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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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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넌, 아름다운 나비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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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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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 해밀에 다녀요” 해밀의 교육은 한마디로 상호부조의 성격을 띠고 있다. 상호부조는 집단의 공동체가 행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적 성격을 지닌다는 점에서, 위기의 시대를 타개하는 중요한 실천이다. 감염병 시대에 교육은 위기를 겪었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 교육은 더 큰 위기의 파도를 넘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밀의 상호부조 교육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중략) “저 해밀에 다녀요.” 이런 말을 자신있게 하는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위해, 새로운 학교와 모두가 특별해지는 교육에 대한 문답은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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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림책은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는 토끼굴처럼, 아이들을 상상 속 세계로 이끄는 마법의 문입니다. 이 책은 그 문을 여는 주문들을 모아 놓은 마법 사전입니다. 유치원 교실에서 그림책으로 상상의 문을 열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했던 선생님들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 있는 마법의 주문이 널리 퍼져 여러 곳에서 상상 세계로 가는 문이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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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얘야, 동생 안 들어왔다/ 잠그지 말고 지그려 놓아라”. 늦은 밤에 들어오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대문을 잠그지 말고 ‘지그려’ 놓으라고 말씀하셨다. 아마도 이은택 시인은 이 말을 시를 쓰는 태도로 가슴에 새겼을 것이다. 한글 모양을 보고 버스를 타는 익환이. 생일날 미역국을 끓이는 아내, 종아리가 이불 밖으로 나온 듯 추워 보이는 부소산길. 이 모두를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은 지그려 놓은 대문을 닮아 있다. 그래서 시를 읽을수록 비어 있는 마음은 채워지고, 외로움은 사라지고, 굳어있던 얼굴은 슬그머니 펴진다. 더구나 그는 두서없는 시를 여기서 줄이겠다며 고백하는, 성찰하는 시인이다.
4.
  • 무기력의 비밀 - 잠자는 거인, 무기력한 아이들을 깨우는 마음의 심폐소생술! 
  • 김현수 (지은이) | 에듀니티 | 2023년 10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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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무기력한 아이들을 깨우기 위해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눈 맞추고자 하는 어른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이 책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마음의 심폐소생술’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이야기는 그동안 아이들을 상담하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확인한 진실이기에 아이들의 삶을 걱정하는 어른들에게 귀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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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cm 두께의 책 한 권에 인류가 겪어온 우주가 오롯이 담겼다. 닐 암스트롱과 유리 가가린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하다. 한반도의 주먹도끼를 품고 뛰는 가슴으로 하늘을 마주하다 보면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전설의 달토끼를 만날 날도 머지않을 것 같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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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육의 본질은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이고, 미래교육은 이 관계를 확장하고 새롭게 만드는 일이다. 삶과 배움의 주체인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삶에서 관계 맺는 모든 것을 통해 성장하며 우리 공동체의 행복과 안녕에 기여하는 교육이 바로 미래교육이다.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 새로운 시대 앞에서 귀한 책이 출간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이 책은 미래학교 상에 대한 제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의 시간이 연속되며 교과서 밖 세상으로 교육과정이 비상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보여주고 있다. 시·공간 확장을 위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사전기획 등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미래학교 구축에 실제적 도움을 주는 책이다. 현재를 살고 있는 시민이자 미래시민인 우리 아이들의 삶과 배움의 실천적 지원을 위해 이 책 『미래학교, 공간과 문화를 짓다』 일독을 권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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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삐뚤빼뚤 글자에서 살아온 인생이 보입니다. 비뚤어진 글씨는 굴곡진 역사를 헤쳐오며 새겨진 깊은 주름을 닮았습니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새긴 글자에서 마음이 보입니다. 못 배운 설움을 온 힘으로 털어내며 손끝에 모았을 배움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맞춤법은 틀리고 문장도 매끄럽지 않지만 꾸밈없는 이야기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어떤 작가의 글보다 더 가슴을 울립니다. 봄을 노래하고 그린 시와 그림 모두 봄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어린아이보다 해맑은 마음이 시와 그림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이제 평생의 한이었던 까막눈을 뜨셨습니다. 글자로 이루어진 세상의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봄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사랑하며 멋진 인생 오래오래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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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그림책을 풀어헤쳐 여러 가지 재료와 방법을 새롭게 버무린 맛있는 놀이 레시피입니다. 유아 교육 현장의 교사뿐 아니라 아이와 즐거운 요리 놀이를 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더없이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린이는 모두 시인입니다. 티 없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그럴듯하게 꾸미지 않고 느낀 그대로 말합니다. 어린이의 말을 글 그릇에 담으면 시가 됩니다. 어린이의 시는 어른들을 깨우치는 힘이 있습니다. 눈을 맑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세상살이에 때 묻고 얼룩진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쑥국 선생님이 함께 지내며 어린이들이 쓴 글을 가려 모았습니다. 저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 재미있는 글, 기발함으로 뼈를 때리는 글, 깊은 마음씀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글… 어른들을 깨우치는 어린이의 마음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미래’라는 단어는 가능성과 도전 그리고 희망의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과 매우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우리 세종시의 선생님들이 전국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미래역량교육으로 초대하기 위해 참으로 의미있는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에서 초대하는 교실은 자기조절력 교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실, 자기주도성 교실, 협력 교실입니다. 각각의 교실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익히고 배워야 할 내용과 방법들을 친절하게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선생님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어 자기만의 빛깔나는 교사교육과정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각자 소중한 빛깔을 뽐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군맹무상群盲撫象하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 자극을 주고받으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책을 만드셨다는 네 분의 집필 선생님들의 말씀이 힘 있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다시 한 번 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함께 애써 주실 것이라 굳게 믿으며 선생님들이 진정 희망이고 보물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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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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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잇는 데는 매듭법이 필요합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좋은 마음으로 만나면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교사와 학부모가 다르지 않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끌어 주고 밀어주는 한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교사들이 학부모와 마주하기를 어려워합니다. 줄다리기하듯 서로 힘을 겨루기도 합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의 힘을 빼는 사이가 아닌, 협력하는 동반자가 될 때 아이들은 밝게 빛납니다. 교사는 수업 전문가를 넘어 마음을 잇는 관계 전문가로 역량을 넓혀야 합니다. 이 책의 글쓴이들은 오랫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 현장에서 학부모와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의 마음을 잇기 위한 매듭법을 알려 줍니다. 교사와 학부모의 마음부터 세세히 살피고, 적절하게 관계를 맺고 푸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학부모와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싶은 선생님들께 더없이 친절한 길잡이입니다.
12.
  • 수학의 모험 - 철학자 이진경이 만난 천년의 수학 
  • 이진경 (지은이) | 생각을말하다 | 2021년 3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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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수학은 참 아름다운 학문입니다. 깊이 들어가면 철학과 만나고, 옆으로 가지를 뻗으면 과학과도 만납니다. 더 나아가 수학의 논리는 글쓰기와 법학과도 조우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 교실에서는 난이도 높은 예제 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이 학생들에게 수학 공포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하지만 이진경 철학자의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교재 삼아 수학을 탐구한다면 수포자가 생기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수학에 도전하고 싶다는 학생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교과서의 자유발행제가 도입된다면 이 책을 수학 교과서로 추천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더군요. 진정, 수학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할까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도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유치원 공동체 서로가 서로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도 담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칫 잊어버릴 수 있었던 연대의 소중함도 일깨워 줍니다.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우리 유아들의 배움과 성장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께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14.
교육정책의 핵심은 교원 정책이다. 장밋빛 정책을 현장 교육으로 실현하는 주체가 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교원 정책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은 없었다. 이 책은 학교 현장의 관점과 연구자의 시선에서 교원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더욱 값지고 귀중한 이유이다. 교원 인사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교육의 수장으로서 이 책에서 제시한 교원 정책 수립을 위한 역사가의 인식, 혁신가의 면모, 행정가의 자세를 지니고 있는지 성찰해 본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제도를 유연하게 바꾸기를 희망하는 분들과 이 책을 함께 나누고 싶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교육실습 운영 방법을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체계적이고 꼼꼼히 펼쳐 놓았습니다. 학교와 교사가 교육실습 운영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로 모자람이 없습니다. 예비 교사는 미래의 동료입니다. 교육실습 운영은 미래 동료 교사들이 좋은 선생님이 되려는 열정을 지피도록 돕는 일이며 배움과 성장에 함께하는 일입니다. 이 책과 함께 많은 교사가 그 배움과 열정의 밑불이 되길 소망합니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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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3,000원 전자책 보기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알려줄 수 없습니다. 미래를 위한 교육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배우는 법을 알려주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동체와 함께할 수 있는 정의로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현직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정의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자 쓴 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정의라는 덕목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안산 정의 포럼에서 보았던 작가의 열정과 신념을 책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송남초등학교와 송악 마을의 만남이 꽃처럼 피어났습니다.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와 마을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문턱을 낮추고 소통 을 넓혔습니다. 마을이 학교를 품고 학교가 마을을 맞아들였습니다. 서로 기 대어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 마을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 장했습니다. 아이들의 삶이 꽃피었습니다. 송남초등학교와 송악 마을의 만남 이 만들어 낸 이야기는 새로운 교육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희망입니다. 학교 혁신이 가야할 길을 알려 주고 마을교육공동체가 가진 힘을 보여 줍니다. 참 따뜻하고 마음 설레는 이야기입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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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치다 타츠루 선생님은 완벽함을 강요당하는 오늘의 교사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줍니다.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교육을 이해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줍니다. 어깨를 토닥이며 오늘날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용기를 일깨워줍니다. 완벽하지 않을 용기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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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아이들은 놀이밥을 먹고 자랍니다. 놀이로 몸과 마음의 힘을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놀이밥에는 이야기 반찬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야기 반찬을 만드는 데 그림책은 더없이 좋은 재료입니다. 유아교육 현장의 선생님들이 그림책으로 놀이를 맛나게 하는 다양한 요리법을 갈무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놀이밥과 이야기 반찬을 주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입니다.
20.
  • 수업 리디자인 -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 유명희 (지은이) | 기역(ㄱ) | 2019년 1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0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기록은 당연히 한 몸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우리교육에서 그 것들은 제각각이었습니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는 배움과 가르침이 이루어지는 교실에서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일입니다. 꼭 필요한 일이지만 오랫동안 이루어 지지 못한 만큼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 책에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라는 어렵고 중요한 일에 마음과 힘을 모으고 실천을 나눈 선생님들의 열정과 시간이 녹아 있습니다. 그 열정과 시간이 많은 선생님들께 전해져 교실마다 배움과 가르침과 삶이 하나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교육에 큰 빛을 밝혀 주신 이오덕 선생님께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소중한 가르침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거짓으로 꾸며내는 ‘글짓기’가 아니라 삶을 있는 그대로 담는 ‘글쓰기’를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글짓기’는 남을 속이는 글재주를 기를 뿐이지만 삶을 담고 삶과 이어진 ‘글쓰기’는 스스로의 성장을 돕고 읽는 사람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이오덕 선생님의 뜻을 잇는 세종의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천한 기록을 모았습니다. 글쓰기 교육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생생하고 알찬 길라잡이입니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갈 힘을 기르는 곳이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미래사회에는 지식을 넘어 여러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가꿔갈 수 있는 자기주도 능력과 다른 이들과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민주시민 능력입니다. 학교가 그런 능력을 길러주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 자체가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곳이 되어야 합니다. 몇 년 간의 노력으로 수왕초등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학교의 주인으로 빛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비결을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공부를 왜 하나요?” 배우는 학생만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도 답을 찾아야 할 근본적인 물음입니다. 교사에게 그 답이 없다면 교실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입니다. 생각해 볼수록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찌 보면 그 답을 찾아 가는 과정이 교사의 삶입니다. 어렴풋하더라도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겠지요. 앞서 길을 찾은 교육사상가들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방법을 함께 고민하신 선생님들이 친절한 안내서를 내놓았습니다. 철학과 사유를 담은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2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자생력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바탕 위에서 창의력이 자랍니다. 감나무를 심을 때 거름을 묘목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준다고 합니다. 그래야 감나무가 뿌리를 깊고 넓게 내려 튼튼하게 잘 자란다는 것입니다. ‘헬리콥터 맘’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는 요즈음 세태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자생력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바탕 위에서 창의력이 자랍니다. 소담초등학교의 교사와 학부모들은 그림자가 되어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용감하게 도전하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은 어느 이야기보다도 흥미진진합니다.
25.
공교육 전문가와 사교육의 베테랑이 내놓은 해법에 눈이 번쩍 뜨인다. 교실공동체에 답이 있고 교사가 희망이라고 한다. 많은 선생님들이 이 책을 만나 공부에 대해 새로운 지혜를 얻기 바란다. 모든 아이들이 ‘공부가 제일 즐겁다’고 외치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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