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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앤 후드 (Ann Hood)

최근작
2023년 9월 <인생 책 북클럽>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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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어떻게 슬퍼해야 하는지를 규정해둔 책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헤쳐나가며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나침반이 존재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바로 그 나침반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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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읽는 것은 특히 좋아하는 똑똑하고 마음 따뜻한 여자친구에게서 제2의 조국의 비범한 여성들과 그 나라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해 듣는 것과 같다. 리드는 아이슬란드와 여성에 대한 그들의 태도를 찬양하는 동시에 개선해야 할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자 마치 아이슬란드로 다녀온 듯한 느낌,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과 독특함,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스프라카르”를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3.
인간의 영혼과 이야기의 힘이 오롯이 담긴 너무 좋은 책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셰릴 스트레이드처럼 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와일드》는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책들 중 가장 격정적이며 감성적인 책이다. 용서와 슬픔, 용기와 희망의 기록으로, 절대 잊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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