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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성환

출생:1957년

최근작
2023년 1월 <대일평화조약>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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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교직 경력의 김양식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389km의 낙동강 자전거길을 완주했다. 그 여정은 아이들의 성장의 무대이고, 김양식 선생님의 교육의 길이었다. 똑바로 서게 하자. 혼자서 어려우면 남의 힘을 빌려서라도 서게 하는 것이 교육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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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애환을 간직한 땅 간도(間島)를 위하여… 간도(間島)는 지금의 세대에게는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며 오히려 연변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약 67% 정도가 간도를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간도를 알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46%에 그치고 있다. 또 간도를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가운데 약 43%가 간도를 한국 땅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계명대학교 국경연구소의 한국인의 국경인식조사, 2011년) 이처럼 간도는 우리들에게 잊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간도 비극의 땅, 잊혀진 영토』라는 책이 나오게 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간도는 근대 한국과 한국인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현대문학의 기념비라 일컫는 박경리의 『토지』라는 작품의 중요 무대이기도 하다. 이처럼 간도는 19세기 중엽부터 조선의 민초들이 두만강을 건너 새 삶을 위해 개척한 곳이다. 그 후 이곳은 조선의 연장지(延長地)로서 한민족의 생활공간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를 비롯해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의 터전이 되었다. 간도는 우리 민족에게 익숙한 ‘서시(序詩)’의 작가 윤동주 시인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은 심상용 『(비극의 땅, 조상의 땅)간도는 우리 영토다』(의성당, 2004)를 보완, 재정리한 것이다. 남촌 심상용 선생은 간도에서 출생, 성장해 『간도일보』 기자로 근무했고 독립운동에도 종사했다. 이 책은 심상용 선생이 ‘과거를 회상하며 간도에 얽힌 얘기와 소견’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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