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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현홍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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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의 등장은 독서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자기를 왜 바보라 부르는지 모르는 원숭이, 그래도 코끼리와 거북이에게 원숭이 친구는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각자 다른 재능들이 잘 버무려져서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세상을 꿈꿉니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작가의 상담 경험을 예리한 질문과 재치 있는 답글로 엮은 것 같습니다.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문제의 원인이 모두 상대방에 있다고 착각하지 않고 자신도 돌아볼 수 있도록 작가 특유의 표현방식으로 답하고 있어서 매번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해를 받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잡이 책이 되길 기대합니다.
3.
한 부모 또는 조손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어른 친구와 연결해 주고 성인이 될 때까지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러빙핸즈멘토링사업을 진행하면서, 더 권하고 싶은 일이 입양이라고 늘 이야기해 왔다. 쉽지 않은 길을 먼저 걸었을 뿐 아니라 기쁨과 어려움까지도 진솔하게 나누는 이 책이 나에게 더 의미 있고 감사한 이유다. 저자는 ‘너를 만난’ 것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자랑한다. 이런 자랑이라면 얼마든지 함께 소문내고 싶어진다. 더불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 또한 그럴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4.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목사 김병년이 아니라 그 몸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닌 성도 김병년을 만나게 됩니다. 고난을 마주하고 주저앉아 있는 이들에게는 속 시원한 울음을, 지나간 고난에 대한 해석의 무게에 눌려 있는 이들에게는 자유를, 아직 고난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두려운 사모함을, 고난을 통과하고 있는 이웃을 돕고 싶은 이들에게는 아픔을 함께하는 법을 나누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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