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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신현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3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

최근작
2023년 6월 <팔만대장경 8>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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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어린이』 통권 137호, 그 많은 글을 완독한 연구자 열여섯 분 수고하셨습니다. 문법도, 문장도 오늘에는 맞지 않는 옛글을 더듬어 읽어서, 소파와 뜻을 같이 하셨던 지사들의 어린이 사랑 정신을 오늘에 밝혀 주었으니, 한국 아동문학 연구사에 뚜렷한 자취가 되겠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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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동시는 동심을 내용으로 하며, 문장의 난이도는 동화 문장에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과 희망을 주는 시작품이 되어야 하지요. 오명희 작가의 작품은 시법에 어울리는 훌륭한 동시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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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권 137호, 그 많은 글을 완독한 연구자 열여섯 분 수고하셨습니다. 문법도, 문장도 오늘에는 맞지 않는 옛글을 더듬어 읽어서, 소파와 뜻을 같이 하셨던 지사들의 어린이 사랑 정신을 오늘에 밝혀 주었으니, 한국 아동문학 연구사에 뚜렷한 자취가 되겠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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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선집은 난해성을 완전히 극복한 시 모음으로서 한국인이면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국민의 시라는 점을 먼저 칭찬하고 싶다. 하와이대학 교환교수를 비롯,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구한 소재이므로 세계적 스케일을 지닌 시편들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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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희 시인은 동화로 일가를 이룬 분이다. 동화 작가들 사이에서도 글재주가 놀랍다는 찬사를 받아 왔다. 그러했던 장정희 시인이 동시 창작을 시작하여 동시집을 엮는다. 장 시인의 동시 문장은 간결한 스텝을 지니고 있어서 시의 리듬이 깡총이 토끼 걸음이다. 그 경쾌한 리듬이 시를 아주 흥겹게 하고 있다. 장 시인의 동심은 재미를 다루는 재주가 놀랍다. 고양이·강아지의 목소리에 재미를 곁들여 시를 빚는가 하면, 바람소리·물소리·새소리 등 온갖 자연의 소리에다 재미를 곁들이기도 한다. 자연이 주고받는 속삭임을 알아듣고 이를 시의 그릇에 담기도 하고, 자연의 빛깔을 오밀조밀하게 다듬어서 시를 빚기도 한다. 어린이들 생활에서도 재미있는 테마를 붙잡는 선수다. 아빠의 어렸을 때를 더듬기도 하고, 엄마의 발뒤꿈치 굳은살에서 엄마가 지친 이유를 캐낸다. 고양이들이 학교 가고 싶어 하는 심리도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이들 시의 캐릭터들은 인터넷 시대에 알맞게 비번과 아이디를 서로 알려 주고 주파수를 맞추어 가며 재미나고 즐거운 세상을 펼쳐간다. 그중에서도, 하루에 한 바퀴의 자전으로 한 해의 공전을 마치고, 지구촌 모두에게 나이 한 살씩을 선물하는 지구의 고마움을 중심에 두고 있는 동시가 독자의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지구의 마음을 담은 이 동시집은 지구촌 어린이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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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림 시인이 힘을 들인 『춤추는 자귀나무』는 55종의 여러 나무를 노래한 동시집입니다. 나무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나무의 이름을 아는 데서 자연 공부가 시작됩니다. 그 나무가 어디서 어떻게 자라며, 나무의 모양이 어떤가? 꽃은 어떤 모양이며, 열매 모양이 어떤가를 알고, 그 나무가 어디에 쓰이는가를 안다면 더 많은 공부를 한 것이 되지요. 이것을 동시로 공부한다면 더욱 좋은 배움이 될 것입니다. 이 동시집의 시편들 중에는 나무의 생김새를 노래한 것이 있고, 나무의 꽃과 열매를 노래한 것이 있습니다. 나무의 쓰임을 노래하기도 하고, 나무 이름의 내력을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그 몇 가지를 아울러 시에 담기도 했지요. 시에 곁들여 나무를 공부하는 것이니, 두 가지 공부를 한꺼번에 하게 되지요. 공부하는 재미가 갑절이 될 것입니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인이 시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벚꽃이 아기들 군것질거리인 팝콘처럼 튀겨지고 있거든요. 폭폭폭, 소리 내며 벚꽃봉 오리가 터지고 있었지요. 아주아주 재미있는 광경입니다. 벚나무 한 구루가 그만 팝콘 나무가 되었습니다. 주차장이 환해 졌어요. 그 팝콘이 팝콘이 아니라 벚꽃이었으니까요. 이것은 자연 사랑에서 쓴 시입니다. 이밖에도〈봄오는 소리〉, 〈별꽃과 나비〉, 〈아침 고요 수목원의 밤〉, 〈낙엽 한 장〉, 〈눈 온 아침〉 등이 자연 사랑의 시예요. 또 있지요. 시간을 미리 알고 이사 다니는 개미의〈개미의 이사〉, 놀이하는 까치를 재미있게 바라본 〈까치 술래잡기〉, 송영숙 관장님이 좋아서 도서관으로 모여와, 도서관 안내까지 맡아 하는〈도서관 앞 비둘기〉등 재미 있는 시가 그것입니다. 그밖에도 겨레의 수난지 사할린을 방문해서 쓴 기행시가 있습니다. 이것은 겨레 사랑의 시입니다. 손자들한테서 얻은 선물인 송영숙 시인의 동시를 모두 살피 면 어린이 사랑에서 시작하여 자연사랑, 나라사랑, 겨레사랑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시입니다. 송영숙 사랑의 시나무에 조롱조롱 열린 시 열매들은 모두 재미있고, 아기자기하지요. 계속 좋은 시작품으로 한국 동시 시단에 꽃을 피워주기를 기다립니다. - 신현득(동시 시인, 한국문인협회 고문)의 추천사 중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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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작품을 읽으면 동시에서 동화를 느낄 때가 있다. 또 동화에서 동시를 느낄 때도 있다. 이런 현상은 동시나 동화가 함께 판타지를 요소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화작가가 시를 쓰고, 동시 시인이 동화를 쓰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아동문학의 특성을 쫓아 실천하는 이가 바로 김옥애 시인이다. 동화와 동시의 공통성을 김옥애 문학에서 더 짙게 느끼게 된다. 동화에서 시작한 김옥애 문학은 동화, 동시 두 부문을 아우르고 있고, 두 부문에서 성공을 거두어 왔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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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가슴 속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 동화 창작과 구연으로 살아온 원선화 작가의 창작 동화 『무지개가 뜨면』은, 하나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을과 무지개를 동경했던 소년이 행복한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어린이 적 산등성이에 숨겨둔 무지개를 찾아 나섭니다. 그 사이에 어린이 적에 바라보고 자랐던 붉은 노을이 툇마루에 와 있습니다. 아무리 행복해도 어린이 시절을 잊을 수는 없다는 이야기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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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서사시, 귀여운 책 고맙습니다. <나비야 나비야> 영문판 세계 어린이들의 선물이 되겠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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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에는 유아동시 65편을 엮고 있습니다. 어느 것을 읽어도 “참 그렇지.” 하고 공감을 느낍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을 용하게 찾아 내어 재미있는 시를 빚은 박 시인의 재치에 놀라게 됩니다. 어떻게 유아들 생활을 이처럼 꿰뚫을 수 있었을까 하고 놀라기도 합니다. 박 시인의 작품을 읽고 서정시의 바탕이 바로 동심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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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3초만 웃어 봐』는 이름부터 다정하고 귀엽다. 이 시집은 추필숙 시인이 금오산에서 피운 꽃이다. 한 송이만 뽑아들고 보면 알 일이다. 추필숙 동심의 시는 생활의 재미와 즐거움을 동심으로 녹여서 아기자기하게 질서를 세우고 그 위에 웃음이라는 향기를 덮었다. 세상 어린이들에게 고루 웃음을 선물하려는 생각에서 “얘들아 3초만 웃어봐!”로 이름 지었다. 이들 시편이 매우 간결하고 암시적이어서 추필숙 시의 특징으로 이야기될 것이다. 시는 군더더기 없이 이미지 전달을 하는 것이므로, 추 시인의 시적 재능이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간결미에서 재미에서, 스케일에서 울림을 주는 추필숙 시인의 동시에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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