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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기민석

최근작
2019년 9월 <성경 속 공감 이야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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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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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가 전개하는 이스라엘 사회사는 ‘이스라엘 역사’라는 애매한 책들보다 훨씬 현장감 있고 명료하다. 사실 독자들은 지루한 본문 역사나 신경질적인 비평 이론의 간섭으로 고대 이스라엘의 세계를 상상해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구약의 개론이 될 법한 교과서이며, 누구든 구약성서의 세계를 입문하고 싶다면 꼭 집어들어야 할 저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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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상(詩想)을 잘 담은 제목들과 간결한 주석을 읽으면서, 역시 성서 글쓰기의 달인인 저자의 경륜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성서를 놓고 같은 고민과 씨름을 하는 동료들 및 시편 애독자들에게 훌륭한 해설서가 되어 줄 아주 고마운 책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성서를 배우러 신학교에 왔지만 성서학에 질려버려 성서 연구로부터 멀어진다는 호소를 자주 접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대부분의 신학도들은 성서 본문을 통해 ‘설교’를 이끌어낼 인생 과업을 가지고 있지만, 성서학 이론들을 설교와 접목시킬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진규 교수의 본 저서는 추천인도 신학교의 선생으로서 가장 고대하고 바라던 책이 아닐 수 없다. 성서 문헌연구 이론에 등장하는 학자들의 이론이 집대성되어 설교자를 위한 훌륭한 ‘학습지’가 탄생했다. 신학교의 성서학과 설교학 두 부문을 가교할, 바라던 교재가 되리라 믿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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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성서 ‘묵상’의 실천적 제안을 성서학 전문가로부터 받는다는 것은, 글쓰기를 유력 일간지 주필로부터 배우는 격이다. 저자 김진규 교수는 작금의 신학교 성서학 교육과 현장 목회지의 성서 읽기 사이의 빈틈을 늘 잘 찾아낸다. 그리고 그 간극을 메꾸는 것을 전혀 수고스럽게 여기지 않는다. 사실 성서학자들은 성서의 학문적 유희에 더 최적화되어 있으며, 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번에도 저자 김진규 교수는 손을 걷어붙이고 손에 호미를 쥐었다. 이 책은 신학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사역 참고도서가 될 것이며, 성서 읽기를 심도 있게 하는 열성 신자들에게는 효능 만점의 영양제가 될 것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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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머리를 무겁게 만드는 성서의 각종 비평적 연구를 또다시 과도하게 친절을 베풀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아니면 높은 산봉우리에 다시 비평학의 깃발을 꽂고, 그 고지를 점령하기를 채찍질해야 할까? 아니! 이제는 비평학을 ‘가지고 놀기’를 할 때가 되었다고, 이렇게 민경구 박사는 이 책을 선사하고 있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예언자적 목소리와 신념으로 지면을 확실하게 호령하고 있다. 저자가 집요하게 구약성경과 주변 문헌에 달려들어 파헤치는 이유는 과거에 대한 단순한 탐구심 때문이 아니라 뚜렷한 시대적 소명 때문임을 느낄 수 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밧세바도 몰랐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녀의 미투를 어떻게 들어주시는지! ‘이야기’ 혹은 ‘드라마’는 가장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모바일 디지털 환경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성서의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나열되는 관념적 단어들은 독자의 시선을 붙잡기엔 이제 서글퍼 보인다. 목사는 그래서 늘 주일학교 선생님 같아야 한다. 어렵고 복잡한 신학적 메시지를 대중에게 설교나 글로 어렵지 않게 친절히 전달해 주어야 하는 것이 이들의 소명이기 때문이다. 저자 황의찬 목사님은 머리가 희끗하신 ‘옛’ 분 같아 보이지만, 아마 지금 어린이 주일학교 설교를 하셔도 젊은 전도사들보다 구사력이 더 좋으실 것 같다! 이 책 ?밧세바의 미투?가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미투’는 교회의 목사가 당연히 다루어야 할 주제이지만 동시에 매우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운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실제 인물들을 가상화하여 이야기를 이끄시기에 적잖은 용기가 필요하셨으리라 본다. 사람들이 미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이 다양하고 예민하지만, 황의찬 목사님의 속도감 있는 서술은 독자의 부담감을 많이 덜어 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미투 사건 가해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으로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란다. 혹여 ‘회개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서술을 가해자들의 면피용으로 이해하실까 염려되어서다. 흔히 하나님께 하는 회개는 피해자에게 직접 회개하는 것보다 더 쉽고 간편한(?) 것으로 오해한다. 아니다! 피해자 앞에 서는 것보다 천만 배는 더 큰 두려움을 갖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며 신앙이다. 진정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말이다. 밧세바도 몰랐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 고통을 가장 멋지고 확실한 방법으로 그녀의 ‘미투’를 들어주셨음을! 궁금하시면 끝까지 놓치지 말고 읽으시길 바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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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언약과 하나님 나라』는 “언약과 하나님 나라”를 성서학의 손에만 맡기지 않고 조직신학과 함께 작업을 이룬 반가운 결과물이다. 그냥 내버려두면 한없이 멀어져 갈 것만 같았던 두 분야인데, 이 저서는 전문적 견지를 잃지 않으며 신뢰할 수 있는 성서학과 조직신학의 협연을 이루어냈다. 이런 만남 뒤에는 역시 신학이란 궁극적으로는 교회의 부름에 응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이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지금 한국의 많은 신학교 강의실에서 탐독해야 할 책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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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보다 더 반가울 수 없다”는 외침이 딱 맞는 유용한 논문집이 최적의 시기에 민경구 박사에 의해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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