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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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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펜으로 길을 찾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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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30년 전 양심적인 언론인들이 ‘보도지침’을 폭로하고 옥고를 치르는 등 큰 수난을 당했다. 지금도 그늘진 곳에 숨은 새로운 형태의 보도지침이 신문과 방송의 편집 및 편성에 음양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박근혜판 보도지침의 주모자들은 2016년 가을부터 서울의 한복판을 밝힌 촛불시위 앞에 단죄의 날을 기다리고 있지 아니한가. 30년 전의 양심적인 언론인과 1700만 촛불 시민들은 마침내 국민주권의 원리를 공유하고 있는 셈이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독실한 개신교 가정에서 자란 명민한 자연과학도 정경모는 십대에서 삼십대 초반에 이르는 20년 동안 일본 유학 중 해방을 맞고, 미국 유학 중에는 6.25전쟁이 일어나 맥아더 사령부(GHQ)의 직원으로서 판문점 휴전 회담에 참가하는 등 우리 현대사의 중요 현장들을 목격했다. 또한 1989년 국내 재야의 문익환 목사를 도와 평양 방문에 동반한 정경모의 행동은 남북 분단으로부터 평화 통일에 이르는 지평 위에서 두고두고 기억해야 할 역사 불침번의 금자탑이다.
3.
  • 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 31가지 주제로 읽는 우리 시대 종교의 속살 
  • 백찬홍 (지은이) | 평사리 | 2010년 6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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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라 일컫는 언론조차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성역’이 종교 분야이다. 특히 주요 종교나 종단에 대한 비판적 보도나 취재는 강력한 저항과 로비에 밀려나기 일쑤다. 이런 상황에서 백찬홍 선생이 쓴 글에는 만만치 않은 용기와 내공이 담겨 있다. 아무쪼록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한국 종교의 겉과 속을 두루 살피는 혜안을 얻길 바란다.
4.
프랑스의 『르 몽드』지가 보도했던 대로 리영희는 70년대 이후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사상의 은사’였다. 마침내 리영희의 생애를 그 자신의 육성으로 듣게 된 것은 같은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하나의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평안북도 두메에서 태어나 해양학교를 다녔고 6·25 중에는 육군 통역장교로 참전한 그가 용기있는 신문기자로 번신(?身)하기까지의 과정은 한국현대사의 한 값진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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