읽다 보면 어느새 말씀의 핵심으로 인도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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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기존 요한복음 강해의 흔한 맹점인, 현실을 도외시한 ‘영적’ 풀이나 문맥을 벗어난 교리적 설교가 아니다. 주석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각 구절의 핵심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도, 현대적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말씀을 현대 과학과 현대 문화를 도구로 잘 풀어낸다. 신약학을 전공한 필자의 요한복음 해석은 기발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잔잔하면서도 힘있는 문장력에 이끌려 읽다 보면 어느새 말씀의 핵심으로 인도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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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이 풀어가는 『메시지』는 참으로 파격적이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히브리어 본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듯 보이기도 한다. 주어진 본문의 일점일획을 강조하는 오늘의 우리는 그의 번역을 따라가기가 주저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번역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그때에 주어진 말씀을 오늘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다시 말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고 할 때, 『메시지』는 일관되게 이 목적에 충실하다. 『메시지』를 읽다 보면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표현이 있었던가 싶을 것이며, 개역개정판을 다시 들추어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두 번역본을 서로 대조해 보게 하고, 또 다른 번역들을 확인해 보게 만든다는 점으로도 『메시지』의 가치는 매우 특별하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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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가 다루는 제사는 오늘날 전혀 신앙생활 속에서 실행되지 않기에 무척이나 낯설다. 그러나 그렇게 낯선 레위기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죄사함과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를 표현하는 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첫 교회가 이토록 낯선 책을 여전히 하나님 말씀으로 간직하며 고백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고백과 선포가 아니라, 레위기와 같은 본문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실제로 고민하며 차근차근 읽어가는 것이다. 본서는 레위기 4-5장에서 개역 성경이 "속죄제"로 번역한 제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부지중에 지은 죄는 어떻게 성소를 오염시키는가, 제물에 행하는 안수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제사에서 드려진 피와 고기는 각각 어떤 기능을 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제사는 레위기 16장에서 다루는 속죄일과 어떻게 연관되는가와 같은 질문에 대해 본서는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함께 소개하고 다루면서 저자 스스로의 견해를 설득력있게 제시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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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이 풀어가는 『메시지』는 참으로 파격적이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히브리어 본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듯 보이기도 한다. 주어진 본문의 일점일획을 강조하는 오늘의 우리는 그의 번역을 따라가기가 주저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번역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그때에 주어진 말씀을 오늘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다시 말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고 할 때, 『메시지』는 일관되게 이 목적에 충실하다. 『메시지』를 읽다 보면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표현이 있었던가 싶을 것이며, 개역개정판을 다시 들추어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두 번역본을 서로 대조해 보게 하고, 또 다른 번역들을 확인해 보게 만든다는 점으로도 『메시지』의 가치는 매우 특별하다.
18.
자식 잃은 라헬의 고통은 위로받을 수 있을까? 시편 기자의 고통스러운 탄식의 기도는 응답받았을까? 왜 시편에는 그토록 많은 탄식이 있는 것일까? 저자가 단호하게 말하듯이, 저자 개인의 탄식의 노래를 담은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우는 자들과 그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자들”을 위한 책이다. 시편 역시 모든 사람의 책이 아니라 가난한 자, 탄식하는 자의 노래이다. 세상 곳곳에서 탄식은 그치지 않으며 자식 잃은 부모의 괴로움도 계속된다. 이 책은 불공평한 세상,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또 하나의 탄식의 노래이다.
19.
이 책은 성경의 모든 것이 진리라고 주장하며 과학을 도외시하거나 과학에 근거해 성경을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하는 양극단을 차근차근 바로잡으면서 신학과 과학이 어떤 관계인지를 다룬다. 이 책은 과학과 신학의 주제에서 가장 기본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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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지 않고 잔잔하되 읽기 쉽고 설득력 있다. 주일 모임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어떻게 교회의 공동체성을 만들어 갈지에 대해, 차근차근 근본적 정신에 따라 다루어가는지라, 당장 접목시켜 볼 수 있겠다는 마음도 불러일으킨다.
21.
예상외로 우리는 성경을 잘 알지 못한다. 본문의 세부 사항은 알거나 들은 것이 있지만, 대부분 매주 짧은 본문에 기반한 설교를 듣거나 큐티를 하다 보니, 성경 전체의 이야기는 오히려 낯설고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 통독을 하더라도, 단순히 읽는 행위로는 성경 전체의 이야기와 흐름을 파악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 성서학자와 일선현장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공동체와 지역 사회를 섬겨 온 활동가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본서는 성경의 세부적인 나무들과 전체로 연결된 숲을 같이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멋진 결과물이다. 처음 창세기부터 마지막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왕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 연결하면서, 매일 30분씩 30일 동안의 읽기를 통해 성경 전체의 그림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을 좀 안다 싶은 이들은 한달음에 전체를 연결시키는 이 책을 통해 이미 알던 흐름을 다듬고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은 성경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줄거리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성경의 이야기와 그 핵심 메시지를 꼭 필요한 곳마다 단단히 결합시켜 두었다는 점도 매우 유익하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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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가 기득권 세력이 되지 않고, 언제나 성경에 기반해서 두려움 없이 옳고 바른 소리를 낼 수 있기를, 진보적이며 진취적이되 신실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학문공동체이길, 마음껏 진리를 탐구할 수 있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도 안전하고 사상이 검증당한다는 두려움을 품지 않아도 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학문공동체이길….
2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묵상하며 살아가는 것은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 큐티는 일부의 특정한 구절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 전체를 하나님 나라 주제로 묵상하며 일상을 살아가도록 돕습니다. 일상을 주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세상 속에서 살아가게 만드는 매일 묵상이기에, 하나님 나라 큐티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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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묵상하며 살아가는 것은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 큐티는 일부의 특정한 구절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 전체를 하나님 나라 주제로 묵상하며 일상을 살아가도록 돕습니다. 일상을 주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세상 속에서 살아가게 만드는 매일 묵상이기에, 하나님 나라 큐티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25.
구더는 많은 사람이 하늘나라를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 관찰에서 시작하여, 하늘나라를 죽어서 가는 나라로 인식하고 사용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과는 분리된 것으로 여겨져 왔음을 지적한다. 그녀는 그리 길지 않은 이 책을 통해 성경에서 하늘나라에 대해 다루는 내용들을 차근차근 살펴 보며 성경이 말하는 하늘나라를 설명한다.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은유가 신구약성경의 하늘 관련 본문을 관통함을 보이면서, 이 은유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보좌, 하나님의 궁정, 그 궁정에서 하나님 앞에 선 여러 신적 존재들을 다루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 타락한 천사, 메타트론도 다룬다. 특히 하늘의 천사들에 대한 여러 설명과 더불어,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이면서 때로 하나님을 대신하는 천사들에 대한 인식이 “두 번째 하나님”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쉽게 하였다는 점, 그리고 이웃에 대한 환대와 우리와 소통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열린 마음과 기대를 갖게 한다는 설명은 무척 인상적이면서도 적절하며 천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더욱 넓어져야 함을 알려준다.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운 책인 요한계시록이 근본적으로 하늘의 일을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는 구더의 단언은 오래도록 제대로 다루어지지 못한 요한계시록을 이 땅의 현실에 단단히 자리잡게 한다. 구약과 신약 안에 환상이나 꿈, 천사가 전해주는 말, 하늘로부터 나는 소리, 하늘에 올라가는 사람, 하나님을 만난 사람 등 온갖 신비한 상황이 존재하지만, 이 모든 것의 핵심에는 지으신 세상과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있다. 결국 저자의 모든 초점은 하늘나라가 단지 죽음 이후의 시간과 연관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지금 이 땅에서의 일상과 연관되었음을 보이는 데 있다. 세부적인 내용에서 성경 본문에 대한 기본적인 풀이를 제공하면서 본서는 독자로 하여금 좀 더 생각하고 궁리할 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하늘나라를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차근히 보여주는 본서는 하늘나라에 대한 우리의 실질적인 이해를 위해 기초적이면서 기본적인 토대를 제공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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