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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예술

이름:심영섭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9년 2월 <디지털 시대의 사진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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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chinablue9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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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상처 입고 학대받은 사람들이 자책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자아를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사려 깊은 가이드. 한 줄 한 줄 따라가다 보면 저자가 자신의 삶과 상담사로서의 경험을 함께 녹여내어 쉽고 설득 가능한 방식으로 코디펜던트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가족들과 경계를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르시시즘이나 경계선 성격 같은 장애에 파묻혀 사각지대처럼 소외되었던 학대 피해자들에게 한 줄기 오아시스 같은 빛을 비추어줄 것이다.
2.
  • 탄금 - 금을 삼키다 
  • 장다혜 (지은이) | 북레시피 | 2021년 2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43) | 세일즈포인트 : 1,479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의 마술. 소설 속 계절은 유유히 흘러가지만 금을 삼킨 주인공들의 비밀은 세찬 소용돌이로 심장을 끌어당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000원 전자책 보기
현대인들의 마음을 골고루 탐색하면서 영화로 그 처방전을 치료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한다. 여기엔 피터팬 증후군처럼 잘 알려진 증후부터 샹그릴라 증후군처럼 낯설고 생소한 증후들을 망라한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4,550원 (90일 대여) / 8,190원 전자책 보기
흔한 모녀 이야기가 아니다. 일흔이 넘어 덜컥 치매에 걸린 엄마, 그 엄마를 끝까지 붙잡고 싶은 막내딸. 어머니의 삶뿐 아니라 외가와 이웃을 포함하는 유년시절의 회고에는 치매 환자가 아닌, 가부장제하를 꿋꿋이 헤쳐 나간 어머니의 일생이 겹쳐 있다. 그것은 젊은 엄마의 일부를 상실했지만, 또 다른 엄마를 발견하고 영접하는 새로운 만남의 길. 시큰해진 눈시울을 훔쳐 내고 책갈피를 천천히 넘기면서 깨닫는다. 한 인간의 남은 모든 기억이 사라지더라도 가족들이 주는, 특별한 딸이 주는 사랑은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5.
여성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것은 단지 페미니즘의 이슈가 아니라 삶의 문제에 해당된다. 대기업 사원으로 일하다 변호사가 된 저자는 자신과 자신의 의뢰인이 경험했던 생생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알아야 할 자기 지킴이의 노하우를 조목조목 들려주고 있다. 『예민해도 괜찮아』라는 제목처럼 어쩌면 성희롱과 연관된 이슈들은 덮으려면 덮어지고 우기면 우길 수 있는 법적인 경계선에 놓여 있다. 그러나 저자는 여성들에게 분연히 일어나 자신에게 가해진 그 어떤 폭력에도 참지 말 것을 당부한다. 저자의 말대로 깨진 거울로는 조각들을 아무리 잘 맞추어도 현상을 제대로 비출 수 없기 때문이다. 글을 읽는 내내 당사자들의 사정이 안타깝고 이를 법적으로 대응하는 저자의 지식과 혜안이 통쾌했다. 글 뒷부분의,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저자의 생각에서 그 옛날 선배 세대가 고민했던 이슈들이 여전히 후배 세대에게도 계속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래서 이제 우리도 이은의 같은 ‘변호인’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살아남고 살아남아 자신의 삶을 지키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로, 도드라져도 튀어도 비난받아도 당당한 든든한 맏언니 같은 책. 이은의 변호사의 『예민해도 괜찮아』를 지지한다.
6.
학창시절의 심리학 수업 시간, 한성열 교수님의 강의는 재미를 넘어 마법 혹은 등대와 같았다. 교수님의 강의는 지식이란 열매들이 발효될 때만 뿜어 나오는 인간적인 향기로 가득 차 있었다. 이 책은 힘든 날들에 달려가서 이야기하고 싶던 그 시절 교수님을 떠오르게 만든다. 가장 쉬운 말로 가장 어려운 마음을 풀어내고 위무해주셨던 교수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윤동주가 아름다운 말 한마디에 비둘기, 강아지, 토끼,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이름을 붙였을 때, 김지수는 자신의 지나온 삶에서 아빠, 새엄마, 남편, 신경숙, 김여진, 건축학개론, 늑대아이 등의 별들을 헤아리고 있다. 인생을 관통하는 기억의 강물을 따라 영화와 노래와 시와 소설이 넘실거리는 이 에세이는 상처로 이루어진 우리 인간들을 위한 김지수 식 기도이자 위로문이기도 하다. 지나간 아픔과 만남에, 전 생애로 화답하는 그녀의 진정성이 눈부시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대선이 끝나도 삶 속에 뿌리박힌 정치는 끝이 날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대선이란 큰 폭풍 끝에 다가온 달디단 '글 열매'라 할 수 있겠다. 돈, 성, 인권, 취업 등 책을 읽다 보면 결국 영화 속에 반영된 정치는 우리 삶을 그러쥔 모든 문제와 통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저자들의 재치 있고 콩콩 튀는 멘트와 더불어 더욱 실감 나게.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승수 선생의 글은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쳐흐른다. 지방 공무원으로 각종 심리학 강의와 인문서적을 섭렵한 내공이 보통을 넘어서서 행간에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다. 그는 <굿 윌 헌팅>에서부터 <안경>, <타인의 삶>까지 각종 영화에서 ‘인간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에 정공법의 답을 읽어낸다. 그의 책엔 영화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인간이 나아갈 길이 굽이굽이 펼쳐 있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랑에 관한 책은 이 세상에 차고 넘친다. 금기의 사랑, 욕망의 사랑, 로맨스로서의 사랑, 열정적 사랑 등등. 그러나 고든 리빙스턴이 들려주는 사랑에 대한 조언은 두 남녀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미리 생각해보게 하고 해답을 찾게 해준다. 목욕탕에 아내의 생리대가 굴러다니고, 남편의 머리카락이 눌러 붙어 있어도 서로를 아끼고 신뢰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것이다. 고든 리빙스턴은 인생의 가장 핵심적인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귀가 순해지고, 세상의 이치에 따라 물 흘러가듯 순리를 살아내며 어렵게 얻은 지혜를 세상과 나누려는 현자를 닮았다. 생의 고통으로 조련되어, 영혼에 굳은살이 단단히 박힌 그가 말하는 “사랑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을 사랑해야 하며,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는 삶의 주로 삼아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늦은 오후, 한자 한자 읽다 보면 고든 리빙스턴이 전해주는 주옥같은 지혜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 누군가에게 간절히 듣고 싶어했던 삶과 사랑의 진리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11.
사랑에 관한 책은 이 세상에 차고 넘친다. 금기의 사랑, 욕망의 사랑, 로맨스로서의 사랑, 열정적 사랑 등등. 그러나 고든 리빙스턴이 들려주는 사랑에 대한 조언은 두 남녀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미리 생각해보게 하고 해답을 찾게 해준다. 목욕탕에 아내의 생리대가 굴러다니고, 남편의 머리카락이 눌러 붙어 있어도 서로를 아끼고 신뢰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것이다. 고든 리빙스턴은 인생의 가장 핵심적인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귀가 순해지고, 세상의 이치에 따라 물 흘러가듯 순리를 살아내며 어렵게 얻은 지혜를 세상과 나누려는 현자를 닮았다. 생의 고통으로 조련되어, 영혼에 굳은살이 단단히 박힌 그가 말하는 “사랑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을 사랑해야 하며,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는 삶의 주로 삼아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늦은 오후, 한자 한자 읽다 보면 고든 리빙스턴이 전해주는 주옥같은 지혜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 누군가에게 간절히 듣고 싶어했던 삶과 사랑의 진리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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