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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수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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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말하자면, 에릭 사티의 피아노 곡. 따뜻하지만 엉뚱하고, 슬프지만 유려하고, 짧지만 아쉽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잊을 수 없다. 더 바랄 것이 없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느 날 급작스레 닥친 불행 앞에서 신을 저주했던 욥. 멀리서 찾아온 친구들에게서 어떤 위로도 발견하지 못했던 욥. 그러나 마침내 자신의 유한성에 대한 인식을 고통스럽게 받아들임으로써 현실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욥. 우리 모두는 욥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500원 전자책 보기
거부는 쉽다. 거절은 더 쉽다. 부정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다. 그러나 세심하게 부정하면서, 유쾌하게 거절하면서,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4.
자연과학이 아름다울 수 있는가? 더구나 그 실험이 아름다울 수 있는가? 자연과학자들도 아름다움을 찾는가? 분명하게 그렇다고 생각하면, 당신이 이미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 중의 한 사람일 것이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원전을 읽는 것은 무조건 좋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다면 원전을 과감히 덮어라. 당신이 잘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믿어도 좋다.
6.
수학이 어려운 것이 수학의 책임도 아니고 더구나 수학자들의 책임도 아닌 것처럼, 그와 아주 똑같이, 철학이 어려운 것이 철학의 책임도 아니고 더구나 철학자들의 책임도 아니다. 그러니 이런 작가의 존재는 매우 특별한 축복임에 틀림없다.
7.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형광펜, 볼펜, 샤프, 작은 자, 공책. 이들을 손에 쥐고 분주하게 손을 놀리면서 책을 읽는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언제부턴가 책을 조각 정보들이 모여 있는 통조림 같이 취급하지 않았는지. 다시 손을 움직이면서 책을 읽어보고 싶다. 전자책들이 습격하기 전에.
8.
옳은 이야기들은 모두 간단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가끔씩 되새겨보는 일은 의외로 유익하다. 시간의 투자, 비용의 투자, 모두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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