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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철중

최근작
2024년 2월 <치매의 벽>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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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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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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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경영이야기>를 단숨에 읽었다.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인지라 다음 얘기가 궁 금해 계속 따라가다 보니 끝까지 읽게 됐다. 환자라는 이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와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며 하이테크놀로지를 갖춰야 하는 병원이야말로 경여 예술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반 경영자들도 읽어야 할 책이다. 병원이 리츠칼튼 호텔의 하이터치를 배워야겠지만 호텔이 병원에서 배워야 할 것도 분명 있다. 또한 병원이 삼성전자의 하이테크놀로지 개발 과정을 배워야겠지만, 삼성이 병원에서 배워야 할 하이터치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도 성곤한 병원 연구는 단골로 다루는 아이템이다. 지금까진 많은 병원경영 컨설턴트들이 기업 사례를 병원에 소개했지만 이젠 성공한 병원 스토리를 기업들이 배워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한국 병원은 이미 그런 위치에 와있고 그 같은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고 생각했다.
2.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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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코로나 팬더믹을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 불확실한 정보에 혼란스러워 했고, 가짜 뉴스에 당했다. 코로나19는 인류에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주면서, 모든 게 불안한 시기에 정확하고 신뢰 있는 정보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일깨웠다. 이 책은 코로나와 살아가야 할 처음 접하는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대하며 지내야 할 지를 알려준다. 가짜 뉴스 구별법, 고령자를 만날 때 지켜야 원칙 등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인 나도 한 챕터, 한 아이템 모두 꼼꼼히 챙겨보게 된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신경과학자들은 나이 들어 머리를 안 쓰고 지내면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뇌 위축이 빨리 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입을 모은다. 뇌 피질의 두께 변화를 MRI로 찍어 추적 관찰했더니, 치매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머리를 안 쓰고 그냥 두면 3년 만에 뇌 곳곳이 눈에 띄게 위축된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읽고 쓰고 끊임없이 머리를 써야 한다.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싶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최근 한국유방암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일본을 제치고 동아시아권 중 1위에 올랐다. 더욱 염려되는 사실은 날로 급증하는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다. 이 책에 나오는 표현을 빌자면 마치 로켓처럼 치솟고 있다는 것이다. 당혹스러운 건, 유방암의 위험요인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이 유방암을 일으키는지 우리가 여전히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유방은 전문의가 없는 유일한 신체기관’이라는 저자의 지적은 그래서 아프고 되새길 말이다. 소중한 신체 기관으로 젖가슴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 경이로운 책이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유전자 의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겨 있다. 소설처럼 흘러가는 스토리와 다양한 사례들이 넘쳐난다. 100세 장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안내서이자 보물지도다. 우리 몸을 알고 이해하는 21세기판 설명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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