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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양지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

최근작
2024년 3월 <과학 재판을 시작합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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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2022년 마스크를 벗고 국민 앞에 나설 대한민국의 얼굴은 누구일까? 코로나19는 사회, 경제 나아가 정치의 모습마저 바꾸었다. 이 책은 선택의 기로에 있는 대중에게 누구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어떤 리더에게 나의 삶을 맡길 것인지 묻는다. 그리고 그 선택의 주도권이 대중에게 있으며 대중의 마음, 즉 ‘민심’이 세상을 바꾸는 ‘총의’임을 강조한다. 흥미로운 유력 대선 후보 분석은 덤이다. 무엇이 정치이고, 어떻게 정치를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독하기를 권한다.
2.
  • 새로운 가난이 온다 - 뒤에 남겨진 / 우리들을 위한 / 철학 수업 
  • 김만권 (지은이) | 혜다 | 2021년 1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51) | 세일즈포인트 : 3,889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세상이 변하는 속도에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인간을 위해야 할 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양극화를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변질시키며, 사회적 보호 장치마저 해체하고 있다. 이 책은 온기 없는 숫자와 데이터로 21세기의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무지에서 오는 막연한 불안감 대신 변화를 부르는 충격을 선택한 것이다. 거대한 부와 권력을 지니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미래는 디스토피아이어야만 하는 것일까? 필자는 이에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한다. 노동의 가치, 능력주의처럼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사고의 틀을 깨는 일부터 시작하자고. 위기에 뒤로 남겨지는 사람이 없도록, 어느 누구든지 그 사람이 될 수 있기에….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2003년 이라크 전을 시작한 미군은 사담 후세인의 궁전으로 진격했다. 전쟁을 일으킨 명분이었던 대량살상무기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들이 발견한 것은 빳빳한 100달러짜리 지폐로 가득 찬 비밀의 방이었다. 탱크를 실어 나르는 수송기를 동원해야 할 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현금이었다. 이라크는 이미 1차 이라크 전쟁을 겪은데다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까지 받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이었을까? 석유와 원조물품의 거래에 끼어든 기업들이 쥐어 준 리베이트, 뇌물이었다. 그 돈으로 후세인은 미국과 연합국을 공격할 준비를 했고, 결국 전쟁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그 전쟁은 3,600여 명의 미군 사상자를 냈고, 100만 명 이상의 이라크 국민이 목숨을 빼앗겼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이슬람 급진주의 이념의 깃발 아래 영토를 가진 국가를 선언하며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했던 이슬람 공화국(ISIS). 그들이 테러 집단을 넘어 군대를 조직하고 무장시키는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념은 총과 칼을 사주지 않는다. 역시 후세인이 마련했던 비자금이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비자금은 대체 어떤 기업들로부터 나왔을까? 66개국, 2,253개의 기업들이 드러났다. 존슨&존슨, 제너럴 일렉트릭, 셰브론처럼 익숙한 이름들이 포함돼 있었다. 극히 일부의 부패한 공무원들과 속물 기업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더러운 거래가 아니었던 것이다.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것이 뇌물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파헤치고 있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법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 법이 아픔과 억울함을 호소하려는 피해자의 입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가해자의 ‘명예’를 해치지 말라면서 말이다. 그래서 약자들은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법을 고치는 게 맞다. 하지만 당장 알려야 할 일이 있는 사람들에겐 걱정을 덜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시급하다. 그런 도움을 주는 책이 나왔으니 고마울 따름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800원 전자책 보기
많은 시간이 쌓여야 만들어지는 순간이 있다. 광화문에 다시 빛을 밝히기 위해 촛불들이 모여야 했던 것처럼. 작가 고군은 그처럼 깊은 사연을 품은 순간들을 그림들로 이야기하고 있다. 너무 진지할 수 있지만 만화처럼 정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화사한 색감으로 편안하게 바꿔놓았다. 가족의 사진첩이라도 넘기듯 자꾸만 들여다보고 싶게끔 한다.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순간들이 고군 작가 덕분에 어여쁜 기록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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