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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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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디어 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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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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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책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목청 큰 주기윤의 목소리만 들리더니 이윽고 밥장, 마리 킴, 권지은, JE Kim의 음성이 들려왔다. 이들은 어떻게 구석진 골방을 탈출해 오늘날 막강 방탄예술단이 되었을까? 이 책은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분명한 사실의 기록이며 실행 매뉴얼이다. 하지만 큰 단점이 있다. 책장을 덮어도 당신 안의 아트피버는 꺼지지 않는다는 것. 큰 일 났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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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렵사리 찾아낸 영어 단어로 긴 문장을 이야기할 때, 쉬운 단어와 간단한 패턴으로 쉽게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외국인을 보면, 한편 부럽기도 하고 한편 부담도 많이 되었다. 늘 남을 배려하는 근철 선배,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꼭 기다리던 책을 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간단한 단어와 몇 가지 회화 패턴만 으로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고 어떤 주제든지 내 의견을 <한마디로 → 왜냐하면 → 그래서>의 세 마디 영어로 표현해 낼 수 있다니! 영어회화, 저도 Try again 하겠습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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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렵사리 찾아낸 영어 단어로 긴 문장을 이야기할 때, 쉬운 단어와 간단한 패턴으로 쉽게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외국인을 보면, 한편 부럽기도 하고 한편 부담도 많이 되었다. 늘 남을 배려하는 근철 선배,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꼭 기다리던 책을 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간단한 단어와 몇 가지 회화 패턴만으로도 하고 싶은 말은 다 할 수 있다니……. 어렵게만 느껴지던 회화의 반이 질문이고 나머지 반이 대답이라니……. 정말 50개 패턴만으로 영어가 되느냐고요? 우리가 매일 쓰는 우리말 패턴을 한번 세어보세요!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바람은 머물 수 있을까? 집은 움직일 수 있을까? 책장을 여는 순간, 바람을 담은 집이 히말라야 산맥 너머로 움직인다. 8,091개의 꿈이 이뤄 낸 기적이다.
5.
  • 클래식의 사생활 - 아나운서 유정아의 클래식 에세이 
  • 유정아 (지은이) | 문학동네 | 2010년 7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16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끔 뉴스 원고가 알 수 없는 외국어로 변하는 악몽을 꿀 때가 있다. 오랫동안 클래식 음악은 내게 해독 불가한 뉴스 원고였다. 어려운 음악가의 이름과 그보다 더 어려운 음악용어, 언제 박수쳐야 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 때문에 늘 주눅 들어 있었다. 클래식은 특정 부류를 위한 음악이라는 확신이 더해지면서 가능하면 만나지 말았으면 했다. 그러다 마주친 이 책 속에서 나는 누군가의 나지막한 목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한 사람의 목소리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진심을 담고 있었다. 따스한 그 목소리는 커다란 팔이 되어 축 처진 내 인생을 감싸고 다독여주었다. 이 책은 유정아의 목소리다. 오랜 시간의 압력을 견뎌낸 클래식을 닮은. 클래식이 무서워 도망 다니던 나는 이제 당신이 이 책의 ‘첫’ 장을 여는 순간을 숨죽이며 기다린다. ‘당신의 처음’이 ‘나의 처음’처럼 폭죽 소리를 내는 것이 벌써부터 들리는 듯하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딸, 애인, 엄마, 아줌마, 할머니. 언제나 누군가의 그녀로 불려왔던 여성들. 여기, 모든 이름이었지만 한 번도 ‘나’가 되어 보지 못한 여성들이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작품에 담았다. 놀라웠다. 오래된 배냇저고리에 새싹을 돋게 하고 버려진 머리카락에 영롱한 이슬을 맺게 하고 새까맣게 타들어간 가슴에서 아름답고 강한 꽃들이 피어나게 하다니……. 여성 작가들이 이 세상에 선물한 이 고귀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들이 심어준 내 가슴속 긍정의 씨앗에 부지런히 물을 주고 싶어졌다.
7.
  • 그림 쇼핑 2 - 나만의 컬렉션을 위한 첫 걸음 
  • 이규현 (지은이) | 앨리스 | 2010년 2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9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내가 한 것이라고는 이규현 기자가 안내하는 대로 뉴욕 최대 아트페어인 아모리쇼부터 낙찰 최고 기록이 깨지고 있는 크리스티 경매장까지 신나게 돌아다닌 것이 전부다. 물론 책 속에서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책장을 덮는 순간, 십년 넘게 미술 공부를 하면서도 감이 잡히지 않던 미술시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이 보이니 골치 아프던 피카소와 세잔, 앤디 워홀이 저절로 이해가 됐다. 단언컨대, 세계 미술의 중심, 뉴욕에서 전해주는 이규현 기자의 생생한 리포트는 미술시장에 관한 나의 첫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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