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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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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노무현의 한반도 평화구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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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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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늘 유난히 초겨울의 하늘이 푸르고 높다. 싸늘한 바람이 코끝을 맵게 만들지만 강화도 온수리 저 건너에 있는 ‘우리마을’에는 ‘성수 형’의 따듯함으로 아이들이 모두 행복할 것이다. 행복을 넘어 그들의 희망이 그곳에서 싹트고 있고 세상이라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느낌을 나누고 있을 것이다. ‘오늘의 성자’이신 ‘성수 형’은 마지막 직함으로 우리마을의 ‘촌장’을 자랑스러워하시면서 세상을 향하여 손짓하고 계실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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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실천은 생각한 바를 행하는 것이고, 실현은 뜻한 바를 이루는 것입니다. 문경희 의원은 12년을 한결같이, 꿈 실현을 위해 실천을 이어왔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는 신영복 선생님의 말씀처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소리, 혹은 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는 곳곳을 살펴 새 길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위기를 넘고 먼 길을 함께 살아가는 문경희 의원의 큰 꿈을 더욱 힘차게 응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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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은 파키스탄의 압제에 맞서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이뤄내고 나라의 발전을 이끈 지도자입니다. 특히 무지부르는 벵골인들 가슴 속에 새로운 희망에 불을 지폈습니다. 미래세대는 그 철학과 정신을 이어받아 세상에서 희망의 나래를 펼칠 것입니다.
4.
세계무대의 주역이 되어야 할 세대들이 중국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여,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51개의 주제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고 국제 경쟁력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송민화 동시는 쉬운 언어와 속도감 있는 표현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순수함과 통찰력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 가정, 학교, 지역에서 동시를 함께 읽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인간 본성을 깨우고, 새로운 열정과 동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작품 한 편 한 편에 담긴 세심한 시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 과정에 수행했던 전 통일부장관으로써 저자가 주장하고 있는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대안과 모색에 찬사를 보낸다.
7.
이 책에 소개된 그림놀이는 놀이의 준비과정이나 규칙은 간단하면서도 그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협동, 창작, 자기표현, 학습 등의 다양한 기회를 함께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이 그림놀이를 개발하신 참쌤스쿨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학생들이 그림놀이로써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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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8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지역에서 몽실학교 같은 청소년 자치 배움터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몽실학교의 교육 혁신은 어느 순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4년의 시간 동안 몽실학교에서 웃고, 울고, 땀 흘렸던 청소년들과 이를 지원하는 길잡이 선생님들의 정성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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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남북관계를 말하면 언제나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틀 속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런 논쟁은 정치적, 군사적 차원으로 넘어가면서 해결할 수 없는 갈등만 증폭시키고 만다.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해서는 정치적 접근뿐 아니라 시민사회 구성원이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평화적 삶의 방식을 체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갈등전환적 패러다임으로 한반도 상황을 성찰하고 갈등을 긍정적으로 전환해내는 평화역량을 쌓게 되길 기대한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양장본+한정판 케이스+서화 나무액자(5종 중 랜덤 1종)로 구성된 한정판입니다.
“벽돌담 안에서 벌이는 무한한 세계의 호흡이다. 그것들은 살아 있는 어휘가 되어 여러 가지 공해에 찌들어 버린 우리의 머릿속을 명쾌하게 뒤흔들어 놓는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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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현직에서 자신의 업무를 통해 배운 지식을 공유하고 학교현장과 관련된 분들을 돕기 위하여 노력한 결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교사, 학부모, 업무담당자에게 도움과 함께 근본적인 고민을 하는 출발이 되기를 바랍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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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작년 이맘때 목포신항에 다녀온 일이 떠오릅니다.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목포신항으로 인양된 ‘세월호’의 처참한 모습에서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한 아픈 단편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보며 때때로 끓어오르던 분노는 4년이 지난 지금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잊지 않는지 몰라 여전히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멉니다. 과연 우리 사회가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별이 돼버린 250명 학생과 11명 선생님들의 귀한 생명과 그분들의 뜻을 제대로 담아 가고 있는지 돌이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꽃잎이 되고, 바람이 되고, 저 하늘의 별이 된 사랑하는 아이들. 먹먹한 가슴을 꾹꾹 쓸어내리며 눈물로 채웠을 그 부모들의 편지……. 이 책이 그렇습니다. 별과 꽃이 되어 우리 곁으로 돌아온 그리운 얼굴들이 다시 우리를 일으켜 세웁니다. 거듭 성찰하고 서로 다그치며 우리에게 맡겨진 시대적 책무가 무엇인지 돌이키게 만듭니다. 기억을 넘어 희망을, 아픔을 넘어 성장을, 좌절을 넘어 성찰을 이뤄 가는 시대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 우리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 부재의 슬픔이 다시 밀려옵니다. 세월호 희생자 304명, 특별히 우리의 가족이었던 250명의 학생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들을 우리 가슴속에, 학교에, 교육 속에 안고 가는 한 그들은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기억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지만, 꽃이 지고 별이 진다고 그대들을 잊은 적 없습니다.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 우리는 다시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여,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하며 그곳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별로 남아 빛이 돼서 우리에게까지 이르기를, 그 빛이 영원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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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다년간 학교의 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의 실천적 경험을 통해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의 관점에서 학부모가 함께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그렸다. 배움과 삶이 일치되는 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을 고민하고 애쓰는 많은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모든 분께 실천 방향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이 참된 학교 공동체 만들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실천해나가는 길 위의 동행자이자 벗이 되기를 바란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최종환 의원으로부터 추천사를 의뢰받고, 처음에는 인문학 서적이라는데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중략) 이 책 『파주 인문학 산책』은 내가 발 딛고 살아가고 있는 땅과 도시, 마을의 속살을 들여다보고,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생각과 문화,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아빠가 딸에게 설명하듯’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첫 대목부터 감동이었다. 목차를 통해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역사가 새롭게 우리 앞에 열리는 느낌이었다. 그 역사를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유경재 목사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였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목회자의 눈에 그것은 단순히 국가와 사회, 또는 시민이 만들어 간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룩하시려는 구원의 역사였다.…유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이 세상 속에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해석하며, 역사적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밝히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그의 설교는 유신 체제의 비극으로부터 1970-1980년대 대표적 사건들인 10·26 사태, KAL기 폭파 사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 6·10 민주 항쟁, 노태우 전 대통령의 ‘7·7선언’, 문익환 목사의 방북 그리고 ‘88 선언’ 등을 구원사의 관점에서 밝히고 있다. 이러한 설교 주제들은 일반 목회자들이나 교회가 기피하거나 외면한 것들이었다.
16.
  • 마을을 품은 학교공동체 - 학교와 마을, 두 바퀴로 움직이는 학교공동체 이야기 
  • 강영택 (지은이) | 민들레 | 2017년 9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532
교육은 눈앞의 ‘파도’를 보는 것이 아니라 파도를 몰고 오는 먼발치의 ‘바람‘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주도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미래 교육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나서는 마을교육공동체야말로 미래 교육의 흐름을 이끌고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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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아이들은 꿈을 먹고 살아야 한다. 혼자 꾸는 꿈은 아름답고,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꿈의학교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보여준 우리 아이들이 한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각 지역마다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꿈의학교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800원 전자책 보기
혁신 교육이 자리를 잡은 지 꽤 지났음에도 그동안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이 없어서 서운했는데 반가운 책이 나왔습니다. 날카로운 시각으로 묵직한 자료와 정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것은 물론이고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의 기획 의도처럼 신규 교사나 예비 교사들에게는 교직 생활에 대한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고, 기존 교사와 교육 행정가들에게는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줄 것입니다.
19.
세계무대의 주역이 되어야 할 세대들이 중국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여,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51개의 주제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고 국제 경쟁력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엄윤상. 그를 대하면 늘 마음이 편해진다. 법을 다루는 변호사이지만 날카로운 논리보다 인간적인 따듯함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넘친다. 그는 누구나 가리지 않고 차별 없이 어떤 조건도 없이 받아들이고 대화를 나눈다. 그는 머리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가슴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정말 당당하다. 엄윤상. 그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몸으로 존경하고 사랑했다. 그것은 이 두 분이야말로 민주주의 그 자체이며 사회정의와 화합과 평화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이 두분이 이루었던 정치를 이 땅에서 이룩하기를 염원해왔다. 이 두 분으로부터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결국 사회도 변화할 수 없다는 굳은 신념을 이어 받았다. 그래서 그는 정말 믿음직스럽다. 엄윤상. 나는 경기도교육감이 되면서 거침없이 제일 먼저 그를 경기도교육청 고문변호사로 초빙하였다. 그를 초빙한 이유는 그가 꿈꾸는 미래사회가 경기도의 청소년들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의 상황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할 새로운 세계를 꿈꾸어 왔다. 그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한다. 그래서 그는 정말 거침이 없다. 엄윤상. 그는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멋과 흥을 가진 사람이다. 그의 외모가 멋지고 그의 모습 흥으로 가득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멋과 흥으로 삶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그가 생각하는 멋은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이며 그가 만드는 흥은 이웃과의 화해와 화합이다. 그래서 그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즐겁다. 그래서 그는 정말 멋진 사나이다. 나는 엄윤상에게서 우리의 미래를 바라본다. 그의 반듯한 외모처럼 빛나는 반듯한 삶이 우리의 미래를 바꾸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때문이다. 그의 꿈과 뜻이 이루어지는 날 우리 사회는 정말 새로운 사회로 변화될 것이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과학자를 꿈꿨던 이 이원님의 정성이 담뿍 담긴 이번 책자에는 수소경제와 온실가스, 에너지 저장장치와 에너지 변환,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등 그동안 교과서에서 다루지 못했던 희귀한 자료들이 가득합니다. 이 귀한 자료가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살리기에 커다란 나침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2.
  • 괴물이 된 권력 - 4.19 혁명과 민주주의의 외침 
  • 이남일 (지은이) | 지식공감 | 2015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처럼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실 그대로의 역사교육은 절실함으로 다가옵니다. 더욱이 4·19혁명 55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이남일 선생이 써 내려간 ‘괴물이 된 권력’은 역사에서 다시 오늘의 과제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하루하루를 진실로 사는 사람만이 방황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캄보디아로 훌쩍 떠나며 그가 얼마나 고독했을지 조금은 짐작이 갔다. 떠나기 전 나를 찾아왔을 때 그의 눈은 이전보다 더 깊어 보였다. 이 책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저자가 세상이 준 이름표를 떼어놓고 캄보디아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살았던 이야기를 담았다. 한 편 한 편 읽다보니 그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훔쳐보는 것처럼 고독한 실천이 놀랍고 감동스럽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나도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000원 전자책 보기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청소년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도상은 오래전부터 청소년의 자살과 폭력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번 소설 <마음오를꽃>은 청소년의 자살과 폭력에 관한 정도상의 진혼곡이다. 단순한 진혼곡이 아니다. 기어이 삶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안간힘의 진혼곡인 것이다. 정도상은 이 소설에서 삶과 죽음, 무엇보다도 청소년의 자살과 폭력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 교육은 그 질문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25.
남북관계를 말하면 언제나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틀 ¼”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런 논쟁은 정치적, 군사적 차원으로 넘어가면서 해결C“ 수 없는 갈등만 증폭시키고 만다.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해서는 정치적 접근≫” 아니라 시민사회 구성원이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평화적 삶의 방식을 체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갈등전환적 패러다A”으로 한반도 상황을 성찰하고 갈등을 긍정적으로 전환해내는 평화역량을 쌓°‘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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