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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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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양다리의 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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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 것이 타고난 소화력의 차이일 수도 있다고 한다. 무지함이 얼마나 많은 오해를 만들어냈던가. 평소 관심을 두지 않던 체질의 세계가 흥미롭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방 온도를 조금 높여주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선선한 환경이 나을까?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지만, 근거를 찾지 못하고 적당히 넘어갔던 질문들이 많다. 저자는 정반합이라는 변증법적 논리로 쉽게 설명해낸다. 몸에 열이 많다는 것은 대사 작용이 왕성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좋은 특징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없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단편적인 정보에 낭패를 볼 수 있다. 세상의 부모들이여, 당신과 자녀의 건강을 위해 당장 체질을 공부하자.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말하고 나서 ‘아차’ 하는 순간이 있다. 본능적으로 상대의 표정을 훔쳐본다. 미세한 동공의 움직임이 포착됐다면 한발 늦었다. 하트를 보내려고 했는데 화살이 됐다. 완벽한 실수라고 하기엔 궁색하다. 왜 또 그랬을까. 개운하지 않은 대화, 반복되는 후회는 누군가를 리드하기 시작한 나이부터 짙어졌다. 곧 오십이 된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구체성이 없는 계획은 늘 다짐에서 멈추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기록한 ‘말투의 힘’에서 힌트를 얻는다. 우리의 관계는 말투가 열고 말투가 닫는다. 사소해 보이는 에피소드는 흐린 기억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킨다. 불편한 타인의 언어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러는 사이 마음 한편에선 묘한 자신감이 생긴다. 바꾸어야 할 것이 말투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초등학교 아이들은 “왜요?”라고 집요하게 물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그냥”이라고 대답할 때가 많다. 때가 되면 없어지는 발달 현상이지만 그 당시의 아이 마음을 읽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자녀들과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위해 아이들의 어법을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대화인 척하는 대화’로 일관하는 부모들에게 ‘진짜 대화’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4.
말하고 나서 ‘아차’ 하는 순간이 있다. 본능적으로 상대의 표정을 훔쳐본다. 미세한 동공의 움직임이 포착됐다면 한발 늦었다. 하트를 보내려고 했는데 화살이 됐다. 완벽한 실수라고 하기엔 궁색하다. 왜 또 그랬을까. 개운하지 않은 대화, 반복되는 후회는 누군가를 리드하기 시작한 나이부터 짙어졌다. 곧 오십이 된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구체성이 없는 계획은 늘 다짐에서 멈추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기록한 ‘말투의 힘’에서 힌트를 얻는다. 우리의 관계는 말투가 열고 말투가 닫는다. 사소해 보이는 에피소드는 흐린 기억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킨다. 불편한 타인의 언어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러는 사이 마음 한편에선 묘한 자신감이 생긴다. 바꾸어야 할 것이 말투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엄마도 모르는 내 자존감 이야기》은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입문서로 기획되었어요. 꼭 필요한 인생 공부라고 생각해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 쉽게 읽혀요.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어 있어요. 주인공처럼 시험 점수를 못 받아서 속상할 수 있고요, 내 의지와 무관하게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고요, 상을 받고도 기분이 울적할 수도 있고요, 좋아하는 친구가 나를 외면할 수도 있어요. 이처럼 피하고 싶은 것과 바라는 것 사이에 무수한 문제와 선택지가 있지요. 간단한 선택과 쉬운 문제도 있지만 정말 어려운 일도 많이 있어요. 중요한 건 이 모든 것을 결국 내가 해내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이때 이미 예습을 하고 예방 접종을 한 여러분이라면 조금은 다르겠지요? 여러분 모두 자존감을 공부해서 소중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6.
  • 내 아이는 괜찮을까 - 아이의 뻔한 미래를 바꾸는 비인지능력 교육법 
  • 김선호 (지은이) | 봄스윗봄 | 2019년 2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12) | 세일즈포인트 : 18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비인지능력은 나의 오랜 관심사다. 계기는 다큐멘터리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작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방송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힘을 실험으로 증명해 냈고 학부모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나 또한 과정에서 자존감을 삶의 중요한 원리로 채택하며 생활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이런 배경이 있던 지라 호감은 있되 큰 기대 없이 책을 펼쳤다. 그러다 정신없이 밑줄을 치며 읽었다. 이런 독서 경험은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저자의 시선이 가는 곳에 나의 펜도 따라갔다. 훈육 방향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그 힘은 사례에서 나온다. 어디서 흔히 인용할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 교사 특유의 예민한 관찰력이 건져 낸 생생한 마음의 흔적들이다. ‘아이들의 일상적인 말과 행동에는 저런 뜻이 있었구나.’ 저자는 감정이라는 추상의 세계를 눈에 보이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다큐멘터리가 따라 갈 수 없는 최고의 증명 방식이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빠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이 선명한 사진처럼 펼쳐진다. 자질구레한 뒤치다꺼리, 소소한 팁을 발견한 기쁨, 부부간의 시시껄렁한 다툼까지. 육아는 ‘현실’이라는 사실을 숨김없이 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자들은 그 시절을 추억한다. 저자는 그 이유를 발견했다. 바로 아이가 크는 만큼 부모도 큰다는 사실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자란다”는 말이 고스란히 가슴에 와 닿는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하나의 주제가 정중앙에 위치하고, 여기에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방사형으로 연결됩니다. 에피소드들이 연결되면서 어느덧 하나의 큰 원이 되고, 통합적 시각이 생기면서 보이지 않던 게 보이게 됩니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예비 학부모로서 이 책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족히 한 달은 걸릴 부모교육을 하루에 끝낸 느낌이랄까.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6세가 되면 슬금슬금 이웃집을 넘겨다보게 된다. 역할모델을 찾고 싶어서다. 동시에 혼란도 찾아온다. 가령, 지금이라도 실컷 놀게 해주는 게 좋을까? 배움의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선행학습을 하는 게 좋을까? 저자가 내놓은 해법은 ‘균형’. 이를 증명하기 위해 오랜 기간 쌓아 올린 임상경험을 친절하게 녹여내고 있다. 머리말을 읽는 순간부터 몰입은 시작될 것이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들 vs 딸 양육법'에 대해 뇌 과학과 심리학 그리고 교육학이 머리를 맞대어 내놓을 수 있는 방법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절묘하게 묶어 낸 책! 툭하면 토라지는 딸 때문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아들 때문에 고민인 부모에게 적잖은 힌트를 준다 .
12.
초등학교 아이들은 “왜요?”라고 집요하게 물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그냥”이라고 대답할 때가 많다. 때가 되면 없어지는 발달 현상이지만 그 당시의 아이 마음을 읽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자녀들과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위해 아이들의 어법을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대화인 척하는 대화’로 일관하는 부모들에게 ‘진짜 대화’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유도 모른 채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이 한 해 수십만 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동물들은 십일 안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안락사를 당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진다고 하는데요. 이 책 속에서는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이 다른 동물들에게 피를 수혈해주는 공혈견·공혈묘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찡해오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가족을 기다리는 그들에게 다시 한 번 삶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에 반가운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나눔과 봉사, 생명에 대한 배려를 가슴 속 깊이 아로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4.
EBS 기획 다큐 '아이의 사생활' 방영 이후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재능 찾기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접하기란 쉽지가 않다. 다중지능 이론을 토대로 수많은 임상경험을 거친 저자의 책은 문과를 갈지, 이과를 갈지, 대학 전공과 미래의 직업은 무엇을 선택할지 등 인생의 첫 선택 앞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좋은 진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15.
초등학교 아이들은 “왜요?”라고 집요하게 물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그냥”이라고 대답할 때가 많다. 때가 되면 없어지는 발달 현상이지만 그 당시의 아이 마음을 읽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자녀들과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위해 아이들의 어법을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대화인 척하는 대화’로 일관하는 부모들에게 ‘진짜 대화’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영화와 도시가 이야기를 통해 만난다? 참 흥미로운 발상이다. 염정원 감독이 추천하는 영화 로케이션을 무심코 따라 가봤다. 그리고 새삼 놀랐다. 첫째가 세상의 많은 영화인들을 불러 모으는 파리의 저력이요, 둘째는 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염 감독의 이야기 능력이다. 독자들도 부담없는 여정을 통해 무언의 통찰을 얻기 바란다.”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다큐멘터리 PD로서, 언제나 마주치게 되는 고민이 있다. 바로 해저층만큼이나 깊은 이론을 쉽게 풀어내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반갑다. 제시하는 방법 또한 다분히 실천적이라 친절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은 저절로 큰다’는 낡은 이론을 붙잡고 있는 부모들, 혹은 원하는 대로만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들에게 부드러운 일침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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