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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영동

최근작
2013년 2월 <남한산초등학교 이야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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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지? 궁금했습니다. 안다고 여겼던 일이 낯설게 보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주고받는 내밀한 마음과 교실 속 삶을 이렇게 자세히 읽어 본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시각은 어른들과 다르지만 김정순 선생님은 그 시선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성장의 길로 안내합니다. 뭘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대하는 어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대신 김정순 선생님은 수없이 많은 성장의 작은 계단을 마련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 마음과 몸이 자라게 합니다. 김정순 선생님이 아이들과 나눈 수많은 이야기는 코로나로 잊고 있었던 우리 교육의 소중한 부분과 따뜻함을 일깨워 줍니다.
2.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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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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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교장이야말로 시간이 많거나 정신적인 여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며, 단순 관리 역할을 넘어서서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테면 교사의 수업을 탈사유화하는 일이다. 수업 개선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을 교실 속에 외롭게 내버려 두지 말라고 단언한다. 실천의 투명성을 담보하고 교직계의 불간섭주의를 극복하는 협력적인 학습공동체를 제안한다. 학교장은 변화의 환경을 조성하고 북돋울 수 있다고 거듭 언급한다. 이 책은 근본적인 학교 변화를 꿈꾸는 학교장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만하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배려와 소통을 위한 안내서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갖게 되는 부모의 설렘과 걱정을 이렇게 세심하게 살필 수 있을까? 혁신학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아이, 학교, 선생님, 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유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유쾌한 책이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사, 일반인 등 누가 읽어도 학교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평화로운 책이다. 감성이 살아있는 배려와 소통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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