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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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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프리먼은 거식증의 정신적 과정을 이례적으로 잘 표현해냈는데, 그의 이런 솔직함이 많은 이의 외로움을 덜어줄 것이다. 이 책은 일종의 열정적인 선언문이며 우리는 이를 중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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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벤시온 네타냐후의 음울하고 어두운 모습을 유쾌하고 재미있는 주인공으로 탈바꿈시키는 일종의 문학적 기적을 이뤄냈다.”
3.
예술, 죽음, 현대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찰. 작가의 역작이다.
4.
진심어린 침묵에 대한 이야기. 엄마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이유, 우리의 모든 관계에 끼어드는 개인적인 금기에 대해 숙고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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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라투르의 책은 세계를, 아니, 세계들을 다시 흥미롭게 만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것은 당신이 애착을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다.”
6.
물리학, 양자역학, 수학의 경이로움이 무엇이든 그것은 인간으로부터 비롯되고, 인간의 삶이란 언제나 엉망진창이고 대개는 비극적이다. 『스텔라 마리스』에서 매카시는 수학적 지식과 인간 존재를 에우리피데스의 비극처럼 장엄한 방식으로 나란히 세웠다.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랫동안 뇌리에 남게 하는 것이 매카시의 목표였다면, 그는 성공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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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의 눈과 귀로 쓴 어원책. 다른 어원책에서는 보기 힘든 예술성이 담겨 있다. 단어의 혈통과 단어가 주는 기쁨을 모두 잡은 책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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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소설의 복잡성과 글쓰기의 단순성 사이에 만족스러운 긴장감이 있다.
9.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너무 쉽게 간과되어온 세계를 제대로 마주하는 어려운 작업을 탁월하게 해낸다.
10.
중국 역사에 관해 충분한 조사를 바탕으로 쓴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은 훌륭하고 잘 읽힐 뿐 아니라, 중국 근현대사의 우연과 아이러니한 운명의 반전들도 함께 드러낸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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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사실 한 지식인인 엘스버그가 그토록 신뢰했던 나라에 대해 환멸에 이르고 만 과정을 다룬 성장소설이다. 그것은 핵전쟁 계획의 공포가 기득권층이었던 그를 어떻게 좌익 선동가로 변모하게 했는지를 보여준다.”
12.
사회에서 갖게 되는 의문점, 두려움, 야망 등은 모두 스릴러 장르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소설. 밀레니얼 세대 여성에게 궁극적인 동반자가 되어줄 것.
13.
모디아노는 궁극적으로 잊기 위해 기억하고 글을 쓰는 작가다. 우리는 그의 고통과 트라우마의 수혜자들이다. 모디아노 소설의 미덕으로 가득한 작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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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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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노는 자기 삶을 역사로, 자기 개인의 기억을 한 세대의 집단기억으로 승화시킨다.
15.
앤절라 네이글의 강인한 태도는 위반의 정치학을 도구화하는 대안우파뿐만 아니라 리버럴과 학계의 위선에 대해서도 비판을 개진하는 사람이라면 응당 갖춰야 할 최적의 자질이다.
16.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고 흥미로운 캐릭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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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바르바의 놀랍고 아름다운 산문은 우리 성인의 이해력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18.
다채로운 감정들로 가득한 놀라운 소설. 가족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법정 드라마인 이 소설은 부모 됨, 이민, 불임, 대체의학과 같은 민감한 주제를 깊이 파고들며 비밀에 대해 줄곧 이야기한다. 긴장감 넘치고 심리적으로 빈틈없으며 정서적으로 매혹적인 서스펜스가 가득한 이 소설에서 작가는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 때 찾아오는 감정적 고양을 선사한다.
19.
『안에 있는 모든 것』은 통달의 경지에 오른 당티카 작품의 품질 보증 마크다. 그녀는 고통에서 아름다움을 우려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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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5,530원 (90일 대여) / 11,060원 전자책 보기
“아름다운 기억과 그보다 더 아름다운 글.”
21.
지금까지 읽은 2016년 이후 미국의 행보에 대해 가장 설득력 있는 분석을 하는 책. 이 책은 날카롭게 주장하고, 치밀한 역사적 세부 사항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도덕적으로도 명확하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라는 커다란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를 담았다.
22.
《사피엔스의 멸망》은 미래학자들이 기다려온 ‘침묵의 봄’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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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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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강력한 스릴러소설. 압도적이다.”
24.
“날카로운 범죄 이야기이자 역사를 파고든 수사물. 애티카 로크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을 놀랍도록 잘 파악하고 있다. 사람들을 향해 열린 그녀의 귀는 어떻게 해서 과거가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25.
“헨리 제임스의 《나사의 회전》이 ‘유령 vs. 광기’ 사이의 애매모호함을 지니고 있다면, 루스 웨어의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은 ‘유령 vs. 사소한 결함’에 대해 다루고 있다. 두 작가의 차이점은, 헨리 제임스는 마지막까지 구체적인 설명을 아낀 채로 이야기를 남겨뒀고, 루스 웨어는 반전과 폭로를 통해 노선을 확실히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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