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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시정곤

최근작
2022년 3월 <박승빈의 국어연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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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음악연구가이자 기술사가인 저자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음악과 기술의 역사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최근 AI 음악의 등장과 그 역사적 배경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조망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음악을 수학과 기술의 융합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본 독보적인 책이라 말할 수 있겠다. (…) AI 음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해 자세히 논하는 책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 책인데, 이후 이 분야에서의 더 다양한 논의를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다. 이 책이 그러한 여정에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2.
어느새 ‘내가 사랑한 카이스트 나를 사랑한 카이스트’라는 글쓰기 프로젝트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10권이라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멋진 책이 세상에 나와 사람들과 공감하고 호흡했습니다. 이렇게 이 사업이 10년 동안 끊이지 않고 이어져온 배경에는 여러 고마운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후배를 사랑하는 동문과 학교 당국의 후원, 그리고 인문사회과학부의 지원도 빼놓을 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이제까지 관심을 갖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위대한 발명도 일상 속 소소한 현상에서 시작되었듯이 이 책이 조그만 아이디어라도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험하고 도전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년 동안 출간된 내사카나사카 시리즈가 과학으로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고픈 젊은이들에게 조그마한 공감이라도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우연처럼 보이는 현상도 결국 여러 요인들의 결합이라는 생각으로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본질을 밝히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던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복된 실험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에 서로가 지치고 벽이 느껴질 때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벽을 허물려고 노력하는 배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처럼 내가 빠르게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서로가 곁에 없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 시간은 거리로 바뀌어 한없이 멀어지지만 반대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다가갈수록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에서는 사람 사이의 공감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과학 하는 용기』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좌충우돌 시행착오로 범벅된 실패와 좌절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카이스트 학생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실패를 경험했으며 또 이를 어떻게 극복하려고 노력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좌절과 고통의 순간에 살며시 내밀어 준 친구의 따스한 손, 실험실 선배의 따뜻한 말 한마디, 있는 그대로 어려움을 한번 받아들여 보자는 큰 호흡이 위로가 되고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를 만들어 주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슬럼프를 이겨내고 길고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꿋꿋하게 일어설 수 있었노라고 말합니다. 모두에게 실패와 좌절은 있습니다. 이 책이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조그마한 공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 용기를 갖는 데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따스한 한 줄기 햇살이 두꺼운 얼음을 녹이듯, 따뜻하게 내민 손과 위로의 한마디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좌절과 시련을 녹여 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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