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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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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우리 그림책 이야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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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연어가 태어난 곳을 다시 찾아오듯, <책과아이들>에서 책을 품고 자란 친구들이 청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하여 돌아오는 곳. 책방은 책만으로 존재하기 어렵다. 거기에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온기를 품고 있어야 머물 수 있다. 이 책방은 어쩌면 우리가 그토록 꿈꾸는 판타지를 현실처럼 만들어가는 마법 같은 곳일지 모른다.
2.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생존이란 모두에게 살아가는 일상의 과정이지만, 때때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절박함도 있다.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DMZ의 생명체들은 무척 평화롭게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순간순간마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을 넘나든다. 작가는 이 적막하고 위태로운 자연 공간을 섬세한 손끝으로 묘사해 나간다. 깃털 하나 눈빛까지도 살아있는 그대로. 그림은 색연필, 물감, 파스텔로 끝나지 않고 그보다 더 부드러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오늘도 부디 이 생명들이 모두 안녕하기를.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동시가 동시집에 있으면 그냥 동시다. 그런데 그림과 만나면 시 그림책이 된다. 여기에 권문희 작가의 삐뚜름한 캐릭터의 해학과 만나면, 동시는 자다 오줌 싸듯 잠에서 깨어난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그림책 예순세 편 그림 속 풍경은 지금 우리에게 없다. 그 자리를 아파트와 고속도로, 상가 건물들이 모두 덮어버렸다. 작가의 손과 놀라운 기억력은 사라져버린 줄 알았던 거리와 집들, 사람들을 모두 제자리로 불러 모았다. 마치 묵혀두었던 앨범 속에서 나온 듯, 누구나 그릴 수 있을 것처럼 펜과 수채화 등으로 정감 있게 묘사하였다. 쉽지만 빠져들게 하는 힘이 바로 이 그림책의 매력이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처음 보는 어른에게 생명과 자연의 화가 수많은 생명이 나오는 이태수 화가의 자연 그림을 보고 있으면, 비로소 내가 자연 속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는다. 파헤치고 무너뜨린 우리들의 오만함을 가라앉은 음성처럼 차분하게 타이르는, 그러나 격정적으로 표현해 낸 그림들이 바로 이 작품들이다. 책 속에서 호랑가시나무, 노박덩굴, 좀작살나무, 동박새와 피라칸타, 수선화, 복수초, 까마득했던 풀꽃과 동물 이름을 듣기만 해도 신비롭지만, 거기다가 뽀송뽀송 솜털처럼 만져질 듯한 그림까지 보게 되면 그저 기분이 개운해진다. 책 속 어느 곳을 펼쳐도, 그의 붓과 연필의 흔적은 마치 성자가 청소하는 일처럼 정갈하다. 이태수는 그가 나고 자란 땅 연천 백학마을에서부터 강원도 점봉산, 설악산, 서해 바닷가 등 우리 산야의 많은 곳을 밟고 다닌 화가이다. 내가 꿈꾸고 돌아가고 싶은 땅과 생명을, 그의 손끝에서 맛본다는 것은 이처럼 가슴 저리는 일이다. 화가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이 정도만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자랑스럽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공룡이라는, 아이들에게 매혹적인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다. 뿐만 아니라 유명 화가 데이비드 스몰이 표현한 공룡들의 모습이 무척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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