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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덕현

최근작
2023년 12월 <K컬처 트렌드 2024>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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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5월 1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과 그들의 욕망이 속도감 있게 움직이는 스토리들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정신없이 상상의 질주를 따라가게 된다. 즐거운 미로 같은 길을 빠져나와 되돌아보면, 그 길이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그려낸 일종의 조감도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영복 교수는 일생 동안 가장 먼 여행이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고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은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라고 했다. 생각하는 것에서 느끼는 것으로 그리고 실천하는 것으로까지의 삶을 뜻하는 이야기다.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젠더, 페미니즘 등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결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완성된 결과가 아닌 끊임없는 과정이다. 『소년문화탐방기』가 좋은 건 작가가 고민하고 느꼈던 것을 현장 속에서 실천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드러냄으로써 그 노력과 태도 자체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더불어 소년들은 물론 작가 자신도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문화는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이른바 트렌드라고 일컬어지듯 나타나는 문화현상들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민 사실은 달라진 우리의 삶의 변화들을 담아낸다. 그래서 문화 트렌드를 깊게 들여다보면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가늠하게 되고, 그건 앞으로 도래할 세상을 읽어낼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세상을 다시금 보게 해주는 눈이 되어 줄 것이다.
4.
  • 양탄자배송
    5월 1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끔 아이돌 연습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때마다 적어도 한두 명은 눈물을 보이곤 했다. 그들은 어렸고 그들이 처한 현실은 어른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벅찼기 때문이다. 더욱이 힘든 현실만큼 그들이 그 현실을 버텨 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굳건히 믿고 있다는 사실에 어른으로서 가슴이 아팠다. 어째서 성공하기 위해 고통을 감내해야 할까. 행복하게 준비하면서 성공하는 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인가. 그건 어쩌면 어른들이 만들어 낸 잘못된 성공신화이자 시스템이 아닐까. 이 책은 아이돌에게 비춰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아니라 그 연습생 과정에 놓인 부조리한 시스템을 들여다본다. 이러한 시선은 고스란히, 우리 사회가 청소년에게 강요하는 신기루 같은 성공신화를 직시하게 한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계를 직접 만져보는 박민우 작가의 인도 여행기다. 쥐도 안 나오는 식당에서, 바퀴벌레도 없는 지하철에서, 소똥도 안 보이는 거리에서 쫓기듯 사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삶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그가 만난 타국의 군상들을 만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여행자들은 비싼 걸 먹지만 현지인들은 맛있는 걸 먹지.’ 스스로 계산적인 남자라 표방하는 박민우 작가의 발걸음을 따라 맛있고 비싼 경험을 들어보자.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왜 원고는 마감일에 쓰게 될까? 청탁을 받을 때마다 수십 가지의 변명과 합리화가 반복된다. 내일 하면 더 잘 쓸 거야, 오늘 할 일이 너무 많아, 난 원래 마감 체질이야 등등. 이 책은 놀랍게도 미루는 나를 발견하고 변화시킨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부족함과 그리움은 형제지간이다. 나의 부족함이 너를 그립게 만든다. 늘 땅바닥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가끔 허공에 한 발 정도 들려진 상태로 걷는 시간이 필요하다. 날지 못하는 부족함이 새의 날개를 그리워하듯이 우리는 늘 이편에 서서 저편을 바라보기 마련이니까.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을 걷는 일이나 일상 속에서 그 낯선 곳의 기억을 되짚는 일은 그래서 긴 삶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어쩌면 그 잠깐의 연속이 우리 삶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잠깐의 편린들을 마주하는 건 그래서 우리네 삶의 축복이다. 이 책이 내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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