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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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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자율성과 전문성을 지닌 교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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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k97@ cje.ac.kr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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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온 세상이 풍성한 배움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가는 신세계 나는 수업 비평가로서 좋은 수업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수업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읽는 내가 그럴진대 실제 수업 현장에 있었던 교사와 학생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성장을 경험했을까? 궁금하다면 독자들도 책을 탐독해 보시기를 권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내용이 한국의 수업 실천이 얼마나 풍성해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내가 보기에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어 중 하나는 ‘삶을 가꾸다’라는 말이다. 흔히 학교 교육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배움과 삶이 유리되어 있다고 비판한다. 사실 거기에는 얼마간의 이유가 있다. 사물과 세상의 복잡성만큼 지식도 추상화되고 난해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문의 분화와 전문화도 지식과 삶과의 거리를 확대한다. 이로 인해 점점 더 많은 학생이 배우는 것이 어렵고 싫다며 도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오늘날 공교육이 안고 있는 무거운 과제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들은 이 과제들을 훌륭하게 해결하고 있다. 뛰어난 학자들이 현실의 복잡성에서 추상적인 원리와 규칙을 찾아내는 사람들이라면 뛰어난 교사들은 그것을 다시 학생들이 이해하고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상으로 되돌려놓는다. 학생들은 그곳으로 초대되어 풍성한 성장을 경험한다. 거기서는 분리된 지식과 경험들이 다시 통섭의 옷으로 갈아입고, 교실, 학교, 마을과 세계가 거대한 배움터로 탈바꿈한다. 이 책에 담긴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선생님들이 창조해가는 세계는 온 세상이 풍성한 배움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가는 신세계이다.
2.
  • 교육과 교육학 사이 - 이론과 현실, 따로 교육은 그만합시다 
  • 송재범 (지은이) | 풀빛 | 2023년 2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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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의 칼럼은 우리 교육과 사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깊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했던 지난 3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모두가 힘들고 학교도 어렵던 시절에 송 교장은 학교의 안과 밖을 넘나들면서 놓쳐서는 안 될 주제들을 넓은 안목과 날카로운 필치로 갈무리하여 묵직한 메시지로 전달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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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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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경제학, 역사학 등 다른 전공 분야에는 대중을 위한 교양서들이 적지 않다. 자연과학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이에 비해서 한국 교육학계에는 일반인을 위한 교육학 서적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교육학의 학문적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역설적인 현상이다. 교육학이야말로 소통을 중시해야 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교육정책을 쉽게 풀어내려는 저자들의 노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열네 가지 주제도 사람들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이슈들이다. 의사결정에서 민주적 참여가 점점 강조되는 오늘날 이런 대중적 글쓰기는 더 나은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저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많은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4.
  • K-하브루타 -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 김정진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73) | 세일즈포인트 : 539
추천사를 쓰기 위해 책을 읽으며 깜짝 놀랐다. 하브루타에 대한 국내 서적들을 살펴보았지만 이렇게 한 가족의 일상 대화를 일일이 사례로 보여주는 책은 처음 접한다. 거기다가 지혜톡톡이라는 친절하고 유용한 앱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니! 이 책은 왠지 대박이 날 것 같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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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흔히 요즘 학생들을 영상 세대라고 한다. 따라서 그림책은 학생들의 정서에 맞는 좋은 학습 소재이다. 저자들은 그림책의 이런 가치와 가능성을 교실 토론과 접목하였다. 그리고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토론 수업』이라는 훌륭한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전작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즉, 토론 교육을 위한 소재로 그림책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그림책 읽기와 교실 토론을 맛깔스럽게 버무렸다. 그래서 그림책 읽기의 묘미와 토론 교육의 진수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여섯 연금술사의 다음 작업이 벌써 기다려진다.
6.
  • 시민, 학교에 가다 - 학교민주주의와 시민 교육 이야기 
  • 최형규 (지은이) | 살림터 | 2019년 8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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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신의 교육 활동을 기록한 교사들의 책은 많다. 반면에 학교장이 자신의 고민과 실천을 성찰한 책은 너무 적다. 그래서 책을 받자마자 반갑다는 생각을 했다. 다 읽고 나서는 반가움에 더해 진한 감동을 느꼈다. 학교장의 리더십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이 시대에 공공성과 시민성, 학교민주주의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아름다운 정원처럼 학교를 가꾸어 가는 교장이 있다니!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멋진 이야기를 생성해 내는 학교는 바로 우리가 꿈꾸던 학교이다! 교사도 학교가 두렵고 교장도 명퇴를 꿈꾸는 이 위기의 시대에 최형규 교장 선생님이 학교 구성원들과 엮어 낸 진솔한 기록들이 부디 많은 사람에게 읽혀서 새 로운 학교와 새로운 리더십을 꽃피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7.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청소년이 직접 사회참여를 체험하고 그 경험을 반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성숙시키는 큰 힘이 됩니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정독하고 실천한다면 수업나눔 이야기로 풍성한 학교 문화가 모두의 일상이 될 것이다. 이 책이 그런 미래를 열어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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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김현섭 선생님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주제의 책을 낸다. 시대를 잘 읽고 부지런하기 때문이다. 이 책도 그런 특성을 잘 표상하는 책이다. 단위 학교의 안과 밖에서 수업 공동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를 원하는 모든 교사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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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흔히 한국 교사들은 철학에는 관심이 없고 수업 기술에만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제대로 된 수업 기술에 관한 책은 거의 없다. 저자는 관심에 비해서 결실이 부족했던 이 분야의 공백을 채우는 또 하나의 소중한 책을 집필했다. 발로 뛰면서 수많은 수업을 코칭해 온 저자의 이력을 반영하듯 실용적인 수업 기술들이 가득한 동시에 이것들이 수업 철학과 연결되어 다루어지고 있는 점이 이 책의 독특한 강점이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실천을 "일상에서 실천한 작고 소소한 인성교육"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그러나 그 실천은 결코 작고 소소하지 않다. '나 됨, 너 됨, 우리 됨의 인성교육 실천 지침서'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의 인성을 보석처럼 담금질해가는 일화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학년별 인성교육, 상황별 인성교육, 가정의 인성교육, 습관 형성을 통한 인성교육 등 인성교육에 대한 산 지혜와 실천 방략들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다.
12.
  • 수업 코칭 - 수업 친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 이규철 (지은이) | 맘에드림 | 2016년 10월
  • 15,500원 → 13,950 (10%할인), 마일리지 77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5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수업 관련 책이 출간될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든다. 우리 수업 문화가 풍성해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규철 선생님의 이 책은 반가움 이상이다. 수업 교사가 스스로 수업 고민을 돌아보고 내면을 성찰하면서, 성장하는 데 조력하는 수업 코칭에 대해 너무나 체계적이고 친절한 안내서이기 때문이다. 책의 부제처럼 모든 교사들이 좋은 수업 친구 관계를 맺고, 수업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데, 이 책이 소중한 길안내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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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내공이 물씬 풍기는 또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책의 페이지마다 현장 수업 연구에 대한 저자의 열정과 관록이 묻어난다. 교사가 수업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장 수업 연구자들에게 큰 도전과 자극이 될 것이다. 수업에서 성장하기 원하는가? 그 소망이 진실한 것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초등 교육 현장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꼼꼼하게 연구하는 열여덟 분 선생님들의 엄청난 내공과 아름다운 협력이 또 하나의 걸작을 낳았다. 초등 교육과정을 깊고 넓게 성찰하며, 이를 기반으로 꼭 필요한 실천적 지침을 제시하는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수업을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초등 교사들이 교수-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데 꼭 참고해야 할 책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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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질문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중심으로 기존 수업 연구의 성과를 다양하게 통섭하고 재구성하는 저자의 능력이 놀랍다. 부디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읽혀서 21세기 한국 교실이 질문이 살아 생동하는 배움터가 되기를 갈망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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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전문성은 학교 변화와 혁신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그러나 신자유주의적으로 해석된 협소한 교사 전문성은 학교교육의 혁신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당사자인 교사들의 자기 효능감도 떨어뜨린다. 이와 관련해 교사 전문성을 새롭게 규정하려는 국제적 교원단체들의 공동 노력은 교사 평가와 전문성에 대한 낡은 생각을 일신하고 신자유주의의 대안을 모색하는 데도 매우 유용하다. 교사의 전문성은 개별 교사의 전문성으로 환원될 수 없다. 그것은 자율적 목소리를 지닌 교사들의 협력적인 문화 위에서 집단적으로 피어나는 꽃이다. 아무쪼록 한국의 학교교육 주체들이 이 책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과 교원 평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17.
  • 수업 비평 - 수업과 교육의 지평을 확장하는  choice
  • 윤양수 (지은이) | 살림터 | 2014년 6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수업과 교육의 지평을 확장하는 수업 비평』은 좋은 수업 비평문이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런 체험을 제공해준다. 한 수업 비평가의 꼼꼼한 기록을 통해서 한 번의 실천 후에 사라져버렸을 수업 현상이 기록되어 생생하게 우리 앞에 펼쳐진다. 동시에 윤양수 선생님은 우리가 때로 공감하고 때로는 더 깊이 사유해야 할 다양한 논점들을 제기하면서 각각의 수업에 대한 해석의 파노라마를 펼쳐놓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낡은 수업 실천의 관행들을 극복해가는 창의적 실천가들의 교실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수업 현상의 의미를 곱씹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책과의 접속과 감응을 통해서 새로운 수업 비평 공동체들이 함께 흥기하기를 뜨겁게 소망해본다. 그런 수업 비평 공동체가 많아질수록 우리 교실은 좀 더 풍성해질 것이고 아이들은 좀 더 행복하게 앎의 도정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18.
초등 교육 현장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꼼꼼하게 연구하는 열여덟 분 선생님들의 엄청난 내공과 아름다운 협력이 또 하나의 걸작을 낳았다. 초등 교육과정을 깊고 넓게 성찰하며, 이를 기반으로 꼭 필요한 실천적 지침을 제시하는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수업을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초등 교사들이 교수-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데 꼭 참고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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