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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권대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

최근작
2021년 5월 <나는 대한민국 강사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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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친구 먹고 가세 - 아들과의 이별을 위한 자전거 국토 종주 동행 이야기 
  • 이태선 (지은이) | 행복에너지 | 2022년 12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삭막한 세상이다. 각자 자신의 세계에 빠져 있을 뿐 의미 있는 대화가 실종된 지 오래다. 비단 타인 간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가족들 간에 소통하는 것마저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여기저기 들리는 가족 해체의 이야기들 속에는 대부분 소통 부재의 문제들이 숨어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나마 가족 구성원 중 엄마와 자녀들이 대화하는 것은 덜 어색하다. 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경우는 사뭇 다르다. 나만 해도 오랜만에 전화한 아들에게 던진 한마디가 “네 엄마 바꿔주랴.”겠는가? 여기 본이 될 만한 아버지와 아들이 있다. 6박 7일의 자전거 여행을 통해 이제 막 세상에 나가는 아들에게 60을 넘긴 아버지가 이야기를 건네고 아들은 답한다. 아름다운 광경 아닌가? 아버지도 대단하지만 나는 오히려 아들이 더 대단하고 용기 있다고 생각한다.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인간은 나이 들면 어쩔 수 없이 ‘꼰대력’이 생기는 법. 그래서 나이 든 부모와 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이 부자는 대화하는 것을 넘어 몇 날을 함께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수시로 대화를 나눈다.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냐마는 우리 모두는 그 방법이 서툴다. 직접은 아니더라도 이들을 따라 하면 안 되겠는가? 모두가 같은 마음의 아버지가 되어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떠하겠는가? 강추 일독을 권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내 친구 김승준의 부인 공선옥 여사가 그를 기억하며 이 세상과 내면의경계에서 쓴 아름다운 이야기들이다. 때로는 독백이며 참회이며 무섭도록 솔직한 사랑의 글이지만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에게 바치는 헌시가 되고 말았다. 창은 하나의 경계이다. 이제 그 경계를 허무는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자. 우리가 가졌던 상, 우리가 가졌던 선입견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평범하지만 비범하고 비범하지만 평범한 한 여인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 모두 우리들의 이야기 아닌가. 그러기에 큰 울림과 감동이 있을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떤 책일까 궁금했다. 보내온 원고를 보며 그렇고 그런 일상이겠거니 하던 마음은 첫 장을 읽는 순간 저 멀리 달아났다. 끝까지 읽는 데 걸린 시간은 두어 시간이 넘지 않았지만 여운은 깊다. 솔직하다. 돌리지 않는다. 시모와의 불편한 관계, 왕따의 경험, 불편한 사람들과의 곱지 않았던 기억에 자신이 장애임까지 밝힌 솔직함은 글에 진실을 더한다. 순서도 체계도 시도 때도 없지만 우리사회의 일하고 가정 돌보는 워킹맘들의 애환과 자식에 대한 바보사랑까지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달되는 그 꾸밈없음이 재미와 유려한 글 솜씨를 만나니 재미있고 유익하다. 심리학을 공부한 저자는 청자가 아닌 화자가 되어보기를 권하고 있다. 일독을 권한다.
4.
  • 직로비행 - 내일을 여는 내 일 
  • 김영안 (지은이), 박운음 (그림) | 새빛 | 2019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0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마치 솔개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솔개는 최장 70년을 산다. 70년의 수명을 온전히 다 누리기 위해서는 40년쯤 되는 시점에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선택을 한다. 우리가 어떤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보다 더 중요한 생존의 선택 순간이다. 솔개는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러운 갱생의 과정을 수행할 것이냐의 선택을 하게 된다. 만약 갱생을 결정했다면 높은 산의 정상에 둥지를 틀고 40여년동안 사용해 오던 낡고 약한 부리를 바꾸는 작업을 한다. 이 책의 저자 김영안 교수도 그 낡은 부리를 바꾸는 직업을 했다. 그렇게 환골탈태의 과정을 겪어야 새로운 부리가 나오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지금의 직장인들은 지금의 직업을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지금의 직업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손에 쥐면 좋을 것 같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주저하는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되리라는 확신으로 일독을 권한다.
6.
  • 일.상.내편 -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 송창용 (지은이) | 새빛 | 2019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7) | 세일즈포인트 : 7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500원 전자책 보기
상사가 밖에서 별일 없느냐 묻거든 절대로 별일 없다 하지 마라. 별일 없는 줄은 상사가 더 잘 안다. 당신과 얘기하고 싶단 얘기이니 별일 없더라도 이것저것 조근조근 얘기토록 하자. 어느덧 46년! 그 긴 세월 월급쟁이로 살면서 CEO를 33년 동안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조금 얄미웠다. 내가 젊었을 때 그렇게 숱하게 깨지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한방에 해결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옛날 내가 이 책을 손에 쥐었다면 얼마나 시간을 아꼈을까. 이 책은 직장생활을 조금 더 편하고 능률적으로 하도록 도와주는 착한 선배 같은 책이다.
7.
  • 데인 관계? 대인 관계! -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 민승기 (지은이) | 나비의활주로 | 2019년 3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8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저자는 우리의 삶 가운데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의 나눔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인맥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개인의 존재 자체를 존중하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계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관계의 문제를, 그리고 때로는 리더십을 비롯한 조직에서의 관계의 문제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적합한 사례와 함께 펼쳐냈습니다.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은 따뜻한 관계의 힘을 나누고 전파하는 길잡이가 될 것을 믿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8.
  •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 여행지보다 더 설레는 테마별 호텔 여행 28 
  • 김다영 (지은이) | 반니 | 2018년 7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40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에는 호텔리어들도 잘 모르는 고객 관점에서 바라본 호텔이 잘 그려져 있다. 다년간 여행 기자로, 여행 블로거로 활동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호텔을 더욱 풍부하고 사실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호텔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9.
  • 아드 폰테스 - 황금노년을 위한 마음경영 
  • 전용수 (지은이) | 다사헌 | 2013년 4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모처럼 마주한 감동과 여운의 명문들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고 여운이 긴 글을 만났습니다. 짜임새나 문장이 좋다든지 식견이 훌륭하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달 밝은 밤 눈 덮인 산사(山寺)에 앉아 맑은 차 한 잔 두고 한 줄씩 읽으며 하루를 생각하게 하는 그런 글이라는 이유만도 아닙니다. 이 글이 제 가슴을 치며 뜨겁게 다가오는 까닭은 바로 지행합일과 언행일치라는 쉽지 않은 덕목이 글 한 줄, 문장 하나하 나에 교수님과의 오랜 인연만큼이나 엄중하게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넓고 당당하면서도 엷고 맑음을 잃지 않는 지혜를 말합니다. 혼자 있어도 스스로 삼가하며 지극한 정성으로 바른 마음(正心)으로 살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도 결코 불편하거나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그래서 독자들을 편안한 공감의 세계로 이끌어 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자는 필시 몰입의 즐거움으로 긴 세월 사유한 결과물을 자신만의 비밀스런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 두었을 것입니다. 드디어 이 책에서 그 문을 활짝 열어 제칩니다. 짐작컨대 그 과정이 녹록치 않았겠지만 혼자 아는 것보다 함께하는 기쁨을 잘 알기 때문일 겁니다. 존재에 대한 원초적 의문, 소명과 책임, 세상사는 지혜, 행복과 건강, 사람 사는 도리에 관해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일탈(逸脫)을 생각하는 시계탑 속의 중후한 연배나 자주 회상에 젖지만 젊은이들을 위한 맨토 역할에 보람을 얻고자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에서 분명 아이디어를 공유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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