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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금태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변호사

기타: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코넬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2년 10월 <문화 트렌드 2023>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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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연된 정의 - 백수 기자와 파산 변호사의 재심 프로젝트 셜록 1 
  • 박상규 (지은이) | 후마니타스 | 2022년 4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55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는 장애를 가진 부모 밑에서 지적장애인으로 태어나 억울하게 강도 살인범으로 몰린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진범이 잡혔지만, 애초에 그를 기소한 검사는 실수를 감추려고 진범 앞에서 ‘가짜 범인’을 윽박질러 다시 교도소로 보낸다. 양심의 가책을 받은 진범은 검사 앞에서 펑펑 운다. 우리의 주인공은 이 장면을 이렇게 회상한다. “세상에서…… 나를 위해…… 울어 준 사람은…… 그 사람뿐이었어요. 그 진범…….” 우리 시대 법이 약자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책. 잦은 한숨과 눈물 없이 읽기 힘들다. 가망 없는 재심 사건들을 맡아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들을 위해 뛰어 온 박준영 변호사의 활동을 박상규 기자가 생생하게 정리했다. 법과 정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3,600원 전자책 보기
탄핵을 거치면서 오래된 균형이 깨진 한국 정치를 정교하게 분석해냈다. 뉴스 이면에 흐르는 정치의 조류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3.
우리의 통념과 선입견을 여지없이 깨는 책이다. 인도의 파트나에서 남아공의 더반, 김제의 벽골제부터 ‘조선의 신도시’ 수원 화성을 거쳐 서울의 출퇴근길, 그리고 저자가 종종 산책한다는 안양천까지…. 『아파트가 어때서』에는 도시와 건설에 관한 흥미진진한 사례가 차고 넘친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탄탄한 논리로 개발과 보전의 낡은 이분법을 넘어서는 강력한 설득력이다. 언제나 애독하는 양동신 작가의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4.
날카로운 직관을 갖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좋은 의도에서 출발한 정책이 기대와 전혀 다른 부작용을 가져오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단순한 추측이나 감을 통찰력으로 착각하고 중요한 결정을 그르치는 예도 드물지 않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치밀하게 분석해 널리 퍼져 있는 오류와 편견을 바로잡아 준다. 논리에 바탕을 둔 날카로운 직관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무엇보다 재미있다.
5.
투병, 호전, 재발, 다시 투병으로 이어지는 숨 가쁜 고비에서 저자가 느꼈을 희망과 좌절 그리고 무력감이 절절히 다가온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일차적인 반응을 훌쩍 뛰어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쓰는 일은 난치병과 싸우는 저자에게 치유의 길이기도 했을 것이다. 자신의 선택이나 노력과 상관없는 일이 있다는 깨달음 후에 따라오는 삶에 대한 성찰, 암병동에서도 놓지 않는 기자 특유의 관찰과 분석은 독자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감동과 재미를 준다.
6.
이 책에는 장애를 가진 부모 밑에서 지적장애인으로 태어나 억울하게 강도 살인범으로 몰린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진범이 잡혔지만, 애초에 그를 기소한 검사는 실수를 감추려고 진범 앞에서 ‘가짜 범인’을 윽박질러 다시 교도소로 보낸다. 양심의 가책을 받은 진범은 검사 앞에서 펑펑 운다. 우리의 주인공은 이 장면을 이렇게 회상한다. “세상에서…… 나를 위해…… 울어 준 사람은…… 그 사람뿐이었어요. 그 진범…….” 우리 시대 법이 약자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책. 잦은 한숨과 눈물 없이 읽기 힘들다. 가망 없는 재심 사건들을 맡아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들을 위해 뛰어 온 박준영 변호사의 활동을 박상규 기자가 생생하게 정리했다. 법과 정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한다.
7.
  • 게임의 法칙 - 법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 곽한영 (지은이) | 창비 | 2016년 10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13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법을 대하는 심정을 이 말처럼 와 닿게 표현하기도 힘들다. 그만큼 법은 딱딱하고, 복잡하고, 때로 직관에 어긋난다. 이 책은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예를 통해 법을 가깝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야구의 룰인 ‘낫 아웃’을 통해 사법 제도의 의미를, ‘비디오 판독’을 통해 절차적 정의를 설명하는 식이다. 저자의 말처럼, 불완전한 인간들이 만든 불완전한 규칙인 법의 빈 공간에는 무언의 합의와 지혜인 상식이 자리 잡고 있다. 법과 상식의 힘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8.
인권에 관한 논쟁은 옳고 그르고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각각의 주장이 논리적인지 비논리적인지의 문제이기도 하다. 불합리한 편견의 허점을 파악하는 밝은 눈을 갖춘다면 인권침해적인 행태를 쉽게 논박할 수 있다. 최훈 교수는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소수자와 약자를 차별하는 관행의 논리적 모순점을 실례를 들어가며 분석해놓았다. 부당한 편견과 차별 앞에서 말문이 막혀본 경험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인터넷과 SNS상에서 벌어지는 논쟁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싶은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의 미덕은 탄탄한 구성에 있습니다. 법을 소개하는 책의 상당수가 외국어 회화 책에 등장하는 어색한 대화처럼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례를 다루는 반면, 대중적인 영화를 소재로 한만큼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을 문제들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법조문이나 판례에 대한 취재도 고등학생들의 공동작업 결과물이라는 점을 믿기 어려울 만큼 탄탄합니다. 법 일반에 대한 이해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10.
메타생각은 정형화된 틀을 뛰어넘어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그 요령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을 ‘메타생각’이라고 부르고 있다. 수학의 즐거움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의 매력을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사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하고 싶다.
1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연방대법원은 현대 문명사회가 고민해야 할 문제를 거의 망라하여 다루고 있으며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으로 나뉘는 각각의 주장 뒤에는 깊은 철학적 사색이 자리 잡고 있다. 법을 전공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와 설득력 있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880원 전자책 보기
재미있다. 사법 개혁을 다루는 책이 어쩌면 이렇게 술술 읽히고 군데군데 폭소까지 터뜨리게 하는지 신기할 정도다. 법학교수들이 완전히 스스로를 버리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쓴 책. 수면 아래에 잠겨 있던 우리 법조의 숨겨진 모습을 속 시원하게 드러낸다.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모르는 현직 법조인들은 물론 사법 개혁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과 시각이 치열하게 부딪히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최소한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편 가르기와 진영논리가 판을 치는 우리 사회에서 그 합의의 영역은 지극히 좁다. 김종배의 책이 의미 있는 것은 ‘내편, 네편’을 가리지 않고 소통을 가로막는 비논리를 예리하게 지적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털남’에서 보여준 핵심을 찌르는 통찰과 상대방의 답변에 대한 존중의 태도가 그대로 담겨 있다. 더불어 비판적인 글쓰기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으니 사회를 제대로 읽어내고 스스로의 생각을 가지려는 독자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강추한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660원 전자책 보기
기성세대는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를 보며 한탄하지만, 우리의 선거법을 보면 과연 적극적으로 정치적 의사표현을 하라고 권유해도 좋을지 의심스럽다. 도처에 규제가 넘치고 생각지도 않게 위법행위를 저질러 처벌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선거법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지적한 책이 나온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 사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읽히면서도 어디가 문제이고 어떻게 고쳐야 되는지 분명하게 드러난다. 정치 과잉이면서 동시에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된 우리 선거제도의 모습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믿는다.
15.
  • 서른, 법과 맞짱뜨다 - 대한민국 이삼십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법 공부 자기계발서 
  • 한정우 (지은이) | 대림북스 | 2012년 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8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법에 대해 무조건 어렵다, 당장은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지금 법적인 문제에 부딪히지만 않는다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여기고 만다. 특히 젊을수록 그렇다. 그러나 법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 생활을 둘러싸고 있다. 그 법을 적으로 만드느냐, 친구로 만드느냐는 우리 각자에게 달렸다. 이 책은 젊은이들이 알면 좋을 생활법률을 골라 어렵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으로 잘 풀어냈다. 억울한 일을 피하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법에 아예 관심이 없는 청년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를 둘러싼 작은 세상에 영향을 준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8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불법 다운로드 문제, 학교 안에서의 폭력, 환경 오염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건들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스스로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법의 기본 원리와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요. 법과 법률가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
  • 검사, 그만뒀습니다 - 국민참여재판 1호 검사 오원근의 버릴수록 행복한 삶 
  • 오원근 (지은이) | 문학동네 | 2011년 10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9) | 세일즈포인트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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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원근 검사를 처음 만난 것은 국민참여재판이 도입되고 대법원에서 실시한 모의재판에서였다. 증거를 토대로 설득력 있게 논리를 전개해서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배심원에게 알기 쉽게 사건을 설명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후 그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국민참여재판을 담당하는 검사가 되어 법과 시민사회를 보다 가까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 사회는 갈등 해결의 많은 부분을 법에 의지하면서도 의외로 법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다. 무엇보다도 법조인들이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외부와의 소통을 게을리한 탓이 크다. 이 책은 한 명의 법률가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갖게 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기록이다. 법학을 전공하면서 가졌던 희망, 검사와 변호사로서 겪은 성공과 좌절, 그리고 귀농을 꿈꾸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가 느낀 많은 것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 법률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법이 보다 우리 모두에게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특히 법조의 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폭넓은 독서로 무장하고 ‘페이스 북의 논객’으로 등장한 그가 뉴스피드 란에 맞춰 쓴 420자 칼럼은 짧은 분량 속에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해 만만치 않은 성찰을 보여준다.…소셜 네트워크의 시대에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글쓰기 실력을 갖추고 싶은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과학은 가치중립적이고 독립적일까? 과학자들의 말은 대개 이렇다. “과학적 결론은 주장이나 의견이 아니라, 반드시 자료에 근거한다.” 다른 한편, 법원이 과학적으로 근거없는 두려움이나 반대에도 귀기울임으로써 과학을 위협하고 있다는 견해도 많다. 그러나 맹목적인 과학의 만용에 개입해 윤리 원칙을 확립한 게 법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쉴라 재서너프의 『법정에 선 과학』은 실제 사례를 통하여 과학기술과 법 사이의 긴장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황우석 사건, 광우병 파동에서 천안함 사건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쟁점을 둘러싸고 폭발적인 논란을 경험한 우리 사회에서, 이 책은 합리적인 논의를 위한 출발점을 제공해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과학의 발전과 법의 역할에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21.
  • 카이로스 -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 
  • 제이 하인리히 (지은이), 하윤숙 (옮긴이) | 8.0 | 2010년 11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24) | 세일즈포인트 : 69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설득, 흥미진진하고 양보할 수 없는 결투 한 판, 키케로의 여인 유혹법에서부터 속도위반으로 단속되었을 때 경찰관을 상대하는 방법까지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수사학’ 무기를 제공한다.
22.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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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단순히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넘어 상대방을 설득하고 내 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한 변호사 논증법의 첫 번째 원칙, ‘자비로운 해석의 원칙 + 역지사지의 원칙’은 실제 분쟁 해결의 장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원칙이다. 군 가산점, 무상급식 등 흥미로운 소재를 놓고 펼쳐지는 상반된 주장을 음미해보는 사이 논증은 물론 사고 자체가 예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에선 '겁나서' 못쓸 권력추문 소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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