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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창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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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공무원의 인사와 방송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늘 고전을 찾았었다. 선조들이 과거에 뿌려 놓은 귀한 씨앗들을 찾아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알맞은 것으로 재창조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서진영의 KBS 시사고전>에서는 오늘날의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현자들의 삶과 지혜에서 찾아내 실천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전이 베푸는 지식의 향연을 현대적 관점에서 누릴 수 있는 책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08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에 담긴 내용은 내가 예전에 4년 4개월간 중앙인사위원장으로서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과 무척이나 닮아 있다. 문제는 아직도 우리나라의 인사가 그것이 정무직이나 직업공무원직이나 간에 빈자리 채우느라 세월 다 보내고 채워야 할 자리가 무슨 일을 하는 자리이며,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어떤 인재가 요구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데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는 오늘날 우리나라 인사행정의 난맥상의 주된 원인들로 순환보직제, 효율성을 무시한 공공성, 칸막이와 영역 싸움, 인사관리가 없는 인사 등 조목조목 잘 지적했다. 그간 글로벌 기업에서 연마한 예리한 관찰력과 분석력으로 거침없이 파헤쳐 나가면서도 읽는 이의 눈살을 최소한으로 찌푸리게 한 것은 거기서 터득한 관리자의 부드러움과 여유 때문인지 모른다. 그의 혜안과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은 이 나라의 공직자와 인사전문가들이 이 책을 숙독하기를 권면한다.
3.
공무원의 인사와 방송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늘 고전을 찾았었다. 선조들이 과거에 뿌려 놓은 귀한 씨앗들을 찾아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알맞은 것으로 재창조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서진영의 KBS 시사고전>에서는 오늘날의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현자들의 삶과 지혜에서 찾아내 실천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전이 베푸는 지식의 향연을 현대적 관점에서 누릴 수 있는 책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방자치가 복원된지 20년차로 접어든 요즘의 화두는 지방재정의 파탄일 것이다. 지방재정의 파탄은 지방자치 본연의 목적을 망각하고 투표만을 의식한 단체장들이 무모하게, 깊은 사려없이 사업을 벌려놓았기 때문이다. 참된 지방자치는 자기 고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 고장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집안 살림하듯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고장이 어떤 곳인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전제된다.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자기 고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려고 애쓴 사람이다. 배꼽여행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쳤을 법한 곳곳을 정성들여 찾아보고 느껴보려 애쓴 흔적이 역력한 책이다. 어떤 특별한 역사가 있거나 사연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마을이 거기 있는 것만으로도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실 이러한 마음가짐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비록 그들이 유명하거나 특별하지 않아도 그곳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소중하다고 본 것이다. 제천, 단양, 영월의 구석구석을 찾아가서 보고, 듣고, 느낀대로 쓴 이 책은 중부내륙 지방자치의 중요한 자료이자 동시에 그곳에 살지 않더라고 산과 물이 좋아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한층 더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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