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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맨사 파워 (Samantha Power)

최근작
2021년 9월 <코로나 이후의 세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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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역사에 해박한 그레이엄 앨리슨이, ‘중국의 부상’이라는 현대사에서 가장 큰 변화 국면을 맞아 매우 흥미진진한 책을 썼다. 정책 입안자와 시민 모두, 행동에 나서기 전에 이 책부터 읽고 소화해야 한다. 역사가의 지적 깊이와 정책 입안자의 실용적 현실 감각을 모두 겸비한 그는 가까운 과거와 먼 과거를 파고 들어간 끝에, 우리가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통찰력을 제시하며, 급기야 오늘날 미국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어놓기에 이른다.
2.
  • 자살폭탄테러 - 테러.전쟁.죽음에 관한 인류학자의 질문  choice
  • 탈랄 아사드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 창비 | 2016년 10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172
이 책은 저자가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법적 구분이라는 것이 오늘날 특히 취약하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런 법적 구분은 전 세계 수백만(혹은 수십억) 사람들이 피자가게에서 일어난 자살테러자의 공격과 결혼식장[이라크]에서 일어난 미국의 공격 사이에 대체 무슨 차이가 있다는 건지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사회학적으로 취약하다. 아사드의 이의 제기는 대중의 지지를 탈환하려는 정치인이라면 반드시 답해야 할 부분이다. 동시에 전쟁이 이라크처럼 번지수를 잘못 짚은 곳에서 일어난다면 “부수적 피해”라는 개념은 무너진다. 그 자체로 불필요한 전쟁에서 정당화될 수 있는 민간인 피해란 무엇인지 누군가는 틀림없이 물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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