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잡지
국내저자 > 번역

이름:홍국평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6월 <스탠리 마틴 의료 선교사의 편지 1916~1941>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로버트 쿠트 교수의 『창조와 제사장 역사』는 우리에게 익숙한 창조 이야기를 우리에게 매우 낯선 제사장 집단의 삶, 세계관, 언어 속에서 풀어낸다. 창세기 1장이 제사장 집단의 세계관의 집결체라는 것은 학계의 오랜 정설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을 접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질서, 제의, 정결 등의 제사장 관점의 핵심어를 통해 창조 이야기의 진짜 모습을 우리 앞에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찾은 창조의 의의를 신약성서를 거쳐 우리 시대에까지 끌어온다는 점은 이 책만의 장점이다. 출간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번역된 것이 아쉽지만, 학문적 유산을 현장과 연결하는 이런 종류의 책은 아직까지도 많지 않다. 창조는 익숙하지만 제사장은 낯설고 거부감이 든다면, 바로 이 책을 집어 들기를 권한다. 그 낯선 여정의 끝에 창조 신앙에 숨겨진 여러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창세기 독법이 얼마나 본래의 맥락에 이질적인지 깨닫는 것이야말로 창조 신앙의 정수를 재정립해 가는 여정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2.
성경은 악의 본질과 근원에 대해 완벽하고 분명한 답을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가 믿는 많은 것은 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시작한 것, 마땅히 성경이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의 부재에서 시작했다. 전원희 목사는 영향사 혹은 수용사라고 부르는 이런 학술 담론을 통해 우리가 아는 ‘사탄’이 만들어진 역사를 되짚어 보자고 말을 걸어 온다. 21세기 첨단의 시대에 사탄을 논하는 게 우스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한국 교회에서 사탄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탄을 이용해 온 방식이 불편해진다면, 그것으로 이 책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신앙고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구약성서 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약성서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구약성서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구약성서 입문서들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책이 많아 입문을 위해 집어 들었다가 난해하고 어려운 개념 때문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은 구약성서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앙고백이라는 렌즈를 통해 구약성서를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쉽게 설명했다는 점입니다. 장마다 복잡한 논의를 건너뛰고 직관적인 키워드 중심으로 구약성서의 신앙고백을 뽑아냈습니다. 또한, 쉽게 구약성서 전체의 맥을 관통하는 주제를 파악하기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품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구약성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참 좋은 입문서가 나왔습니다. 구약성서의 숲을 보는 안목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단숨에 넘어가지 않는 내용이 있을 때는 곱씹어 보면 좋겠습니다. 그런 연습 속에서 우리의 신앙이 더 깊고 넓게 단련될 것입니다. 구약성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기쁘게 권합니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읽다 보면 매주 한 장의 시편과 지난한 씨름을 벌였을 저자의 노력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저자는 각 시편의 “양식”과 “구조”를 충실히 관찰한 토대를 바탕으로 본문의 의미를 파악하고 핵심 메시지를 찾아낸다. 저자가 말씀의 심연 속에서 찾아낸 주옥같은 메시지에는 학자의 정제된 언어가 미처 가리지 못한, 저자가 본문과 씨름하며 맛본 눈물과 깨달음과 희열의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다.
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성경 난제 해설”을 제목으로 내거는 책엔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다. 믿음에 호소하며 쉬운 답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한다는 인상 때문이다. 차준희라는 이름을 보고 책을 펼쳤다. 한 꼭지를 읽고는 이내 관심 가는 주제들을 찾아 펼쳐보게 되었다. 이 시대 구약학자 중 학계와 현장, 신학과 교회의 가교 역할을 가장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저자의 연륜과 학식, 교회를 향한 사랑이 스물세 꼭지의 정갈한 글에 고스란 히 녹아있다. 결코 무겁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 원문과 학술 문헌을 세심히 인용하여 어려운 답을 독자들 앞에 내밀며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을 건다. 생각하지 않으려는 이 시대에 생각의 근육을 만들어주는 책이다. 성경을 이 시대에 맞게 설명하고자 하는 목회자, 평소 궁금증이 많았던 평신도, 성경을 처음 접한 초신자 모두에 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책이다.
6.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월튼의 책은 구약성서가 표방하는 신학과 세계관이 무엇인지 철저히 그 세계 속에서 파악하려 노력한다. 동시에 그렇게 파악된 의미를 오늘의 맥락과 끊임없이 조율한다. 이 책은 어렵지 않으면서 상세하고 묵직하지만 친절하다. 결국 구약성서 자체에 대한 신학의 이해를 높여 성서학계와 교회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구약성서를 그 자체로 읽어내는 일이 아직 어색한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 아닐 수 없다. 뛰어난 성서학자의 평생의 연구결과를 한 권으로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많은 독자가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7.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지만, 이런 책은 더 많이 짓고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성경에서 21세기 한국 사회와 독자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전도서라고 늘 생각해 왔다. 지난 10년간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마음에서 가장 큰 반향을 느꼈던 것은 전도서를 강의할 때였다. 삶의 허무와 부조리, 우연성과 씨름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에게 성경의 다른 책들은 고통스러우리만치 ‘정답’만 되뇌인다. 그들에게 전도서를 소개해 줄 수 있어서 좋았고, 코헬렛이 구약성경의 일부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이제 나는 전도서 강의에서 꼭 소개할 책을 갖게 되어 기쁘다. 내가 쓰고 싶었던 책을 나보다 훨씬 멋지게 써 준 저자에게 참 감사하다. 본문 묵상의 깊이가 남다르고, 전공자답게 학문적 엄정함도 놓치지 않았다. 무엇보다 21세기 한국 사회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을 통해 이천여 년 전 쓰인 전도서를 지금 여기에 완벽하게 되살려 낸 저자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이 묵직한 특강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코헬렛이 전하는 역설적 기쁨과 삶의 허무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8.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교회에는 바로 이런 책이 필요했다. 창조냐 진화냐, 창조과학이냐 창조신학이냐를 따지는 이분법적 논의의 와중에 말 못할 고민에 쌓여 있던 많은 신앙인에게 김정형의 『창조론』은 해갈이 될 만한 단비 같은 책이다. 신앙과 과학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9.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라이트, 웬함, 롱맨, 윌리엄슨, 모벌리 등 쟁쟁한 구약성서학자들이 자기 전공 분야를 살려 어떻게 설교하면 좋을지를 연구해온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를 나눠준다. 내러티브에서 율법, 묵시에 이르기까지 구약의 모든 장르를 망라하고 있다. 짙게 묻어나는 학문성과 민감한 현장성의 조화는 덤이다. 이런 흔치 않은 배움의 기회를 어찌 마다하랴. 구약 설교를 가르칠 때 사용할 좋은 교재를 만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기쁜 마음이다.
10.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구약학의 제 분야 연구를 개괄한 유용한 참고서로, 20세기 후반의 연구 동향을 복음주의 시선에서 개괄한 책이다. 각 장은 중량감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에 의해 집필되어 수준 높고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 구약학에 관심 있는 신학생, 목회자에게 중요한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1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창세기는 역사비평 이론들의 격전장이나 다름없는 책이다. 그래서 목회자나 평신도에게 권할 만한 창세기 주석은 많지 않았다. 월키의 『창세기 주석』 출간 소식이 반가운 이유다. 지금까지 창세기의 역사비평적 읽기에 피로감을 느껴온 신학생, 성서의 문학적 해석에 관심이 많은 목회자, 창세기의 이야기를 사랑해온 성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1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충실한 주석이 힘 있고 건강한 메시지의 원천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구약성경” 주석은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큰 장벽이 되곤 한다. 이 책은 그 장벽과 씨름하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다. 특히 본문비평을 다루는 부분에서 전문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이 책은, 주석 방법론을 공부하는 신학생과 충실한 주석 지침서에 목말라하는 현장의 목회자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얼마 전 한 작가가 무심코 던진 '언어의 온도'라는 화두가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그래, 말과 글에도 온도가 있겠지... 고개를 끄덕인다. 장준식 목사의 글은 따뜻하다.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다. 너무 익숙하지도 생소하지도 않다. 거창한 신학이나 사상을 틀걸이 삼지 않는다. 가인과 아벨부터 아브라함과 이삭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지금도 우리 삶의 여러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일과 엮어 담담히 풀어낸다. 이 책은 춥고 외로운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하는,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다.
1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대 근동 문헌과 구약성경』(Hidden Riches)은 2014년 출간된 후부터 추천자가 구약개론, 성서개론 수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온 책이다. 본서는 구약성경과 연관이 있거나 유사한 고대 근동의 대표적 문헌을 발췌해 종류별로 엮어 두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다. 구약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기에 앞서 고대 근동 문화를 배경으로 기술된 문헌이기 때문에 해당 문화권 내의 유사 문헌과 비교해 이해하려는 노력은 성서 본연의 의미와 기능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평신도의 인문학적 소양이 날로 깊어가고 있는 시대다. “길가메쉬, 에누마 엘리쉬, 함무라비 등과 성경 문헌은 어떻게 유사하고 어떻게 다른가요?’” “이집트 지혜 문헌과 잠언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루들룰 벨 네메키는 욥기와 여러 면에서 유사하군요.” 성도들에게 이런 질문과 논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오고 있다. 본서는 이런 관심사를 공유하는 신학자, 목회자, 평신도 모두에게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1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월튼은 창조를 기능과 질서라는 중요한 키워드로 풀어내면서 고대 근동 세계관이 성서에 끼친 영향과 아울러 성서가 묘사하는 창조의 독특성을 파헤친다. 창세기 1장의 창조를 고대의 우주관 속에서 이해하고 이를 통해 과학과 균형 잡힌 대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지침서다.
16.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21세기는 실로 복잡하고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다. 옳고 그름, 선과 악의 잣대가 이토록 모호해진 시대가 또 있었을까? 이 불확실성의 때에 성경은 어떤 윤리적 기준을 제시하는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에 전 세계 구약학자 중 존 바턴만큼 준비된 학자는 없고, 그의 책을 번역하기에 전성민 박사만큼 적합한 이가 없다. 구약성경은 이 시대에 어떤 해답을 제시하는지, 성경적 윤리관이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17.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스티븐 L. 쿡의 『예언과 묵시』는 사회학적 방법론과 본문의 문학적 읽기를 통해 폴 D. 핸슨 등의 기존 방법론을 뒤집어엎음으로써 묵시 문학 연구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 명저다.
18.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ANET는 고대 근동의 역사, 종교, 문학 본문 중 구약성경과 관련된 엄선된 본문을 모아 놓은 구약성경 연구의 보고이다. 구약성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장에 꽂아 두고 참조해야 할 소중한 자료이다.
19.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신학의 렌즈로 본 구약개관』은 돋보이는 개론서다. 각자의 분야에서 빼어난 업적과 명성을 쌓아온 대가들이 수십 년 간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관록과 신학교육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매우 효율적인 교과서를 만들어냈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성경 본문을 철저히 분석하여 예언을 분별할 성경적 원리를 찾아낼 뿐 아니라 그 원리를 우리 시대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씨름하는 책이다. 삶의 열매가 뒤따르지 않는 거짓 예언이 난무하는 시대, 예언자의 정신을 찾아보기 어려워진 이 시대에 하나님의 참 음성을 분별하는 기준에 대해 고민하게 할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지금까지 국내에 이런 종류의 개론서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문제에 관심이 있던 독자에게 단비 같은 저술이 될 것이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 시대는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목회자를 요구하고 있다. 끊임없이 연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21세기에 적실한 메시지로 선포해야 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직무유기를 범할 수밖에 없다.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이 이 책을 서재에 구비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살펴보면서, 신학적 견문을 넓히고 깊이 연구하여 학자적 소양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