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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앙드레 말로 (Andre' Malraux)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01년 (전갈자리)

사망:1976년

최근작
2018년 3월 <희망>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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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프랑스 작가 가운데 세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지오노, 몽테를랑, 그리고 말로를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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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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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프랑스 작가 가운데 세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지오노, 몽테를랑, 그리고 말로를 꼽고 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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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백록의 화자는 자아를 윤색하고 정당화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지기 십상이지만 드리외라로셸은 오히려 제 생각의 비루함을 낱낱이 드러내고 자기비하를 즐기는 전복된 나르시시스트였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700원 전자책 보기
클라피크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알 수 없는 얼굴 위로 검은 실크 스카프만 기요의 눈에 들어왔다. 메이가 기다리는 동안 그는 지갑을 가지러 갔다가 돌아와, 약속된 수수료를 지불했다. 남작은 액수를 세지도 않고 돌돌 만 지폐다발을 호주머니 속에 쑤셔 넣고는 말했다. “선의에는 늘 복이 따르는 법. 밤에 나의 일과야 어마어마하게 도덕적이지. 자선으로 시작했다가 대박으로 끝을 보거든. 어디 가서 입도 뻥긋하지 마!” 그는 검지를 치켜들더니, 기요의 귓가로 몸을 기울이며 덧붙였다. “팡토마스는 이만 실례!” 그러고는 홱 몸을 돌려 자리를 떴다. 기요는 다시 돌아올까 걱정인 듯, 하얀 벽을 따라 턱시도 자락을 너울대며 멀어지는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하긴 저런 옷차림이면 충분히 팡토마스일 수도 있겠군. 근데 눈치를 챈 걸까, 아니면 넘겨짚은 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 『인간의 조건』 제1장, 갈리마르, 1933년
5.
20세기의 프랑스 작가 가운데 세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지오노, 몽테를랑, 그리고 말로를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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