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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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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큰글자도서] 외로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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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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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일어나요 강귀찬 - 20년 차 만화가의 밥벌이 생존기  choice
  • 김한조 (지은이) | 파란의자 | 2023년 11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25) | 세일즈포인트 : 1,926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24년을 피디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퇴사한 나는 이런저런 후회를 안고 산다. 50대 초반에 벌써 외롭고 괴롭고 서글프면 기나긴 노후는 어떻게 견디지? 그때 이 작품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났다. 아, 나만 외롭고 힘든 게 아니구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구나 길을 잃고 헤맬 때가 있구나. 나를 일으켜 세운 만화가 책으로 나온다니 반갑다. 중년의 기쁨과 슬픔이 단짠 모드로 조합된 만화. 책 속의 농담과 위로가 넘어진 나를 다시 세우는 따스한 손길처럼 느껴진다. 든든한 작가님의 팔을 잡고 다시 일어나야겠다. 이 나이가 되도록 홀로서기는 여전히 어렵다. 그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구순 엄마와의 마지막 2년을 섬세하게 기록한 이 책은 언젠가 늙은 부모와 이별을 겪게 될 자식들에게 공부가 된다. 그 큰 아픔을 직접 몸으로 살아내기 전에, 미리 글로써 채비할 수 있다면 그것도 복이다. 나는 작가의 글에서 온기를 얻고, 용기를 얻었다. 노년과 죽음을 대비하는 지혜는 덤이다.
3.
상위권 학습법을 흉내 내다 ‘수포자’가 되고 ‘영포자’가 되는 게 아니라, 중위권 아이들에게 딱 맞는 학습법으로 공부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4.
배우의 일은 대본 속 인물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고, 작가의 소명은 시대의 아픔에 공명하는 것이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치유되지 못한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너른 품으로 안아 조곤조곤 이야기로 풀어낸다. 배우 차인표가 쓴 책을 읽다가 작가 차인표를 만났다. 놀라웠다. 용서를 빌지 않는 상대를 어떻게 용서할 것인가…… 저자가 건넨 화두가 오래도록 마음을 흔든다. 나를 아프게 한 타인을 평생 원망만 하고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다.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통쾌한 활극의 만남 또한 인상적이다. 언젠가는 영화로도 만나고 싶은 작품이다.
5.
나는 자기계발서 전문 작가인데, 황교익 같은 고수가 이 시장에 들어온다니, 대략 난감하다. 이제껏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경지의 책이다. 골목 상권에 대형 프랜차이즈가 들어오니, 이제 어떡하지?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 답은 이 책 속에 있다.
6.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작가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질문을 독자를 대신해 묻는다. 여기 나오는 심리학자들의 저서를 거의 다 읽었는데, 모두가 공력이 심오한 고수들이다. 고수들의 무림비급은 인터뷰의 언어로 쉽고 편안하게 내 마음을 파고든다. 행복이란 어려운 게 아니다. 좋은 질문과 현명한 답으로 가득 찬 책 한 권을 읽는 게 바로 행복이다.
7.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서사, 가슴 저리게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모계 가족 드라마의 현장이었다. 주인공들의 운명을 쫓아가다 마침내 시대의 선구자를 만나고 운명의 개척자를 만났다.
8.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서사, 가슴 저리게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모계 가족 드라마의 현장이었다. 주인공들의 운명을 쫓아가다 마침내 시대의 선구자를 만나고 운명의 개척자를 만났다.
9.
“SF가 그려 내는 세상, 미래 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문득 미래를 엿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0.
더 멀리, 더 높이 가려면 때로는 멈춰 서서 숨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퇴사 대신 휴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작가의 글과 강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좋은 저자가 되고, 좋은 강연을 할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제가 손꼽아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원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동입니다. 이제 그의 저자 강연을 쫓아갈 차례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멋지게 살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 답은 이미 이 책 속에 다 나와 있지만 말입니다.
11.
위험에 처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적을 만난 동물의 반응은 셋 중 하나다.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숨거나. 초기 인류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포식자와 싸우기엔 너무 약하고, 네발짐승으로부터 달아나기엔 너무 느렸다. 아프리카 초원에는 숨을 곳도 마땅치 않았다. 인류는 이렇게 열악한 조건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지구상 그 어떤 종도 선택하지 않았던 직립 이족 보행이 그 답이다. 수렵 채집으로 먹을 것을 구할 때, 운이 좋은 쪽은 배가 터지게 먹을 수 있고, 운이 나쁜 쪽은 쫄쫄 굶어야 한다. 원시 인류가 두 발로 서서 걸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남은 식량을 들고 돌아가 함께 나눠 먹기 위해서다. 부족한 자원을 골고루 나눈 덕분에 우리는 함께 살아남았다. 인류가 똑똑하다고 하지만, 네안데르탈인의 뇌는 우리보다 더 크다. 사람보다 신체적으로 강하고 정신적으로도 뛰어났던 네안데르탈인은 왜 절멸한 걸까? 혼자 똑똑한 것과 무리의 성공은 별개다. 홀로 생각해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성공에는 협업이 필수다. 먼저 깨달은 이가 자신이 아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변화를 위한 다수의 동의를 끌어내야 한다. 호모 사피엔스는 머리를 맞대 궁리했고, 그렇게 찾은 답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후손에게 전함으로써 집단의 경쟁력을 키웠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도시를 건설하고 말로 소통하는 인간의 장점을 치명적인 약점으로 바꿔 놨다. 바이러스로부터 도망치거나 숨거나 싸우는 것도 쉽지 않은 시대, 무엇을 해야 할까?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쉽게 점칠 수 없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일이다. 이 책은 사람이 특별한 존재가 된 두 가지 이유를 파헤친다. 왜 사람이라는 생물의 독특한 특징이 진화했을까? 왜 수많은 원시 인류 가운데 호모 사피엔스만이 살아남은 것일까? 그 답 안에 인류의 절멸을 막아 낼 해법이 있기를 소망한다.
12.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자들은 이미 간파했다. 인생에서 좌절은 상수라는 것을. 변수는 좌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다. 고난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좌절의 기술》,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13.
“소년 만화의 주인공은 영웅이다. 이 책은 영웅 서사의 소비자인 독자를 그 주인공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월급 떼먹는 사장에게 한 방 먹인 이야기, 악당과 맞짱 뜨는 일화를 보며, 저자에게서 하드 보일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운다. B급 문화의 수호자라 하지만 그의 싸움 실력은 A급이다. 낄낄거리며 만화처럼 재미난 책을 읽다 보니 문득 내공이 몇 갑자 상승하는 기분이다. 이 맛에 책을 읽는다.”
14.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서사, 가슴 저리게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모계 가족 드라마의 현장이었다. 주인공들의 운명을 쫓아가다 마침내 시대의 선구자를 만나고 운명의 개척자를 만났다.
15.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서사, 가슴 저리게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모계 가족 드라마의 현장이었다. 주인공들의 운명을 쫓아가다 마침내 시대의 선구자를 만나고 운명의 개척자를 만났다.
16.
  • 언락 UNLOCK -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는 6가지 법칙 
  • 조 볼러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다산북스 | 2020년 2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53) | 세일즈포인트 : 1,802
“내가 평생 믿으며 살아온 것을 저자가 연구로 증명해준 것 같은 기분이다. 나 역시 공대를 나와 동시통역사, 드라마 피디,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얻는 동안 무수한 벽을 만났다. ‘넌 영어를 잘할 수 없어.’ ‘넌 피디가 될 수 없어.’ ‘넌 글을 잘 쓸 수 없어.’ 하지만 벽을 살펴보고 열쇠 구멍을 찾아낸다면, 그건 벽이 아니라 문이다. 그 문을 열기 위해선 이 책에 나오는 여섯 가지 열쇠가 필요하다. ‘타고난 재능을 믿지 마라’, ‘실패를 사랑하라’ 등. 닫혀 있던 문을 ‘언락’할 마법의 황금 열쇠가 여기 있다. 열어라, 운명의 문을.”
17.
구순 엄마와의 마지막 2년을 섬세하게 기록한 이 책은 언젠가 늙은 부모와 이별을 겪게 될 자식들에게 공부가 된다. 그 큰 아픔을 직접 몸으로 살아내기 전에, 미리 글로써 채비할 수 있다면 그것도 복이다. 나는 작가의 글에서 온기를 얻고, 용기를 얻었다. 노년과 죽음을 대비하는 지혜는 덤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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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웠습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 방황하던 20대의 나에게 『페인트』를 주고 싶습니다. “부모는 네 마음대로 못 골라도 네가 어떤 가족을 이룰지는 선택할 수 있어. 사는 게 힘들면 이 책을 읽어 봐,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타임머신이 없어 20대의 나에게 돌아갈 수 없기에,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읽어도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가족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 질문 속에 미래의 행복이 숨어 있습니다.
19.
  • 올 어바웃 해피니스 - 마음 주치의에게 행복에 대해 물었다 
  • 김아리 (엮은이) | 김영사 | 2019년 8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1) | 세일즈포인트 : 160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작가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질문을 독자를 대신해 묻는다. 여기 나오는 심리학자들의 저서를 거의 다 읽었는데, 모두가 공력이 심오한 고수들이다. 고수의 무림비급은 한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말로 표현된 인터뷰의 언어들은 쉽고 편안하게 내 마음을 파고든다. 행복에 관한 책을 읽는다고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즐거웠다. 행복이란 어려운 게 아니다. 좋은 질문과 현명한 답으로 가득 찬 책 한 권을 읽는 게 바로 행복이다.
20.
나는 매년 2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한 권의 책을 쓴다. 언젠가 ‘노후 대비,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란 책을 쓰려고 했는데, 선수를 뺏겼다. 어려서부터 독서라는 취미를 즐기다 보면 글쓰기라는 평생 가는 특기를 얻게 된다. 사교육보다 돈은 덜 들고 아이에게는 괴로움 대신 즐거움을 준다. 이 좋은 걸 안 할 이유가 없다. “이 책의 충고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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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 같고 수필가 같고 철학자 같은 법률가. 이 책은, 판사로 오래 재직한 저자가 우리 사회에 내리는 판결문 같다. 우리는 유죄일까, 무죄일까? 책으로 미루어 짐작건대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하다. 매일 죄를 지은 피고인을 만나 형량을 가늠하는 이가, 우리 사회에 대해 이토록 따듯한 판결문을 쓸 수 있다면 우리에게 아직 희망은 있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 같고 수필가 같고 철학자 같은 법률가. 이 책은, 판사로 오래 재직한 저자가 우리 사회에 내리는 판결문 같다. 우리는 유죄일까, 무죄일까? 책으로 미루어 짐작건대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하다. 매일 죄를 지은 피고인을 만나 형량을 가늠하는 이가, 우리 사회에 대해 이토록 따듯한 판결문을 쓸 수 있다면 우리에게 아직 희망은 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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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드라마 속 주인공의 아픔에 공감하고 사랑을 응원하는 선량한 시청자들이, 드라마 제작 현장의 노동환경도 살피고 제작 여건 개선을 위해 연대하는 날, 드라마를 만드는 이들과 즐기는 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는 멋진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4.
어린 시절, 나는 부부 교사로 일하시던 부모님이 늘 원망스러웠다. 당신들이 몸담고 계신 학교의 전교 1등과 비교하면서 수시로 나를 주눅 들게 했으니까. 자식에 대한 욕심이 지나친 부모님을 보며 결심했다. ‘부모는 불안과 공포로 아이를 겁주는 협박범이 아니다. 삶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사람이다. 그런 부모가 될 것이다.’ 세월이 흘러, 나 자신도 아이들을 키우며 부모님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부모 노릇이다. 나도 아직 사는 게 힘든데, 벌써 육아라니, 벌써 어른이라니. 육아가 뭔지 겨우 알 즈음이면 아이는 이미 내 손에서 벗어난 후다.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아이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우리에게 정경미 작가라는 좋은 선생님이 필요한 이유다. 세상의 모든 부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이 부모 노릇을 더 슬기롭게 해내는 법을 밝혀줄 것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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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들고 지쳐서 달아나야 한다면, 가장 먼 곳으로 달아나야지. 낮밤도 반대고 계절도 반대인 지구 반대편 남미까지는 가야지. 꿈을 좇는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꿈 속으로 달아나야지. 방랑시인과 거리의 악사들 품에서 마술 같은 시간을 보내야지. 자신의 욕심에 지치고, 주위의 성화에 지쳤다면,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누구나 친구가 되는 히피가 되어야지. 달아날 자신도, 나를 버릴 용기도 없다면 히피가 쓴 책을 읽어야지. 환상세계를 여행하는 노동효의 발자취 따라 방랑을 글로 즐기는 것, 그것이 소심한 여행광이 남미를 즐기는 최선의 방법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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