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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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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강우일 주교의 숲길 단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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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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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 소개된 샤를 드 푸코 성인의 글과 묵상과 기도는 그분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동화되어 열정적으로 사셨는지를 아무 꾸밈이나 치장 없이 날것으로 보여 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복음을 읽다 보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수녀님은 예리하게 들춰보며, 특유의 방법으로 묵상을 이어가는 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녀님의 묵상 글 안에 하느님과 예수님의 아름다움, 세상의 아름다움, 수녀님 마음의 아름다움과 열정이 느껴진다. 감사와 미소가 번진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과학자의 눈으로 신학을 하는 토마스 베리 신부님과 우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젊은이 브라이언 스윔 박사는 우주를 푸른 용에 비유하며 우리를 새로운 우주 신학으로 초대합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비폭력을 향한 연대만이 인류를 폭력에서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인류는 역사의 시작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폭력에 시달리고 희생되어 왔습니다. 전쟁터 같은 극한 상황 말고 우리의 일상생활 안에서도 폭력이 난무합니다. 폭력은 우리 문화 속에 오래전부터 뿌리내리고 확산되어 많은 이들을 폭력의 감염환자로 만들어 왔습니다. 최근 우리는 여러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한국 사회의 가정, 학원, 직장, 회사,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스포츠계에서도 폭력이 오랜 전통처럼 일상화되어 왔음을 보며 우리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폭력성에 몸서리치게 됩니다. 이러한 우리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폭력성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우리 개인의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폭력이 인류 역사 시작부터 우리에게 침투한 고질적이고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라면 우리는 이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대비하고 연대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들의 공동 노력에 큰 도움을 주리라고 믿습니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예수님처럼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되어 주는 분이 있습니다. 지학순 주교님입니다. 주교님은 가난한 자와 병든 자, 농민과 광부, 가난한 노동자와 도시민 들을 위해 당신의 삶을 다 쓰고 가셨습니다. 평생을 권력과 싸우고, 옥에 갇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지학순 다니엘 주교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겁내지 마. 빛이 되어야 해. 똘똘 뭉쳐 싸워.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나라, 그게 하느님이 바라시는 나라야.”
6.
예수마음기도 영성수련의 과정을 걷는 분들은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나 해석보다는 예수님과의 단순한 대화와 사귐을 통하여 매일 매순간 그분을 만나고 갖가지 유혹을 극복하며 그분이 이루시는 구원의 업적을 감탄하고 거기서 엄청난 영적 에너지와 회심의 행복을 맛보는 사람입니다. 예수마음기도 영성수련은 쉽게 나설 수 있는 여정은 아니지만, 그 여정을 걸어간 적지 않은 분들이 그러한 영혼의 행복을 누렸음을 증언합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프란치스코 교종의 방한을 앞두고 참 반가운 책을 만났습니다. 즉위 후 여러 기회에 하신 강론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착좌 미사에서부터 수요일 일반 알현, 평화를 위한 기도 모임, 아파레시다 대성당에서 봉헌하신 미사 등 다양한 기회에 교종께서 주교, 사제, 수도자에게, 그리고 교회 구성원 모두에게 간곡하게 부탁하고 하소연하시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오늘의 한국교회에 분명한 지침이 되고, 세상 어느 곳보다 세계화에 내몰려 신음하는 우리 사회에도 방향타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이 시대 한국이라는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지 끊임없이 자문하도록 우리를 재촉하고 일깨웁니다. 교종의 초대는 단순합니다. 복음의 기쁨에 젖어 주님과 함께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곳으로 나가라는 초대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외침에 귀를 막으며 내 안에, 교회 울타리 안에 들어앉아 있기보다는 다치고 깨질 위험을 감수하면서 세상을 향해 나갈 때만이 교회의 진정한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고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장감으로 가득한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있노라면 어느새 새로운 희망, 새로운 용기가 솟는 것 같아 마음이 흥분됩니다. 프란치스코 교종의 가르침에 더욱 많은 이가 귀 기울이고 큰 용기와 희망, 내적 빛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프란치스코 교종의 방한을 앞두고 참 반가운 책을 만났습니다. 즉위 후 여러 기회에 하신 강론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착좌 미사에서부터 수요일 일반 알현, 평화를 위한 기도 모임, 아파레시다 대성당에서 봉헌하신 미사 등 다양한 기회에 교종께서 주교, 사제, 수도자에게, 그리고 교회 구성원 모두에게 간곡하게 부탁하고 하소연하시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오늘의 한국교회에 분명한 지침이 되고, 세상 어느 곳보다 세계화에 내몰려 신음하는 우리 사회에도 방향타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이 시대 한국이라는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지 끊임없이 자문하도록 우리를 재촉하고 일깨웁니다. 교종의 초대는 단순합니다. 복음의 기쁨에 젖어 주님과 함께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곳으로 나가라는 초대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외침에 귀를 막으며 내 안에, 교회 울타리 안에 들어앉아 있기보다는 다치고 깨질 위험을 감수하면서 세상을 향해 나갈 때만이 교회의 진정한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고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장감으로 가득한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있노라면 어느새 새로운 희망, 새로운 용기가 솟는 것 같아 마음이 흥분됩니다. 프란치스코 교종의 가르침에 더욱 많은 이가 귀 기울이고 큰 용기와 희망, 내적 빛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9.
제주4·3이 우리나라 역사의 여정 전체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찾아내고, 제주4·3이 우리의 존재와 우리의 미래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우리는 발견해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그 역사적 진실의 의미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3만여 명의 무고한 희생이 그냥 허공에서 사라지고 땅속에 파묻혀버리고 맙니다.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게 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스텔라 수녀님의 글은 어릴 때 갖고 놀던 구슬 같습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함은 내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투명함 속에 그려진 색색의 영롱한 무늬들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수녀님이 식물, 동물, 사람, 하느님과 만나면서 엮어낸 놀라움과 즐거움과 깨달음의 노트들이 나를 또한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하고 깨달음으로 인도합니다. 우간다, 인도 같은 낯선 곳에 무방비로 던져졌어도 그 낯섦을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끌어안은 수녀님의 용맹과 단순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순(耳順)이 지난 나이에도 진리와 정의를 향해 여전히 부글부글 끓고 있는 열정의 화로를 끌어안고 사는 그 뜨거운 영혼이 참으로 놀랍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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