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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한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9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3년 11월 <탈인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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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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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상’ 동물. 동물이란 단어 앞에 흔히 붙는 형용사는 아니다. 그러고 보니 “가난한 동물”, “노동하는 동물” 모두 낯설다. 익숙한 건 기껏해야 “귀여운” “불쌍한” “영리한” “포악한” 또는 “맛있는” 동물뿐. 이토록 단순하게 고착된 우리 사고를 깰 수만 있다면! 재판에서 동물을 전략적으로 대변하는 변호사면서, 동물해방운동에 투신한 활동가이자, 앎/삶을 조화시키는 연구공동체의 성실한 일원이고, 무엇보다 두 ‘고양이 선생님’을 모시는 집사인 저자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설득력으로, 《정상동물》은 우리의 낡은 지식·인식·감각을 일시에 바꿔준다. 동물과 함께 사는 ‘법’(들)이 개선되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다.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치열한 과정에서 마주치는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들을 《정상동물》은 하나도 피하지 않는다. 그렇게 탄생한 ‘유대와 사랑의 동물정치공동체’라는 이상은 더 이상 꿈이 아닌, 지금 여기서 만들어가는 어엿한 현실이다.
2.
‘정상’ 동물. 동물이란 단어 앞에 흔히 붙는 형용사는 아니다. 그러고 보니 “가난한 동물”, “노동하는 동물” 모두 낯설다. 익숙한 건 기껏해야 “귀여운” “불쌍한” “영리한” “포악한” 또는 “맛있는” 동물뿐. 이토록 단순하게 고착된 우리 사고를 깰 수만 있다면! 재판에서 동물을 전략적으로 대변하는 변호사면서, 동물해방운동에 투신한 활동가이자, 앎/삶을 조화시키는 연구공동체의 성실한 일원이고, 무엇보다 두 ‘고양이 선생님’을 모시는 집사인 저자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설득력으로, 《정상동물》은 우리의 낡은 지식·인식·감각을 일시에 바꿔준다. 동물과 함께 사는 ‘법’(들)이 개선되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다.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치열한 과정에서 마주치는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들을 《정상동물》은 하나도 피하지 않는다. 그렇게 탄생한 ‘유대와 사랑의 동물정치공동체’라는 이상은 더 이상 꿈이 아닌, 지금 여기서 만들어가는 어엿한 현실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동물’과 ‘그림’을 한 그릇에 담은 이 책을 좋아하기란 쉬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사랑의 의미까지 배우게 될 줄이야! “사랑이란 누군가를 지옥에서 구해주는 행동이다.” 잊을 수 없는, 잃을 수 없는 문장이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느 순간 돌아보면 나의 일상은 ‘생명’의 불모지 같았다. 나 아닌 다른 생명, 그중에서도 동물을 유난히 좋아하고, 아끼고, 심지어 사랑한다고, 그래서 그들을 해치지 않으려고 비거니즘을 실천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동물은 추상적인 존재로서 나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지키고 보호하려는 마음에, 자연과 사람의 적절한 거리를 존중하다 보니 오히려 거리가 멀어지는 역설……. 그래서 어쩌면 거의 모든 도시인의 일상에 동물이 가까이 다가오는 일은 기껏해야 귀찮은 ‘유해 동물’이나 ‘해충’으로, 혹은 식탁에 오르는 죽어 있는 ‘식품’으로 마주하는 경우뿐이리라. 바로 이런 생각을 이 책은 기분 좋게 깨 준다. 주의를 기울이고 시간을 들이고 발품을 팔면, 바로 이 도시 어딘가에도 꿈틀거리는 생명들을 발견할 수 있다니! 파랑새가 노래하고, 오소리가 굴을 파고, 황조롱이가 맴을 돌고 있다니! 우리가 이들의 삶을 진정으로 배려한다면, 동물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도시 서울도 가능하지 않을까? 언젠가 백조은과 이연우의 가이드를 받아 서울 구석구석 동물 찾기 여행을 떠나는 상상 하나만으로도, 삭막했던 도시가 달리 보인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야기는 간단하다. “보선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주목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 오해나 저항에도 부딪혔지만, 사람들의 열린 마음과 보는 눈을 믿었던 그는 진지한 공부의 힘, 그리고 고통받는 존재를 도우려는 소망에 의지해 쓰고 그렸고, 드디어 그 여정 혹은 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게 다다. 《나의 비거니즘 만화》를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읽고 나서, 잠시 고요해졌다. 그리고 다시 첫 화로 돌아가봤다. 언젠가 쇼펜하우어는 모든 새로운 진실이 사회에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멸시와 조롱, 강한 부정 그리고 받아들임”의 세 단계로 나눈 바 있다. 물론 이런 과정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상상하고 사람들 앞에서 비건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비건 이야기를 자기 자신만을 위해 꺼내는 사람도 없다. 이 이야기 속에도 그 점이 참 잘 보인다. 가장 소외된 타자, 비인간 동물을 위하려는 한없이 투명한 동기가. 내게는 멀리 반짝이는 별 같은 이 이야기들이 남들에게도 그렇게 읽힐지 궁금하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 누구보다도 동물들이 가장 좋아할 게 틀림없다, 이 언어를 알아들을 수만 있다면!
6.
채식 전문의의 불모지와도 같은 이곳에서 빛나는 사람이 ‘베지닥터’ 이의철이다. 그의 지식과 지혜가 총망라된 이 책을,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구와 다른 생명체의 건강까지 챙기려는 모든 이에게 주저 없이 권한다.
7.
  • 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 보선 (지은이) | 푸른숲 | 2020년 1월
  • 18,800원 → 16,920 (10%할인), 마일리지 940원 (5% 적립)
  • (61) | 세일즈포인트 : 6,290
이야기는 간단하다. “보선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주목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 오해나 저항에도 부딪혔지만, 사람들의 열린 마음과 보는 눈을 믿었던 그는 진지한 공부의 힘, 그리고 고통받는 존재를 도우려는 소망에 의지해 쓰고 그렸고, 드디어 그 여정 혹은 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게 다다. 《나의 비거니즘 만화》를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읽고 나서, 잠시 고요해졌다. 그리고 다시 첫 화로 돌아가봤다. 언젠가 쇼펜하우어는 모든 새로운 진실이 사회에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멸시와 조롱, 강한 부정 그리고 받아들임”의 세 단계로 나눈 바 있다. 물론 이런 과정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상상하고 사람들 앞에서 비건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비건 이야기를 자기 자신만을 위해 꺼내는 사람도 없다. 이 이야기 속에도 그 점이 참 잘 보인다. 가장 소외된 타자, 비인간 동물을 위하려는 한없이 투명한 동기가. 내게는 멀리 반짝이는 별 같은 이 이야기들이 남들에게도 그렇게 읽힐지 궁금하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 누구보다도 동물들이 가장 좋아할 게 틀림없다, 이 언어를 알아들을 수만 있다면!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 페소아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진화하지 않는다, 여행할 뿐" 이라고... 테이크아웃드로잉은 여행도 하고, 또 진화도 한다. 흠뻑 흡수하고 어느새 달라져 있다. 제법 오랫동안 테이크아웃드로잉의 향기와 추구를 좋아해온 사람으로서, 또 동물권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예술과 맛이 매혹적으로 교차하는 <드로잉 메뉴>책과, 드로잉 메뉴 자체가 비건 버전으로 진화 혹은 여행하는 상상에 맘이 들뜬다.
9.
나의 고통이 개인적인 것만은 아님을 일깨워준, 정말 세상에 하나뿐인 시인.
10.
  • 인문학으로 콩갈다 - 콩가루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의 19년 인생 여행기.박웅현 크리에이티브 교육법 
  • 박연 (지은이) | 북하우스 | 2010년 8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24) | 세일즈포인트 : 1,236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둔하게 익힌 것보다 톡 쏘는 날것을 좋아한다면, 흔해빠진 착한 척보다 단도직입을 선호한다면, 굳은 뇌를 경쾌하게 마사지해줄 에너지원을 찾고 있다면, 그리고 덤으로 세인의 칭송을 받는 한 인물이 집안에서 보기 좋게(?) 망가지는 광경에 불온한 호기심을 느낀다면, 당신은 이 책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박연, 그녀는 이것들의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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