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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유동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1년 3월 <토론의 전사 10>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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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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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인숙 선생님을 가까이서 만나 그의 육성을 들어보거나 책을 읽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인숙 선생님의 금강산 사랑은 남다르다. 7번 금강산을 찾아간 나보다도 두 배 이상 금강산 땅을 밟으며 역사와 사람과 자연의 깊은 울림이 어우러진 금강산의 구석구석을 온몸에 새기고 돌아와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당신이 밟은 시공간의 체취를 글과 사진으로 재현해내었다. 그 마음과 정성에 큰 절을 올리고 싶을 정도로 세심하고 고운 눈길을 담아서 말이다. 내가 인상 깊게 만나 시까지 썼던 림은심 동무 이야기를 정인숙 선생님 책에서 다시 만나고 얼마나 반가웠는지는 새삼 말하고 싶지 않다. 그 싹싹하며 발랄하고 유머 넘치는 목소리로 금강산의 정신과 문화를 해설하던 림은심 동무를 만나본 사람이면 누구라도 잊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긴 그런 동무가 어디 림은심 동무뿐이랴만은. ‘남과 북을 잇는 오작교’라는 부제 속에서 금강산이 역사 문화적 통일의 길임을 알 수 있다. <금강산은 모두의 길이다>라는 평범한 제목 속에 남과 북 모든 사람들이 걸어갈 평화와 통일의 길이 오롯이 새겨진다. 우리는 멀쩡한 두 다리를 가지고도 아직 그 길을 걷지 못하고 있다. 정인숙 선생님의 열정과 고통이 담긴 한 권의 책이 오랜 세월 이별의 한과 재회의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의 촛불이 되기를 기원한다. 금강산과 개성 공단이 다시 열리기를 기대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남북 사람들이 다시 만나 두 손을 맞잡고 평화의 걸음걸이를 함께해야 하는 이유를, 그 길만이 이 땅이 진정한 통일의 땅, 평화의 세상을 완성하는 지름길임을 가슴에 새겨줄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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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생각은 인간 존재의 기반이고 살아가는 힘이다. 인간, 관계, 정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이 책은 생각에도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며, 생각 자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생각 역량 향상의 탁월한 길잡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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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토론의 전사 4』에서 이미 정한섭 선생님의 책에 대한 애정과 디베이트에 대한 열정을 아는지라 <독서 디베이트의 정석>이란 이름으로 나온 이 책이 새삼스럽지는 않다. 무거운 학문보다는 가벼운 유희를 좋아하는 까닭에 논문이나 고전에 가까운 책들은 손에 잡지도 못하는 나로서는 이 책이 하나의 거대한 성문(城門)처럼 다가온다. 진짜, 제대로 된 독서와 토론의 성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동안 나는 토론의 전사이자 전도사인 양, 토론을 전파하고 다녔지만, 정작 나는 토론의 집 안에 깃들지 못하고 밖에서만, 길에서만 토론을 찾아헤맨 것은 아니었던가 돌아본다. 그리고 비로소 이 책 앞에서 왜 토론을 공부해야하는지, 토론이 독서와 어떤 운명의 사다리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숙연히 깨닫는다. 이 책은 토론에 관한 한 하나의 정본이 되겠구나 싶다.〔……〕 졸저 <토론의 전사1, 2>가 토론으로 들어가는 입문서라면 이 책 <독서 디베이트의 정석>은 토론의 알파와 오메가를 보여주는, 말 그대로의 정석(定石)이다. 말을 잘하고 토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 이 책에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동서양 기나긴 역사 속에서 발달해온 토론과 독서 문화에 정석이 따로 있을 리 없다. 그럼에도 저자가 감히 ‘정석’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이 책의 참고문헌이나 각주에 나와 있듯이 그 동안 한국 사회에 소개된 어지간한 토론책들은 이미 섭렵한 상태에서 학생들과의 실전 경험을 담아 숙성된 토론의 가치와 방법들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독서토론에 관한 정본, 정석 책 한 권을 가질 시기가 되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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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러다가 만난 토론의 길에서, 토론이 좋아 토론 공부를 하고 ‘토론의 전사’가 되었다. 싸움꾼인 전사가 아니라 ‘지혜와 자비의 전사’로서의 토론의 전사. 인연일까? 운명일까? 그 전사의 길을 그림책으로 여는 두 선생님을 만났다. 그림이 지닌 삼라만상의 그리움을 담아낸 책을 청소년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길을 열어온 분들이다. 그분들이 걸어온 지난 십년의 결실이 다시 전사로 결합했다. 어떤 인연일까! 이제 딱딱한 논리와 시사의 세계에서만 만나던 토론을 산뜻하면서도 절절한 그리움이 담긴 그림책에서 만난다는 설렘에 출간일을 기다려왔다. 토론의 전사에 새 길을 열 그림책 토론의 전사로 다가온 두 분을 열렬히 환영하며, 모쪼록 그림책 전사 시리즈가 한국 토론교육과 그림책 활동의 새 지평을 열기를 기원한다. 쓰기와 토론을 위해 소개된 귀한 책들과 활동지는 말할 것도 없고, 책 말미마다 소개한 영상 자료와 관련도서는 그야말로 비단 위의 꽃처럼 더 많은 활동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토론을 대립적인 논쟁이나 사회 적응을 위한 스펙 정도로 여기는 문화에서 좀더 부드럽고 넓은 토론 마당을 아쉬워하던 차에 어울림 토론을 만났다. 토론은 이성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 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울림 토론은 논리를 뛰어넘는 일상이 숨쉰다. 이 책에는 수년 간 아이들과 웃고 즐기며 토론을 해 온 저자의 경험이 오롯이 녹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형 토론 수업을 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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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토론의 전사5>의 탄생은 <토론의 전사> 시리즈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한국 사회에 나온 토론 교육 책들이 어지간히 많아졌다. 의미 있는 현상이다. 이제 토론이 기초가 되는 토론의 철학, 방법을 다룬 책은 많다. 그 너머의 토론을 고민할 시점이다. 그런 마당에 나온 <토론의 전사5>는 한국 사회 최초의 토론교육협동조합 실천 활동 모음이다. 토론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삶으로 담겨 있고, 실천으로 펼쳐진다. 학교에서 싹튼 토론 교육이 담장을 넘어서 마을 공간과 이어지고 교사와 학부모 지역 활동가의 경계도 사라진다. 모두가 모두에게 배우고 가르치는 토론 배움 한 마당이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펼쳐진다. 전사 시리즈에 합류한 최고봉 선생님과 마을을 새롭게 열어가는 토론의 전사들을 가슴 뜨겁게 환영한다.
7.
그 동안 토론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토론 연구회가 곳곳에 생기면서 한국 토론교육의 세계가 넓어지는 모습을 보았다. 이제 토론의 기초 철학과 방법론 등은 어지간히 많이 나왔다. 토론의 뿌리가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았다는 뜻이다. 다음은 가지를 뻗어나갈 차례다. 독서와 글쓰기와 연계한 토론책들이 나와야할 시점이다. 그 일은 각자 자기 세계에서 토론과 접목한 다양한 융합 교육을 시도하고 그 열매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정한섭 선생님은 책읽기, 그 가운데서도 특히 고전 읽기를 토론과 접목시킨 최초의 사례다. 책을 지극히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에서 나온 그분만의 고유한 토론 교육 활동이다.
8.
  • 고사성어 톡 - 교과내용과 연계된 주제별 
  • 이연우 (지은이) | 가현정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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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즈포인트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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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참신, 기발, 유익함이 가득하다.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노력과 천의무봉(天衣無縫)의 글 솜씨가 돋보이는 『고사성어 톡』이야말로 우수마발(牛溲馬勃) 고사성어 책 가운데 군계일학(群鷄一鶴)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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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너는 누구야? 왜 살아? 지금 행복해?” 고리타분해 보이는 도덕, 골치 아프게 여겨지는 윤리의 문제를 재미난 책들을 사다리 삼아 풀어주는 책이다. 수업이 흥미 있어지고 타인과 나의 윤리가 새롭게 정립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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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디베이트>로 디베이트 학습의 문을 연 황연성 선생님께서 드디어 ‘디베이트’를 꽃 피울 멋진 책을 내셨다. 논리와 경청의 토론 내공을 키우고 싶거나, 다양한 교과 시간에 깊이 있는 토론수업을 하고 싶다면, 단연 <토론학습 1교시>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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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학교는 왜 아픈가? 통(通)하지 않기 때문이다. 병들어 아픈 교실을 깨우기 위해 다섯 선생님들이 온몸으로 소통한 공부의 성과를 무어라 말할까! 다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화이부동(和而不同), 같음을 구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여 하나로 꿰뚫는 구동존이(求同尊異), 경쟁교육과 억압적 입시의 굴레를 유쾌하게 비껴 나가면서도 알찬 논리로 속세의 티끌과 함께한다는 화광동진(和光同塵), 통섭이 만개한 책, ‘통하는 공부’를 칭찬할 더 이상의 언어가 내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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