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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원종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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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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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은 증거를 통해 팩트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하지만 그런 과학도 연구자의 편견, 속해 있는 문화, 정치적 입장, 시대적 한계 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저자는 코로나19 백신부터 마약, 젠더 등 주요한 문제들에 대한 과학의 답이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과학이야말로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에 이르는 가장 믿을 만한 도구임을 강조한다. 지난 십여 년간 우리 사회에서도 뜨겁게 펼쳐진 과학대중화의 연결선상에서 과학적 합의의 올바른 정의에 대해 이제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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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좋은 과학자는 많고 좋은 글쟁이도 많다. 이 둘을 겸하는 사람은 드물다. 나아가 글에 과학과 인문, 양면의 통찰을 쉽고도 진하게 담는 이는 더 귀하다. 김상욱 교수가 바로 그 사람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가 독에 대해 아는 것은 대부분 매체를 통해 주워들은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은 지나치게 과장돼 있고 또 어떤 것은 축소돼 있다. 이런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우리의 건강과 생명마저 위협받는 일은 결코 드물지 않다. 개인적인 경험과 각성을 토대로 면역학과 독성학 연구에 뛰어든 저자 박은정 교수는 우리에게 독의 본질과 실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하지만 우리 생활과의 연계 속에서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각종 독성물질에 대한 평소의 무관심과 무지를 극복할 수 있음은 물론,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기본적인 과학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해준다.
4.
명왕성 강등 사태에 대한 의문과 서운함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대체 누가 그런 일을 자행한 것일까. 꼭 그래야만 했을까? 이 책은 그 천인공노할 ‘살해’의 주역이 그 배경과 과정, 결과를 자신의 삶에 녹여 담은 자서전이다. 열 번째 행성이 될 수도 있었던 천체를 찾은 장본인이, 반대로 명왕성의 강등을 이끌었다는 역설적인 고백을 통해, 저자는 이 일이 태양계에 대한 인류의 지식이 깊어지면서 일어날 수밖에 없던 일이라는 점, 그리고 아쉬움 속에서도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설득한다.
5.
정치에서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총 26년에 걸친 명왕성 탐사의 모든 면을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 순간 재미있고 흥미로우며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책을 덮을 때쯤에는 나 역시 이런 굉장한 일을 해내는 인간 종족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울컥해질 수밖에 없다.
6.
“내가 아는 한, SF를 통해 현실 속의 미래 과학과 사회, 문명을 예측하고 조망하는 작업에 있어서 그를 넘어서는 공력을 가진 이는 없다.”
7.
화학은 딱딱하고 지루하다?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는 바로 이런 편견을 여지없이 깨 주는 책이다. 우리의 몸, 건강, 감정부터 음식, 세제, 스마트폰을 거쳐 거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화학에 대한 정보를 주는 책은 많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화학에 끌리도록 만드는 책은 이 이상 나오기 어려울 듯 싶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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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가 인류에게 여전히 살아남아 있는 동물의 본성, 즉 과거로부터의 유산을 이야기했다면 『디지털 유인원』은 과거 인류가 사용한 도구 이야기부터 시작해 디지털 기술의 발달, 그리고 기계와의 관계 속에서 변해 가는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비슷한 소재를 다룬 책들이 기술적 흥분 속에서 공포와 기대라는 양면의 환상을 던지곤 하는데 반해, 이 책은 사회학적 관점을 일관되게 견지하며 인류의 새로운 존재 방식인 디지털화에 걸맞은 ‘확장된 지혜’의 필요성을 날카롭게, 그러나 희망적으로 논하고 있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외계생명의 조건과 가능성을 다루는 과학책은 드물지 않다. 하지만 천문학과 생물학은 물론 지질학, 화학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부문을 총망라해 집대성한 것은 이 책이 유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서 다루는 내용을 완전히 넘어서는 새로운 과학적 관점이 등장하려면 아마 외계생명과 직접 조우하는 그 날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10.
양자 역학의 해석을 통해 생명과 의식, 우주의 본질을 규정하는 로버트 란자의 세계관은 과학적 관점에서 논란과 비판의 소지가 높다. 하지만 어이없을 만큼 조잡한 유사 주장들에 비해서는 훨씬 정교하고 논리적 설득력을 지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우주가 정말 이렇다면 어떨까’ 하는 유혹을 느끼게 만드는 힘이 있다.
11.
자칭 ‘오지랖 우주덕후’, 타칭 ‘우주능력자’. 생각은 젊고 글은 참신하다. 블랙홀의 중력을 침대에서 벗어나기 싫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비유하면서 시작하는 이 책은 기존의 전형적인 우주 책의 서사와 달리, 출근길과 커피, 지하철 자리 잡기, 맛집에 늘어선 줄, 셀카, 오후 소나기, 드라마 본방사수, 클럽 파티 등 바쁜 하루의 일상을 매개로 광대한 우주의 신비와 과학을 끌어낸다. 발은 땅에 딛고 머리는 우주 속으로 뻗은, 2017년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의 ‘우주 생각’을 즐겁게, 하지만 진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12.
좋은 과학자는 많고 좋은 글쟁이도 많다. 이 둘을 겸하는 사람은 드물다. 나아가 글에 과학과 인문, 양면의 통찰을 쉽고도 진하게 담는 이는 더 귀하다. 김상욱 교수가 바로 그 사람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박정희와 그 시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물론, 안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대중 속에서 끊임없이 회자되지만 실체는 모호한 박정희의 공과, 그가 지배하던 세상의 정체와 의미를 통찰할 수 있을 것.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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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그 시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물론, 안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대중 속에서 끊임없이 회자되지만 실체는 모호한 박정희의 공과, 그가 지배하던 세상의 정체와 의미를 통찰할 수 있을 것.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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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힘으로 살자’ ‘자살은 죄’ 같은 진부한 교훈이나 공허한 선언, 나아가 ‘주차된 승합차 순찰 강화’ 같은 발상이 비자살자들의 사회적 안도감을 위한 수음에 지나지 않을 때, 저자가 요구하는 확신과 노력을 자살을 위해 쏟아 붓는 과정에서라면 예비 자살자조차 삶을 향한 노력의 가능성을 자연스레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분명 자살은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 중 하나다. 이 말조차 하지 못하는 두려움 속에서 움츠리고 살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자살은 속성상 그 외 다른 선택의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제거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하나의 가능성을 서둘러 선택하고자 다른 가능성 백만 개를 일시에 버릴 것인가. 우리는 그럴 만큼 자신의 선택에 절대적 확신이 있는가. 이 책은 결국 그것에 대한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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