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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교재

이름:송호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6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직업:사회학자 대학교수

최근작
2023년 8월 <21세기 한국 지성의 몰락>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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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얼밸류는 매력적이고 특출한 형태의 정신을 담고 있는 개념이며, 기업이 사회와 더불어 발전해나가기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찾는 데 유용한 수단”
2.
  • 경영은 사람이다 - 지속 가능한 시장, 기업과 인간의 공생에 대하여 
  • 이병남 (지은이) | 김영사 | 2014년 12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367
“LG 인화원 사장 이병남, 그는 이론가이자 실천가이다. 기업현장을 뛰는 경영인 중에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다. 20년을 기업에 헌신하면서 인간존중이라는 경영의 본질을 잊지 않은 사람, 냉혹한 자본주의적 경쟁시장에서 상호호혜와 온정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숨 가쁘게 뛰었던 기업인의 감동적인 제언과 스토리가 여기에 담겼다. ‘기계론적 이성주의’가 승한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시장, 기업, 인간을 파국으로 몰고 갈 것임을 확신하는 그는 ‘유기체적 생태주의’로의 대전환을 촉구한다. 시장은 인류가 살아갈 삶의 터전이자 에코시스템이다. 수요와 공급의 각축만이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의 삶을 보듬는 수많은 도덕적 감정과 정서, 천수관음보살의 손길, 인내천의 인간애가 동시에 작동하는 공간, 그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손’이 빚어내는 시장이다. 사회적 기업이라고 특별한 게 아니다. 무한경쟁 속에 소멸되는 우애의식을 회복하는 주체, 위협받는 생태계에 치유의 호르몬을 생산하는 생명체다. 공멸을 예고하는 ‘현대’의 운명적 행진을 구제할 신비의 명약이 우리가 일찍이 내다 버린 근대적 이상주의에서 발견된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게 없다. 경영학 박사이자 경영자인 필자가 20년 현장체험에서 건져 올린 이 생태론적 교훈은 시장, 기업, 인간이 삼위일체가 되는 질서로 안내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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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공신화를 위협하는 적신호가 도처에서 깜빡거리는 이때, 사회과학자들이 답을 얻기 위해 머리를 짜내고 있는 이 시대적 과제에 한국경제의 최전선을 담당해온 저자가 중대한 화두를 던졌다. ‘신뢰경제’의 회복! 외국학자들이 말하는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 개념보다 더 넓고 융숭하다. 경제와 사회를 ‘신뢰’로 융합해 제도를 갱신하고, 신선한 의욕을 지피는 것이야말로 한국을 경제 주체간 공생과 세계 국가들간 상생을 선도하는 나라로 다시 서게 할 것이라는 주장에 갈채를 보낸다.
4.
사회학자로서 내가 수십 년 동안 어렴풋이 생각해 왔지만 한 번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사회학에의 초대’가 바로 이 책이다. 학부 시절 읽었던 사회학 개론서에 등장하는 해박한 학자들은 정답을 이미 알고서 우리를 훈육하는 거룩한 외계인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르다. 고전 사회학자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인식한 것들을 개념과 이론으로 묶어 낸다는 것, 그래서 사회학 이론들 또한 우리가 만든 사회와 그 속의 일상적 고뇌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게 해 준다. 이름만 들어도 우선 겁이 나는 석학들의 이론이 바로 나와 내 삶의 상호 관계 속에서 도출된 평범하지만 과학적인 인식 체계라는 것을 알려 준다. 이 책의 성실한 독자는 스스로 사회학자임을 자처해도 좋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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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을 때 미국은 한국이 냉전의 전초기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후 한국은 미국의 전략적 영토였다. 전쟁세대에겐 연미(聯美)가 숭미(崇美)로 바뀌었고, 전후세대 특히 386운동권세대에겐 군부독재와 광주학살을 묵인한 적으로 인지됐다. 학생 운동 최전방에 청춘을 묻은 저자는 신문기자, 미국 특파원을 통해 이 오래된 문제와 씨름했다. 저자는 상처받은 청춘의 정체성을 치유하기 위해, 이젠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한국인의 자존심을 갖추기 위해, 미국 정치인, 외교관, 기자, 그리고 학자들을 두루 찾아 인터뷰했다. 아마도 프랑스 68세대의 기수 앙리 레비가 30년 뒤 미국을 여행하면서 엄습했던 현기증(Vertigo)을 저자도 느꼈을 것이다. 현기증 속에 저자는 트라우마를 치유할 새로운 인식에 도달한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글로벌 위기의 시계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아니, 이미 오래 전에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고 ‘세계화의 덫’을 경고했던 저자들이 다시 강조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끝 모를 나락으로 지구촌을 몰아가고 있는 지금, 그동안 인류가 발전과 성장을 명분으로 무슨 짓을 저질러왔는가를 묻는다. 암울한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워진 인류의 미래를 자원전쟁, 빈곤과 불평등, 금융상품이 뒤범벅된 세계화 과정에서 구출하는 방법은 없는가? 이 책의 저자들은 역사적ㆍ사회과학적ㆍ자연과학적 지식과 통찰력을 동원하여 21세기 인류사회에 던져진 이 절박한 질문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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