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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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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성령으로 사는 삶>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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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목사님은 이 책의 모든 집필 과정에서 철저한 성경의 영감성과 하나님의 의도에 초점을 맞춘 해석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책의 어느 부분을 펼쳐보아도 풍성한 진리가 솟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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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제반 고통과 병적 증세의 현상들은 그 심각성의 수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 가고 있다. 교회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책을 복음 안에서 해결해 줘야 한다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사실 치유라는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서도 필수적으로 동반된 것이었기에, 교회는 결코 이 부분에 대해 회피할 수 없기도 하다. 치유에 대한 복음적 접근과 실천은 19세기 후반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부흥 운동의 큰 주제 중의 하나였다. 그 후 20세기 초의 오순절 운동과 1960년대 이후 은사갱신 운동을 거치면서 치유에 대한 신념은 육체적 치유와 내적치유의 영역으로 계속 확산했다. 그러나 인간 치유에 대한 갈급한 요청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점증되고 있는 가운데, 이 주제에 대한 답변을 명쾌히 제시해 줘야 할 기독교계는 안타깝게도 양극단적 신념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 이는 모든 치유가 의술이나 심리학이나 정신병리학의 도움이 없이 반드시 신앙으로만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 극단과 과거에 시행되던 신앙 치유와 귀신 추방 등의 영역은 이제 충분히 발전된 일반 의학의 영역에서 모두 담당할 일이 됐다고 보는 또 다른 극단이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양 극단적 신념에 의해 야기된 여러 안타까운 사례들로 넘쳐나고 있다. 오늘날 교회 안팎의 병적 증세들의 위험스러운 상황은 이들 양극단 중 어느 한 가지도 만족할 만한 해결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짓기 위해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 치유학의 방향성은 일반 학문의 과학적 연구의 자료들과 방법론의 결실들을 분석, 비평해서 복음적 진리를 더욱 선명히 하고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향하고 있다. 이 점에 있어서 분별력이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일반학의 인본주의와 종교 다원주의 경향에 타협하지 않는 복음적 정신으로 작업에 임해야 할 것이다. 김영민 목사의 『상한 마음의 치유와 회복』이 바로 그런 작업의 결실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영국과 캐나다에서 수학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재다. 그뿐 아니라 오랜 기간의 목회 사역을 통해 치유 사역에 많은 경험을 갖춘 노련한 전문가기도 하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점에서 이제까지 내적치유의 여러 저술 사이에서 돋보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이 책은 내적치유의 접근법에 대한 양극단을 피하고, 현대 의학과 심리학이 제공해 준 도구들을 성경적인 정신 안에서 새롭게 용해해 오히려 복음이 말하는 치유의 정신과 방법론을 더욱 명쾌히 변증해 낸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어떤 기독교 저자들이 일반학의 방법론과 인문학적 원리들을 분별없이 끌어다가 이름만 기독교를 붙이는 그런 책하고는 엄연히 비교된다. 둘째,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적치유의 목적과 과정은 정확히 복음적 성화론에 근거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적지 않은 내적치유 사역자들이 성화의 문제보다는 단지 심리적 해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반면, 김영민 목사의 치유론은 인간의 자아가 복음적 구원론의 전 과정을 거쳐 가면서 어떻게 치유의 과정을 거쳐 가는지를 분명히 제시했다. 셋째, 이 책은 내적치유의 문제를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성과 인간 관계성의 차원으로 확장하게 된 중요한 발전이 있다. 그것은 내적치유의 문제가 용서와 사랑 등 인간 관계적 영역을 떠나서는 결코 만족할 만한 해결에 이르기 힘들다는 통찰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그의 공동체적 치유론은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완성하기 위해 내적치유가 어떤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지를 역설한 중요한 공헌을 한다. 우리 주위에 내적치유와 관계된 수많은 자료와 저술이 있는 가운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모처럼 속 시원한 내적치유의 길잡이를 만나게 된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김영민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길벗교회의 정신처럼, 십자가 복음과 복음적 성령 사역으로 민족과 열방을 치유와 회복으로 이끄는 은혜와 능력이 넘치기를 기도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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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뭄을 적시는 보슬비처럼 오랜만에 우리의 갈한 영혼을 적셔 줄 기도에 관한 책이 나왔다. 하나님의 기도학교에서 강하게 연단된 인물의 기도서라고나 할까. 인생의 고난과 아픔, 깊이 있는 말씀 묵상, 낙타 무릎 같은 기도의 밤을 지나온 영혼만이 고백할 수 있는 영성의 세계가 독자들에게 기도의 깊은 골방을 사모하는 마음을 더해 준다. 성공주의와 인본주의, 대중의 욕구만을 자극하는 기도서들이 참된 경건을 비웃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참된 기도의 정신이 어디에 있는지 바르게 지목하고 있다. 이 시대의 필독서로 매우 기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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