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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윤구병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3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 (물고기자리)

최근작
2024년 3월 <도토리 계절 그림책 세트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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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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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번에 내는 책 원고를 살펴보면서도 변함없이 교육을 바꾸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확인 하였다. 그는 민주시민교육의 바탕인 토론 교육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도록 입시제도를 바로잡는 일에도 의견을 보태고, 행동으로 나섰다. 전국 17곳 진보 교육감을 두루 만나 교육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정책을 바꾸기 위한 문제점도 정확하게 짚어 내고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내가 대학 교수를 그만두고 농사지으러 변산으로 내려간 것은 쉰셋이 되던 해였다. 새롭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늘 자신을 내던지는 것, 그렇게 해서 온 몸과 가슴이 새로움으로 가득 차게 하는 나날이었다. 나는 그 삶에서 길어 올린 생각과 깨우침을 《잡초는 없다》와 같은 몇 권의 책에 담았다. 진 록스던은 마흔두 살 되던 해에 고향 오하이오로 돌아가 땅을 일구기 시작했다.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이이에게 32에이커 땅 위에 서서 우리 문명의 진정한 뿌리를, 그 비옥함의 본바탕을 되새기는 일이었다. 진 록스던은 자연의 속도로 소박하게, 값을 헤아리기 어려운 것들을 거두며 땅에 엎드려 하루하루 자연으로 더 나아갔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즐거움과 기쁨, 아름다움을 “투박하지만 사랑이 담긴 묘사에 재치와 유머가 곁들여진 글”로 써서 이 책 《문명을 지키는 마지막 성벽 위에서》에 담았다. 시골 살림과 농사일의 됨새를 이토록 따뜻하고 존경 어린 눈길로, 깊이 있게 들여다본 책은 참 오랜만이다. 기후 위기와 난데없는 돌림병 앞에서 모두가 휘청이고 있다. 자연의 질서가 곧 삶의 질서라는 걸 깨달아야만 우리가 살 길을 찾을 수 있다. 파멸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 문명의 운전대를 이제라도 함께 되돌려야 한다. 우리가 지금, 새롭게 나아가야 할 곳은 진 록스던의 말처럼 ‘자연’이고, ‘땅’이고, ‘숲’이고, ‘바다’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나서 하룻밤 꼴딱 새우면서 읽었다. 당장 보따리 싸서 시골 가 살겠다는 사람이 무더기로 나타날까 걱정스럽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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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친일’의 탈을 ‘친미’로 바꿔 쓰고, 한 손에는 태극기, 한 손에는 성조기를 들고, ‘좌익 독재 반대’를 외치면서 설치는 저 무리들. 그 가운데는 ‘유서 대필 사건’을 조작해서 애꿎은 젊은이를 감옥에 집어넣은 놈도 있고, 휴전선을 넘어갔다고 ‘빨갱이’ 혐의를 뒤집어씌운 ‘공안검사’ 얼굴도 보인다. 이 가증스러운 ‘무늬만 애국자’들에게 꼭 이 책을 읽어보게 해야 한다. 그리고 염불 삼아 아침저녁으로 읊조리게 해야 한다. ‘나는 대한 국민이 아니다. 나는 조선 인민도 아니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다.’ 평생을 독립 운동에 바쳤다가 빨갱이로 찍혀 죽어간 부모를 기려서 쓴 노작가의 피의 기록이다.
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서 멀고 험한 길을 꿋꿋이 걸어온 분들의 실천 사례가 알알이 담겨 있는 소중한 글들이 가슴을 울린다. 상상력과 희망이 뒷받침된 이 분노와 사랑의 기록이 모든 교육현장에 속속들이 스며들었으면 좋겠다. 이제 다시 남과 북의 만남과 교류가 시작되는 이때, 더욱 새롭고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서 이 책이 평화를 향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함께 꿈꾸며 실천하는 일이 평화를 만드는 씨앗이고 그것이 움터서 꽃길이 된다. 아울러 어린이어깨동무가 그동안 분단으로 인한 갈등을 넘어서서 더는 분쟁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남북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만남 속에 함께 성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온 데 대해 고맙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연이라는 스승이 있고, 오순도순 지낼 벗이 있으면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고 커 나갈 수 있지요. 이 책에 나오는 일본의 시골 고등학생들이 그걸 보여 줍니다. 학교에서 꿀벌을 치면서요. 벌은 아이들을 자연으로, 마을로 데려갑니다. 날마다 벌을 돌보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양봉부 아이들 이야기가 잘 만든 청춘 영화 한 편 같습니다. 하룻밤 꼴딱 새워 읽고는, 가까운 선생님들, 학생들 만날 때마다 이 아이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7.
  •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 2020 우수환경도서.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 조혜원 (지은이) | 산지니 | 2018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80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나서 하룻밤 꼴딱 새우면서 읽었다. 당장 보따리 싸서 시골 가 살겠다는 사람이 무더기로 나타날까 걱정스럽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삶의 진실’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려는 작가의 진지한 열정이 돋보인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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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청딱따구리의 선물》을 읽다 보면 서로 도우면서 산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고 놀라게 됩니다. 바람이, 햇살이, 물이, 땅이 우리에게 거저 주어지는 선물인 것처럼 저도 좋고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삶의 몸짓, 우리 모두에게 큰 선물입니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왜 학교 밖으로 뛰쳐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저절로 이해된다. 제도교육 기관인 학교는 학생들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살길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 왜 가르치는가? 살리려고 가르친다. 왜 배우는가? 살려고 배운다. 제도 교육을 죽음의 교육에서 삶의 교육으로 바꿔 내려는 뜻이 있는 교사와 학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현진 씨가 쓴 <신들의 향연, 인간의 만찬>은 참 맛깔스러운 책이다. 그이가 운영하는 ‘마지’에서 맛보는 절집 음식처럼 깔끔하면서 큰 일깨움을 준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도법이 걷는 생명 평화의 길은 가시밭길이다. 가시는 힘없는 생명체들이 제 몸을 지키려고 키워 내는 것이다. 끌어안으려 하면 두려워서 찌른다. 오늘도 도법 스님은 아파하면서도 그 여린 가시들을 끌어안을 길을 찾고 있다. 이런 도법이 외치는 ‘부처로 살자’는 뜻을 이 책은 잘 담아내고 있다.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교사로 바로서기를 바라는 초 ? 중등 선생님들에게, 또 우리 아이가 좋은 교육을 받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육 지침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학급 운영 사례를 보면 이 책의 저자 이주영 선생님이 ‘인성교육 실천대회’에서 서울시로부터 1등상을 받고 곧이어 교육부장관상까지 받은 까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 땅의 모든 교사들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고 또 보아야 할 책이고, 내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학부모들도 한 줄 한 줄 밑줄을 그어 가면서 읽어야 할 책이다. 1978년에 이오덕 선생님이 쓴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에 대한 바른 답이 이 책 속에 있다. 놀라움과 부끄러움을 함께 느끼면서 이 글을 읽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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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꽃이 좋아서 꽃으로 변하고 싶은 아이, 가두어 놓은 소가 눈물 흘리는 것을 보고 자기도 덩달아 움메 움메 소리치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 갓김치에 밥을 세 그릇이나 먹고 엄마가 해 준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아이. 이 책에는 이런 아이들이 쓴 시와 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이런 아이들이 있어서 세상이 환하다. 이런 아이들을 감싸고 보듬어 주는 선생님과 엄마 아빠가 있어서 밝은 앞날을 꿈꾼다. 이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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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아이들은 돈으로 가르칠 수 없다. 가난하지만 따뜻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손길과 목소리가 한울타리 안에서 아이를 지켜 줄 때,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란다. 돈이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기보다 도리어 독이 된다는 것을 다시 깨우쳐 준 것만으로도 이 책은 나에게 아주 고마운 선물이자, 훌륭한 스승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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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법정 스님 물이 들었나?’ 나 살아 있는 사람 가운데 이렇게 깨끗한 말 쓰는 이 좀처럼 만나 보지 못했다. 먼저 쓴 책 『법정 스님 숨결』을 읽으면서 깨우친 게 한두 가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도 일깨움이 일깨움을 불러왔다. ‘어허, 법정 스님 둘레에 이런 어른들이 계셨구나. 이 어른들께도 두 손 모아 큰절 한 번씩 올려야겠구나.’ 먼저 나는 여자를 좋아하니까 방혜자, 진명, 박청수, 강정옥, 이창숙, 피상순 님들께 절을 올린다. ‘아이고, 그릇 크고 곰살궂은 우리 보살님네들, 정말 살림 잘하시네요. 큰 살림꾼이네요.’ 살림은 살리는 일이다. 큰 살림꾼은 다만 내 집 살림만 하는 게 아니다. 뭇목숨 살리고 바람도, 물도, 흙도, 햇살도 살린다. 이 분들이 있어서 해도 달도 별들도 살아난다. 법정 스님이 들려주셨다는 ‘모기 이야기’, 정신이 번쩍 든다. “시어머니 모기가 집을 나서면서 저녁밥을 지어 놓을까 보냐고 묻는 며느리한테 ‘모진 놈 만나면 맞아 죽을 거고, 좋은 사람 만나면 얻어먹을 거니까’ 이래도 저래도 저녁밥 차리지 말라는 얘기인데….” ‘법 보시’는 바로 이런 거로구나. (이 얘기가 이 책 어디에 숨어 있게?) 살아 있을 때 마음 ‘쓰고’, 숨 놓으면서 마음 ‘놓은’ 이, 법정 스님의 숨결이 글 갈피갈피 어려 있다. 글로나마 스님 다시 뵙는 기쁨에, 오늘도 좋은 날씨, 뱀 다리 하나. “아픔을 덜어 주려면 먼저 아파야 한다. 그게 ‘구고(救苦)’의 뜻이다. ‘중생의 아픔을 덜어 주려고 스스로 앓는 이’, 법정의 ‘구고’는 그런 뜻이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삶의 진실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려는 작가의 진지한 열정이 돋보인다. - 윤구병 (농부, 변산공동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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