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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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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사람 개혁, 교회 개혁, 삼위 하나님의 사역>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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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 제2의 선교사 파송교회, 한국교회가 이렇게 선교에 열심을 내는 아름다운 전통은 어디에서 왔을까? 전천년설일 것이다! 한국개신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정체성을 교리면에서 보자면, 이신칭의론일까, 아니면 회심이나 방언이나 예정론일까? 전천년설이다! 본서는 전천년설을 위시한 후천년설과 무천년설이 주장하는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그리고 조직신학적인 입장을 면밀하게 살피고 꼼꼼히 비교한다. 본서는 독자들이 한국교회의 천년설 이해를 차분하게 살피면서 반성하도록 도우며, 교회가 이 땅에서 종말론적으로 지닌 사명을 새롭게 깨닫도록 인도할 아주 좋은 안내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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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기획에서 참신하며, 결과에서 풍성한 작품이다. 저자는 삼위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종말”까지 인간과 만물과 역사에 관여하시는 만유의 주인이심을 여러 키워드를 살피면서 잘 보여준다. 전통적인 조직신학의 순서를 따르지 않으면서도 성경에서 취한 키워드로 성경 원어에 생소한 독자들을 친절하게 성경 속으로 인도하면서 각 키워드가 주제가 아니라 삼위 하나님이 주체이심을 보임으로써 삼위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로 인도하고 삼위 하나님“다운”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깔끔하고 야무진 수작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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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기념논문집의 진수를 잘 보여준다. 몰트만은 칼 바르트와 칼 라너 등이 전개한 20세기의 삼위일체론의 부흥에 잇대어 그 지경을 그들보다 더 넓혔다. 이 기념논문집은 그렇게 넓혀진 다양한 지경을 천착하는 여러 신학자들이 그의 신학을 호평하면서도 비판하고 제언하는 흥미진진한 책이다. 기고자들은 삼위일체론의 관점에서 몰트만과 대화하면서 과학, 종교, 성 평등, 정의, 교부학 등에 새롭게 접근하고 삼위일체론과 그 해석의 지평을 넓히려고 시도한다. 본서는 한국교회와 신학도 이런 안목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과 모든 피조물을 존중하고 개혁하며 가꿀 수 있는 신학적 성숙을 향하여 나갈 것을 도전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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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간 한국 개신교회는 지복직관이라는 주제가 신비주의나 동방 정교회 또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전유물인 양 배척했다. 저자는 이 주제를 칼뱅, 청교도, 에드워즈, 카이퍼 등에게 새롭게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개혁신학의 지평을 확장한다. 한국 개신교회가 공교회적인 신학의 장에 참여하고 성숙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이 책이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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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칼뱅 선생이 목회자/신학자로 성장하는 면면을 정물화 그리듯 보여주면서 우리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픈 의욕을 북돋운다. 이야기하듯 선생의 신학을 조직신학의 주제를 따라 정리하면서 선생을 우리 곁으로 바짝 데리고 와서 그의 눈으로 한국교회를 되돌아보게 하고, 탄탄한 교리에 기초한 교회가 부흥할 것임을 잘 보여주는 역작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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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복잡하고 심지어 혼란스럽다는 예례미야서를 구원사적 관점에서 아주 간결하고 담백한 필치로 또박또박 정리한 책이다. 언약 백성이 저지른 우상 숭배와 이로부터 나오는 도덕적 불의를 언약의 하나님은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보내어 심판을 경고하신다. 물론 회개와 용서의 기회도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어루만지시고 회복을 약속하신다. 저자는 예레미야서를 당대의 국제적/국내적 모습에서 잘 해명하면서도 종말론적 소망을 향하여 나아가게 한다. 오직 소망은 언약의 갱신을 통한 하나님의 새 언약의 새로운 시작, 곧 메시아 대망이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는 언약 백성을 향하여 외쳐야 하는 선지자의 고민과 갈등은 현재의 한국 교회와 우리의 모습을 조망하게 만든다. 본서를 사용하여 예레미야서를 더 깊이 깨닫고 눈물의 하나님께 동정의 은혜를 받아 누림으로써 우리가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개혁되는 놀라운 변화를 기대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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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틸리히는 현재의 문화와 역사적 기독교를 중재하는 문화신학을 시도한다. 그것은 변증학적 차원을 지닌 상관관계의 신학이며, 유한한 인간의 실존이 당면한 깊은 질문을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신학적으로 대답하는 체계다. 새로운 존재에 실존적 참여를 독려하는 그의 생각은 깊고 우상 파괴적이며 표현은 명료하면서도 함축적이어서 이 책의 독서에 필요한 인내만큼 얻는 유익도 황홀할 것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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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웨스트민스터 대회에 모인 믿음의 선진들이 성경에 기초하여 기도와 경건으로 작성한 이 고백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같은 심정으로 이 고백서를 해설하면서 많은 신자들이 같은 믿음을 고백하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고백서 본문을 순서대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설하면서 우리에게 신앙의 일체성과 보편성을 진지하게 제시한다. 이 해설서는 신앙의 지식을 풍요하게 하면서도 지식의 만족에만 머물지 않고 독자들을 경건과 송영으로 인도할 것이다. 특히 성경에 관한 이해가 옅어지고 있어서 속히 신앙의 뼈대를 강화해야 하는 한국교회에 참으로 귀한 선물이다.
9.
칼빈은 태양과 별들이 드러내는 질서가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강력하게 가르친다는 확신과 함께 천문학은 정당하게 신학의 알파벳이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저자가 18년 동안 씨름한 본서의 주제인 창조와 섭리를 엿볼 수 있다. 본서는 루터와 종교개혁자들부터 한국개혁신학자들까지 성경, 특히 창세기 1장을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면서 창조와 섭리의 진리를 믿은 신학자들이 당대의 과학의 발전과 도전을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도 당당하게 변증하는 모습을 차례로 그려낸다. 특히 저자는 신학자마다 창조와 섭리의 하나님이 삼위 하나님이심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한다. 본서는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심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는 신자라면 누구나 창조와 섭리에서 자기를 계시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현대 과학의 발전을 칼빈처럼 수용하면서 변증해야 하는 사명을 각성시켜 주는 좋은 작품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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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히는 현재의 문화와 역사적 기독교를 중재하는 문화신학을 시도한다. 그것은 변증학적 차원을 지닌 상관관계의 신학이며, 유한한 인간의 실존이 당면한 깊은 질문을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신학적으로 대답하는 체계다. 새로운 존재에 실존적 참여를 독려하는 그의 생각은 깊고 우상 파괴적이며 표현은 명료하면서도 함축적이어서 이 책의 독서에 필요한 인내만큼 얻는 유익도 황홀할 것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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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성경적이요 교회사의 전통을 소화해 교의학적 주제들까지도 포괄적으로 담아 현재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애틋하게 전달하는, 쉽고도 참 유익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 교인들과 설교자들을 성경 말씀과 교리 위에 단단하게 세우도록 도울 힘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12.
논쟁적인 책이다. 칼뱅이 말하는 하나님은 구원 역사에서 인간의 자유로운 역할의 여지를 허용하지 않는 강압적인 분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던진다. 저자는 ‘참여’라는 신학적 개념으로 칼뱅 신학 전체를 조명하면서, ‘선물’ 신학의 편향성을 넘어서는 신자의 능동적 참여와 역할을 강조한다. 고무적인 책이다. 본서는 ‘역사신학과 조직신학의 변화하는 패러다임’ 시리즈 중 하나이며, 2009년 기대되는 신학 서적에게 수여하는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이는 이 책이 지닌 신학적 함의가 칼뱅 신학의 논의에 새로운 자극이 됨을 시사한다. - 박경수(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아시아칼빈학회 회장) 저자는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아버지의 사랑에 성령의 능력으로 ‘참여’하여 살아가는 신자의 능동적 삶이 칼뱅의 신학이 지닌 현대성이라고 강조한다. 곧 삼위 하나님의 사역인 칭의와 성화의 이중 은혜를 믿음으로, 신자는 삼위 하나님의 삶에 참여하되 기도와 말씀과 성례로 계속 참여하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능동적인 실천으로 이 참여를 일상적 삶에서 펼친다. 본서는 개인주의로 물든 한국 교회를 성경적으로 교정하고, 신자들을 교회 안팎에서 삼위 하나님의 삶에 참여하는 능동적인 인격으로 만들도록 도울 풍성한 작품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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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 소위 ‘가나안 교인’이 언어도단임을 알려면 이 책을 보라! 저자는 교회의 진정한 부흥이 하나님 나라의 성례인 성찬의 부흥에 있다고 선언한다. 성례를 무시하고 간과하는 오늘날의 가벼운 강단 신학에 대해서는 예배학적으로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저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예배자로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쉽고 평이한 문체로 성찬의 의미를 되새긴다. 저자는 예전 자체를 신학으로 규정하며 교리와 신자의 삶에 대한 기존 이해를 뒤집는다. 로마가톨릭 교회의 스콜라주의와 개신교의 개인주의적 신학과 성례 이해 자체를 싸잡아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이 속한 동방교회의 전통에 대해서도 둘의 영향을 받아 성례와 성찬의 상징을 상실하였다고 혹독하게 질책한다. 또한 저자는 회중 모두가 성례의 능동적 참여자라는 확신하며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철저하게 거부한다. 동방정교회의 예전 입문서인 본서는 삼위 하나님과 누리는 교제와 삶을 담은 신학과 교의학 책이다. 성회, 입당례, 말씀례, 봉헌, 감사의 연속적인 예전 전체에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로 들려 올라가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령의 성전으로 완성된다. 하나님 나라의 성례는 창조 세계와 완성될 세계 모두를 품기 때문에 예배자는 일상생활에서 우주적이면서 동시에 종말론적인 사명을 수행한다. 단호하고 격정적 문체에 담긴 저자의 풍성한 가르침은 독자들을 매료하여 깊은 영적 세계로 인도한다. 무엇보다 본서는 개신교 예전의 특징과 한계를 대면하게 한다. 저자의 말처럼 상징이 사라진 예배와 경건이 언어유희에 불과하다면, 과연 우리 예배는 예배라 할 수 있을까? 저자의 진지한 호소에 경청함으로써 참된 예배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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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저자가 평생 씨름한 결실을 정리한 역작으로서 퍼스펙티브를 넓힘과 동시에 더 넓히라고 도전한다.
15.
  • 이 비밀이 크도다 -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신랑되신 그리스도와 신부된 교회의 웨딩스토리 
  • 김성옥 (지은이)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21년 3월
  • 21,000원 → 18,900 (10%할인), 마일리지 1,0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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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교회인 신부의 영성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자취를 따르는 영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결혼은 더욱 아름답고 신비스럽습니다. 또한 수십 년간 상담과 공동체를 이끌면서 미혼은 결혼으로, 파경은 회복시키는 사역을 했고, 믿음의 영성으로 부드럽고 세밀한 필체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것은 결혼의 찬란한 빛으로 인도합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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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신앙고백은 1561년 귀도 드 브레가 프랑스 신앙고백서(1559년) 등을 참고하여 네덜란드 교회들을 위하여 작성하였고 곧 네덜란드 교회들의 신앙고백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얀 판 브뤼헌 목사는 성경적인 고백서를 아주 뛰어나게 성경적으로 해설합니다. 또한 신앙고백서가 작성될 당시의 로마교회와 재세례파의 오류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설명할 뿐만 아니라 유대교의 오류나 고대교회의 교리 논쟁도 고백서의 해당 항목에서 간결하게 정리하여 개혁교회의 신앙고백의 요점을 명료하게 제시합니다. 동시에 이 해설서는 개괄적이나마 종교개혁 이후 네덜란드 교회사와 신학에 나타난 장단점들도 여러 곳에서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17.
『현대 신학이란 무엇인가』는 즐겁게 읽으면서 현대 신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아주 친절한 안내서다. 현대성과 탈현대성의 불연속성과 연속성을 역사적 상황에서 흥미진진하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저자의 박식한 필치에 역자의 깔끔한 번역이 더해져, 즐거운 독서뿐 아니라 완독 후 엄청난 유익을 누리게 할 걸작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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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악의 한가운데서 전능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인간의 자유 의지가 개입된 도덕적 악이 무참하게 자행되고 있을 때, 무한한 사랑의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하나님은 이런 악들을 허용하실까, 아니면 막을 힘이 없을까? 본서는 시의적절하게 우리의 믿음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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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지금까지 우리는 이렇게 멋진 루터 전기를 만난 적이 없다. 중세 교회가 저질렀던 교리와 예배의 타락, 교황과 그 어용 정치꾼들의 횡포와 음모, 그 때문에 당시 민초들이 당했던 영육의 피폐, 이러한 회오리 속에서 영적 씨름으로 교회와 세상의 현실을 직시한 루터의 깨우침! 그 깨우침으로 다시 몸부림치면서, 연옥에서 헤매는 불쌍한 사람을 사랑하고 붕괴하는 교회를 온몸으로 감싸 안은 루터! 저자의 필안으로 한국 교회와 직분자 및 온 교인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루터의 믿음의 열정을 공유하고 이 시대 루터로 파송받게 될 것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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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속죄와 하나님의 정의 사이의 관계를 다시 법(율법)과의 관계에서도 조망하는 야심작이다. 각각의 법 이해를 저변에 깔고 속죄를 하나님의 정의 또는 사랑의 속성으로 해명하는 여러 속죄론은 대개 행위자인 인간의 특성을 하나님께 부여함으로써 우상숭배의 위험을 안고 있다. 저자는 정의든 사랑이든 하나님의 특정한 속성을 우선시하지 않는 하나님의 단순성의 교리로 헝클어진 실타래를 푼다. 그는 이 관점에서 일의적이지 않고 유비적으로 사고하는 형벌 대속론의 정당성을 재평가하여 제시한다. 읽고 되씹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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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종교개혁이 교회를 개혁할 수 있었던 믿음의 용기와 지침은 성경에서 나왔다. 그때부터 교회는 늘 개혁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떤가? 성경이 열린 책이 아니라 닫힌 책이 되고 말았고, 교회가 성경을 가르쳐주지 않아 이단으로 빠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오직 성경’은 구호만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읽고 매일 삼위 하나님을 뵐 뿐만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도 동시에 중요하다. 그렇게 늘 개혁하는 교회와 교인이 세상을 개혁하고 변화시킬 것이다. 저자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듣는 성경』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그냥 책상머리에서 나온 책이 아니다. 고신교회가 세운 고신대학교에서 15년간 성경을 가르치면서 이미 신자인 학생에게는 성경의 깊이를, 아직 불신자인 학생에게는 삼위 하나님을 소개하는 영적 싸움의 결실이다. 저자는 성경이 여느 책처럼 읽는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죄인을 불러서 들려주시는 말씀임을 잘 보여준다. 그러면 인간은 듣고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성경을 겸손하게 읽을 수 있다. 본서의 강점은 부제가 말하듯, 성경을 초월적 역사로 이해하고 읽고 들으려는 자세이다. 이 말은 역사를 무시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역사는 하나님께서 자기 뜻을 이루는 섭리의 현장이며, 성경의 주인이 삼위 하나님이심을 잘 드러낸다. 여기로부터 본서의 또 다른 강점이 나온다. 곧 본서는 성경을 일관되게 구속사적으로 바라보게 돕는 관점을 제공한다. 성경은 인간의 죄와 그리스도 안에서 사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성령의 능력으로 체험하게 한다. 본서는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임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오직 성경을 성경 전부의 관점에서 구속사적으로 시원하게 잘 정리한 이 책이 많은 독자들을 만나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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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을 과학적으로 품위 있게 논증하는 명저다. 수학자인 저자는 도킨스 등 현대 무신론자들이 맹목적 신앙의 공리에 기초하여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부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대하는 교묘한 태도를 집요하게 분석하면서 이 들의 주장이 지닌 자가당착인 논리적 모순을 통쾌하게 들추어낸다. 본서가 한국 기독교의 변증 수준을 한층 더 진전시키리라 기대한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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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이 궁지에 몰린 이때에,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교리 학습서를 펴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저자는 요리문답 교육에 문자적으로 삶 전체를 바쳤습니다.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을 변화시키면서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저자는 심지어 생업을 접고 소유까지 바쳐가며 이 일에 매진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성도들을 향한 열정이 저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에는 충실하고 해설은 현대적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을 벅찬 심정으로 보여주고,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함을 잘 담아냈습니다. 실전 경험과 임상 시험으로 검증된 이 학습서가 한국교회의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하며,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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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이 궁지에 몰린 이때에,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교리 학습서를 펴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저자는 요리문답 교육에 문자적으로 삶 전체를 바쳤습니다.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을 변화시키면서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저자는 심지어 생업을 접고 소유까지 바쳐가며 이 일에 매진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성도들을 향한 열정이 저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에는 충실하고 해설은 현대적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을 벅찬 심정으로 보여주고,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함을 잘 담아냈습니다. 실전 경험과 임상 시험으로 검증된 이 학습서가 한국교회의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하며,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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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이 궁지에 몰린 이때에,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교리 학습서를 펴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저자는 요리문답 교육에 문자적으로 삶 전체를 바쳤습니다.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을 변화시키면서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저자는 심지어 생업을 접고 소유까지 바쳐가며 이 일에 매진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성도들을 향한 열정이 저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에는 충실하고 해설은 현대적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을 벅찬 심정으로 보여주고,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함을 잘 담아냈습니다. 실전 경험과 임상 시험으로 검증된 이 학습서가 한국교회의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하며,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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